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동명기술공단)가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2024 화성 메세나’ 사업의 다섯 번째 매칭 후원자로 참여하며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단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 기부금 전달식
이번 후원금은 블랜드아트컴퍼니의 프로젝트인 ‘케이블카로 떠나는 음악여행’에 사용해 10월 중 제부정류장 1층 로비에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은 건축 설계,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환경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전문성을 발휘하며 혁신적인 설계와 지속 가능한 개발에 중점을 둔 종합 건축사 사무소로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동명기술공단의 후원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고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