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홍순영 후보 개소식에 용혜인 의원, 시민사회·노동계·지역 주민 70여 명 참석
홍순영 “안산시의회에도 용감하고 깨끗한 일당백 시의원이 필요해...
기본소득당 홍순영 안산시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건물의 옥상에 ‘천막 사무소’를 차리고 이색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 기본소득당 홍순영 안산 시의원 후보가 자신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사에는 약 7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옥상 공간을 가득 메웠다. 용혜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 4.16 안산시민연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안산지부, 안산의료사회복지협동조합,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컬쳐75 등 안산 지역의 다양한 시민사회 및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홍 후보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사에 나선 용혜인 의원은 “홍순영 후보는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인재이지만, 내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의 ‘진심’”이라며, “안산에 대한 애정, 시민에 대한 사랑,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열겠다는 자신감, 그 진심이 홍순영을 여기까지 오게 했다. 남은 40일, 그 진심이 고여버린 안산 정치에 새로운 물길을 틔워낼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축사에 나선 전진구 후원회장 또한 “홍순영 후보는 단순히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햇빛요정’이라 불리는 그가 어둡고 힘든 곳에 따뜻한 빛을 비춰, 안산을 더 공정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순영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현장에서 배운 안산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믿고 그 곁에 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두가 든든한 기본사회’와 ▲‘지속가능한 햇빛·바람·숲의 도시’라는 두 가지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일당백 용혜인 의원의 비서관으로 배운 모든 것을 쏟아 가장 깨끗한 정치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홍 후보와 함께 선거를 이끌어갈 선거운동본부 및 정책자문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되어, ‘원팀’으로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