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 등록 2026.04.23 0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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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역량·연구방향·기관운영 전반 종합 검증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윤경선)는 4월 22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정책 연구 역량, 기관 운영 방향 및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4월 22일 의회 회의실에서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현직 원장인 김성진 후보자의 연임 적격성 검증을 위해 열린 이번 청문회에는 윤경선 위원장,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이재형·김동은·배지환 의원 등 총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현재 복지 정책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인력 및 연구 구조 개선을 통해 정책 균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AI 기술 변화에 발맞춰 연구원의 핵심 역량 강화와 조직 운영 혁신이 필요하다”며, 연구원들의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능력 제고를 주문했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중장기적 정책 연구보다 시장 공약 중심 연구로 편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며 “정책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균형 잡힌 연구”를 요구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연구성과와 관련해 “최근 연구보고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현재 인력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AI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연구 이력관리를 통한 교통·관광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연구 확대를 주문했다.

 

윤경선 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연구의 목적은 시장도 시의원도 아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야 한다”며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는 시정연구원으로 자리매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이재식 의장에게 제출된 후 4일 이내 수원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박종순 기자 escape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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