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시티투어와 함께 즐거운 인천여행을 즐겨보세요

  • 등록 2018.12.19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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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절기 활성화 대책 마련 및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말 2층버스 도입을 계기로 순환형(하버‧시티‧바다라인) 3개 노선과 강화 테마노선 및 야경투어를 주말에 운영해 작년 동기간 대비 약 70%가 증가한 4만천여명이 이용해 인천시티투어가 인천관광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었다.

인천시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2층버스에 담요를 비치하고 탑승객에게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통합권 1+1 증정’과 시티투어 탑승객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에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증샷 촬영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산타모자, 캐릭터 안경 등)을 준비해 인천시티투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내년 1월 1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을 맞아 시티투어 전 노선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하며, 돼지띠 이용객은 1월 한달간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2019년 1월 2.일 부터 6일까지 5일간은 이용요금 40% 할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으로 연말연시 인천시티투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려 봄이 좋을 듯하다. 

2019년 인천시티투어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도심 순환형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바다라인(송도~인천대교~영종) 노선의 운행시간 및 배차간격을 조정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원도심(소래포구~부평‧구월) 활성화를 위한 시티라인은 소래생태습지공원을 추가 경유하며 모든 노선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이 함께 진행된다.

관광성수기(4~10월)에는 강화도 핫한 여행지인 석모도와 미네럴온천, 조양방직을 관광하는 테마코스와 경인아라뱃길, 청라수변 공원과 영종씨사이드파크를 여행할 수 있는 노선을 신설하고 노을&야경 투어를 확대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많은 시민들이 인천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식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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