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그룹 클라라, 쇼그렌증후군 홍보대사로 위촉

  • 등록 2017.09.01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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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그룹 클라라가 ‘세계 쇼그렌의 날’을 맞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슈그렌증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대학교 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 그리고 세브란스병원 치과병원 최종훈 교수의 쇼그렌 질병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한국 쇼그렌증후군 환우회 홍보대사로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2017 세계 쇼그렌’의 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은 인체 밖으로 액체를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스며들어 침과 눈물 분비가 감소하여 구강 건조 및 안구 건조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증후군은 우리 몸의 모든 분비샘에 영향을 미쳐서 질환 발생 시에 위산이 감소하거나 피부 질환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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