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시는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당동 및 금정동 일원 3개 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은 구역 면적 약 9만 7천㎡로 지샘병원 인근의 가칭)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서측의 가칭)군포3구역 재개발사업 금정고가차도 남측의 가칭)금정3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입안 제안된 정비계획에 관한 것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군포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당동 및 금정동 일원의 경우 10여년 전 뉴타운사업이 무산된 이후 별도의 정비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후 건축물의 증가와 열악한 기반 시설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으로써, 주민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서 협의 및 정비계획의 적정성 검토과정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에 공람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공람과 더불어 주민설명회는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각 구역별로 하루씩 진행되며 구역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이면 참석 가능하다. 정비계획과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
(경인뷰) 군포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암나무 열매로 인한 보행환경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열매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추석이 끝난 직후 4일부터 은행나무 열매털이에 나선다.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선사해 가로수 수종으로써 인기가 많지만, 최근에는 떨어진 열매로 인한 악취 및 보행환경 불편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은행나무 진동털이기”를 도입해 10월 4일부터 군포 주요도로변 12개 노선에서 약 400주가량의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해 열매 채취 작업에 나선다. 또한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의 자체 인력도 함께 투입해 도심 은행나무 열매 채취작업을 통행에 지장없이 신속하게 진행해 10월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은행나무 열매채취로 인해 악취민원이 해결되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에 탁월한 은행나무를 그대로 보전해 오염된 토양과 대기를 정화효과를 기대된다과 동시에 가을철 풍요로운 볼거리 제공할수 있어 쾌적한 단풍가로환경을 연출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열매털이 작업을 통해 군포시민에게 더욱더 깨끗한 가을철 가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열매털이 작업에 최선을
(경인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시 한 번 피어나는 군포설화”는 군포지역 설화를 재창작함으로써 지역성과 문학성 그리고 지역에 얽힌 역사성까지 함께 공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 시간으로 참여자 18명이 군포 설화 그림책을 발간했으며 오는 10월 군포독서대전과 11월 중앙도서관 오픈갤러리에서 작품을 그림책 원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예술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다”는 패션과 미술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운영됐으며 ‘세상을 바꾼 패션브랜드 이야기’에서는 전설적인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삶을, ‘격변의 시대를 살아낸 화가들’에서는 19세기 중후반 유럽 역사 속 미술가들의 삶을 역사적 흐름에 기반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 장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나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그림책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혼자가 아니고 ‘함께’라서 더 의미가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앙도서관장은 “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25일 전국적으로 제일 잘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자 전국 1등 정책공모 신청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8월 전국 1등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군포시 First Class 정책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으며 각 부서 소관 업무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사업 또는 기존업무를 개선한 정책에 대해 발굴하도록 정책공모를 실시했다. 9월부터 약 보름간 각 부서 소관 업무 분야에서 발굴된 정책은 총 15건 사업으로 전 직원 설문평가, 실무평가단 심사 등 예비심사를 통해 9건이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제안설명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9건의 사업은 법률검토와 예산협의를 통해 2024년 본예산 편성 및 추진 예정이다. 군포시는 올해 처음 시행됐고 단기간 내에 발굴된 정책인 만큼 큰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추진하고 개선한다면 군포시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군포시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업무를 추진한 직원 5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전 직원 및 부서의 추천을 받은 8건의 사례를 1차 실무평가단의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고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결과, 최우수에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추진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AI 안부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군포시 국세·지방세 원스톱 합동신고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 장려에는 리모델링주택조합 표준규약 제정으로 혼란방지 분쟁 예방,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 변경이 선정됐다. 최우수에 선정된 위생자원과 정옥선 팀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추진 사업은 날로 증가되는 화장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지속적·안정적인 장사시설의 필요와 최단 거리에 위치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시민 이용 요구도 증가 등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추진해 2023.9.1.일부터
(경인뷰) 군포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공무원을 228명을 대상으로 소통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기이해와 타인과의 공감능력 향상으로 공직사회 내 세대간 갈등해소와 상호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계를 지속하는 힘, 관계 PLAY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및 진단) 업무를 지속하는 힘, 소통 PALY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조직내 간부 공무원과 팀원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2023년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총 4회차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특강]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비교 심화”라는 주제로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시 강좌를 준비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9일 목요일 19시에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거정비 시민강좌 1회차 특강이 종료되고 끊임없는 요청과 문의가 이어졌고 사전조사 중이던 구역별, 사업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준비하면서 시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주제인 “시행·대행자 비교”라는 주제로 진상욱 변호사가 조금 더 심도있게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추진중인 11개구역에 대해서 향후 사업시행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좌를 계획했다.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는 군포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까지 사업의 주체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비교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주거정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8일 오후 1시 까지 QR코드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하
(경인뷰)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공유하며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2일 오후 7시 보훈회관 3층 미디어상영관에서 ‘ChatGPT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ChatGPT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강의는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최대 300명 규모로 진행되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참여해도 좋은 교육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구글 폼에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경인뷰) 군포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2024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환기시설, 샤워시설 개보수 비품 구입 등으로 단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해 지원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접수 후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2024년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파트 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 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09년 이전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에 대해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의 유지보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사업으로 지원금은 단지별 최대 지원금 한도 내에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40% 이내, 비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80%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으나,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 선정은 접수 후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2024년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공공시설물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공동주택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군포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6일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산본역과 금정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밀집지역과 산본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정기 전용 주차장인 10개소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된다. 무료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의 목록은 군포시 홈페이지나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군포시 궁내동은 2023년 추석명절을 맞아 상생과 협력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궁내동통장협의회 등 궁내동 7개 직능단체 회원들은 22일 군포역전시장을 방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작은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상인들과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궁내동 회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제각기 고기, 제수용 과일 떡, 채소 등 다양한 물품을 보따리 가득 담으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택련 궁내동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며 “시장 상인들이 궁내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궁내동통장협의회와 군포역전시장상인회 간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을 이행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협약의 취지를 극대화하고자 설맞이 장보기와 마찬가지로 행사의 참여 대상을 통장협의회 뿐만 아니라 궁내동 전체 직능단체로 확대·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