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세교터미널 부지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AI 트레이닝센터를 조성하는 신산업 육성 공약을 제시했다. 장기간 방치된 부지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북부지역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 이권재 오산시장 해당 부지는 10여 년간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왔으나, 민선8기 오산시가 LH로부터 매입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 후보는 우선 주민의 숙원이었던 터미널 조성 사업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복합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특히,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AI 기반 트레이닝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역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e스포츠 경기장과 트레이닝센터 구축에는 총 1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e스포츠 아레나 조성에 80억 원, 대회 운영에 10억 원, AI 트레이닝센터 및 시스템 구축에 40억 원이 반영됐다. AI 트레이닝센터에는 데이터 기반 선수 분석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실시간 경기 피드백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선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내 고등학교 및 대학과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 한국미래소재 군산공장 조감도 LS전선은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공장을 준공하고 재생동과 큐플레이크(Cuflake) 등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부터 전선 생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또 LS그린링크,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에코첨단소재 등 주요 계열사와 연계한 북미 밸류체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미래소재는 LS전선이 60여 년간 축적해 온 구리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설립했다. 군산공장에서는 재생동, 동박용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 고순도 무산소동(OFC), 구리 합금 등 친환경 첨단소재를 생산한다. 재생동은 폐전선 등에서 회수한 구리 자원을 재활용해 생산하며, 채굴 대비 탄소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유럽 등 선진국의 친환경 소재 및 탄소배출 기준 강화에 대응할 수 있어 글로벌 전선·배터리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좋은땅출판사가 ‘뇌를 비워라’를 펴냈다. ▲ 유영준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8000원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살아가도록 요구한다. 스마트폰과 미디어 환경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은 쉬지 않고 뇌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뇌 피로와 인지 기능 저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뇌를 비워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비움’이라는 개념을 통해 뇌 건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건강 교양서다. 저자 유영준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보험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퇴사 후 한의대에 진학해 한의학의 길로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는 진료와 연구, 집필 활동을 병행하며 난치성 질환과 뇌·신경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뇌를 비워라’에서는 치매와 만성 질환 증가의 원인을 단순 노화가 아닌 생활 습관과 정보 과잉의 문제로 바라본다. 서양 의학과 한의학의 관점을 함께 풀어내며 치매 예방과 뇌 건강 관리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책은 치매의 종류와 단계별 특징, 최신 진단 기준, 자가 진단 방법 등을 설명하는 한편 수면·운동·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한의학적 관점에서 건강을 바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장원삼)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천과 개발협력 현장 운영을 함께할 ‘2026년 1차 KOICA 코디네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 KOICA 전경 이번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선발자는 KOICA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6개 국가에 배치돼 국제개발협력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국가는 아시아 지역 피지와 미얀마, 아프리카 지역 카메룬과 튀니지, 중동·CIS 지역 요르단과 팔레스타인이다. 국가별 모집 인원은 각 1명이며, 근무기간은 파견일 또는 출국일로부터 1년이다. 단, 희망 수요와 업무평가 결과, 현지 상황, 예산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초 1년 근무 이후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12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KOIC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별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지원 자격은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이어야 하며, 파견 전 KOICA 코디네이터 국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어학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영
경기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41조 6,799억 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40조 577억 원보다 1조 6,222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1조 6,119억 원, 특별회계는 103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방파제 역할, 도민이동권 보장, 농가지원 3대 패키지 지원, 취약계층 사각지대 핀셋지원 사업이 편성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민생경제 방파제’ 역할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 1,335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23억 원 ▲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지원 10억 원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에 36억 원 등 1조 1,504억 원이 편성됐다.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은 총 1,492억 원이다.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34억 원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을 낮췄다.