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도시역사관은 인천도시역사관 학술조사 보고서 제1집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의 두 번째 권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 보고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진행한 ‘인천의 오래된 가게’ 조사결과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2018년의 보고서는 2017년 말에 출간된 보고서 첫 번째 권에 이은 두 번째 권에 해당한다.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 두 번째 권은 크게 두 파트로 구분된다. 첫 번째 파트 ‘
두 번째 파트는 ‘
배성수 인천도시역사관 관장은 “이번 보고서는 오래된 가게들을 조사하면서 축적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지난 2년 간 진행된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보고서의 내용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진행 중인 인천 노포 기획특별전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인천의 오래된 가게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보고서는 PDF 파일로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에 올라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