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독려 하기 위해 ‘2025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 지원)’공모를 이달 3월 26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은 광명 지역에서 진행되는 청년예술인의 문학, 시각, 공연, 다원예술 분야의 창작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로 공모 및 심의를 거쳐 10건을 선정해 한 그룹당 500만 원 정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시 주요 시책에 발맞추어 이번 공모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며 청년예술인(그룹)의 환경 및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심의 항목에 추가하였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연고(거주·출생·졸업·재학)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청년예술인 또는 그룹(단체)이다. 2인 이상 그룹(단체)의 경우 구성원 전원이 해당 나이에 부합하여야 하고 대표자 포함 구성원의 50% 이상이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두어야 한다.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하여 필요한 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메일: gmcf0414_@naver.com, 문의: 지역문화팀 02-2621-8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