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 전국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 공연 펼쳐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거리의 천사 ‘수와진’이 지난 2일 '화성 뱃놀이 축제'에 나타나 또 다시 기타를 들고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 나섰다.
수년째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수와진’은 형제가수로 ‘사랑을 할 거야, 파초’등을 부르며 뱃놀이 축제 관광에 나선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 가수 '수와진'의 공연모습
가수 ‘수와진’은 “이날 모은 성금은 전국심장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재단에 기부된다”며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시민들은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