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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도심 속에서 하루 종일 즐기는 여름 피서 완결

‘마른하늘에 물벼락’, 무더위 날리는 물 퍼포먼스 진행 낮엔 짜릿한 워터파크, 밤엔 공포 체험… 하루 종일 즐기는 여름 피서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기존 겨울철 눈썰매장 부지를 자연 친화형 워터존으로 재탄생시킨 ‘숲속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특히 이번 우천 특별 팝업 콘텐츠로 진행되는 ‘파전 막걸리 페스티벌(이하 파.막.페)’도 운영해 다양한 여름 콘텐츠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테마파크형 피서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 한국민속촌 여름 시즌 축제 ‘마른하늘에 물벼락’ ▲ 한국민속촌 ‘파전 막걸리 페스티벌’ ▲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 여름 더위를 날리는 한 방, 자연 속 ‘물놀이장’ 개장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민속촌 눈썰매장 부지를 활용해 계곡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워터존 전역에는 △워터슬라이드 △유수풀 △키즈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구역이 조성됐고, 현장 곳곳에는 그늘 쉼터, 야외 샤워장, 탈의 공간 등 편의시설도 완비돼 있다. 오는 7월 18일(금)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한국민속촌 여름 시즌 축제 ‘마른하늘에 물벼락’은 8월 31일(일)까지 진행된다. ◇ 장마철의 감성 피서, ‘파.막.페’ 진행 한국민속촌은 여름 장마철에만 운영되는 특별 팝업 이벤트 ‘파.막.페’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