(경인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는 지난 5. 30.일 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인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계획과 당면영농추진 상황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박중하 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두 번째로 맞는 운영위원회에서 회원들의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6월 계획하고 있는 현장교육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현태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0여명은 본 회의에 앞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했으며 본 회의에서 모내기가 끝난 후 고품질 여주쌀 생산에 모든 회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