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11월 11일 오전10시 30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을 초청해 제4회 진로진학레시피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분석해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성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해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송길영 강사는 전 다음소프트 부사장으로 저서로는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그냥 하지말라’가 있다.

한편 용인미래교육센터에서는 급변하는 시대흐름을 반영한 진로정보와 강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