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 기업 ㈜모나리자는 역대급 독감 유행에 마스크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20% 급증했다고 밝혔다.

독감 환자가 8년 만에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 1일부터 12일까지 모나리자 마스크의 판매량이 전월 동 기간보다 약 120%나 증가했다. 독감 환자가 한 달 사이 크게 증가하면서 마스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시 경험했듯이 마스크는 간단하지만 큰 효과를 나타낸다. 마스크는 개인이 바이러스부터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특히 방어력이 높고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모나리자 마스크 2종

㈜모나리자 마스크는 국내산 필터와 부자재를 사용해 100%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보풀이 덜 생기는 고급 안감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모나리자 스마일 황사 미세먼지 끈조절 마스크(KF94)’는 사용자의 얼굴 크기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특허 받은 끈 조절 기능과 장시간 착용에도 편리한 점선분리구조로 되어 있어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능성 코 지지대도 적용해 잘 흘러내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새부리형 구조의 ‘모나리자 보타닉 프리미엄 마스크(KF94)’는 안전한 4중 구조이며, 고밀도 MB필터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97.4% 이상의 UV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납작한 사각 형태의 이어밴드가 장착돼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

(주)모나리자 관계자는 “필터와 부자재 하나까지 국내에서 100% 생산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마스크를 제조하는데 힘쓰고 있다”라며 “품질과 안전성을 겸비한 모나리자 마스크 착용으로 독감을 비롯한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1977년 설립 이래 국내 위생용품 분야에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깨끗하고 엄선된 원료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생용품은 물론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활용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