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30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관외 우수농장 견학을 실시했다.
2024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일정 14회차 60시간으로 1회 관외 현장교육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번 관외 현장교육은 춘천시 초록달코미네 농장과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초록달코미네 김경희 대표는 현실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가성비 있는 스마트농장을 만드는 노하우와 시설원예 작물 재배 방법 등을 공유하는 교육을 진행했고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고원중 대리는 스마트지원센터 경영 방법과 병충해 피해 상황 및 해결 방법, 양액 제조 방법, 육묘방법 등의 경혐담을 공유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생은 “스마트농업의 현실적인 상황과 내 농장에도 활용 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알게되어 유익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초록달코미네 농장과 양평농협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견학이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어 농장에 접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