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과천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원불교 과천교당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200kg을 기부받았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는 “4월 28일 원불교 대각 개교절을 기념해 이번 기회에 김치 40박스를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과천교당은 평소 관내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기는 사업에 참여하고 지난해 김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