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류‧사료‧비닐’ 3대 패키지 지원을 위해 ▲농‧어업인 면세유 지원 7억 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사료 피해지원 4억 원 ▲조사료생산용 볏짚비닐 지원 2억 원 등 총 13억 원을 반영해 정부지원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6G 통신 및 저궤도 위성 시험·검증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ETRI가 주관하는 '위성탑재체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으로 에이치시티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위성탑재체를 포함한 우주환경 시험・검증 기술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 HCT 연구원이 우주항공 전용 전자파 차폐 시험실에서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국방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저궤도 위성통신 전담체계 출범 등 정책적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위성 기반 통신 인프라는 차세대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위성 시장 규모가 현재 약 150억 달러에서 2035년에 약 1,0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은 6G, 항공·해상 통신, 모빌리티, 방산·공공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ETRI는 주관연구기관으로서 Q대역 탑재체 및 핵심부품, 집적회로, 단말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 구성품, 안테나, 단말용 송수신 RFIC, 단말
한화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6’ 전시회에서 차세대 무인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 전시회 참가를 위해 조성한 437㎡ 규모의 통합부스 조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발칸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전시회엔 36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437㎡ 규모의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 ‘멀티 미션’ UGV 라인업 성능 시연 유럽 등 국제 정세 급변에 따라 유럽 각국이 무인 전투체계 도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루마니아는 현재 UGV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다목적 무인 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을 비롯해 그룬트(GRUNT)와 테미스-K(THeMIS-K) 등 첨단 지상 무인 차량(UGV)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그룬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5월 23일(토) 오후 3시 크라운해태홀에서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6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2026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 포스터 ‘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자신만의 창작 언어를 가진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청년 창작지원사업이다. 단순한 공연 제작 지원을 넘어,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실험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창작 과정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치열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팀의 청년예술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전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창작 가능성과 작품 완성도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1팀이 확대된 총 5팀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됐다. 첫 번째, 피리밴드 저클의 ‘New Brass Breath’는 피리, 저피리, 대피리 등 전통 관악기의 강한 호흡과 에너지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작품이다. 록, 레게, 펑크 등 다양한 리듬과 전통 선율이 어우러지며 저클만의 한국형 브라스 밴드 무대를 선보인다. 두 번째, 창작아티스트 오늘의 ‘다들 그러고 삽니다
좋은땅출판사가 ‘AI 교육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를 펴냈다. ▲ 유민종 지음, 좋은땅출판사, 196쪽, 1만7000원 최근 한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비인가 국제학교’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가열된 가운데, 이에 대한 정면 반론과 본질적 대안을 담은 신간 ‘AI 교육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가 출간돼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국제학교와 영어교육을 향한 비판적 시각을 넘어, 인공지능(AI)이 모든 정답을 제공하는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최후의 무기로 ‘사고력’을 제시하며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한다. 전략 컨설팅 전문가이자 싱귤래러티 교육연구소 소장인 유민종 저자는 국제학교를 단순한 특권 교육의 장으로 보는 프레임을 거부한다. 저자는 “국제학교는 1960년대 세계 최초의 국제학교에서 시작된 ‘사고력 중심 교육’이 수십 년간 발전해 온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며, 지식 주입에 매몰된 공교육의 한계를 넘어선 교육 혁신의 실체를 분석한다. 특히 하버드 Project Zero, 미네르바 대학 등 세계적 교육 기관들이 왜 사고 루틴과 습관에 집중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영어를 단순한 외국어가 아닌 ‘글로벌 사고의 도구’로
▲ 사진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가 의료·요양 중심의 돌봄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관계 형성까지 지원하는 광명형 통합돌봄 모델 강화에 나선다. 시는 11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돌봄정원’ 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동별 맞춤형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 경기도 360° 통합돌봄 시범도시 선정되면서 기획한 광명시만의 특성화 사업이다. 단순한 일상생활 지원이나 의료·요양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원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각 동 유휴부지와 소규모 공원 등을 활용해 월 3회 이상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돌봄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개 동별 통합돌봄단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 지원과 활동 보조, 안부 확인과 상태 모니터링 등 지역 밀착형 돌봄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돌봄정원 사업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내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 놀이기획단’을 모집한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아동이 놀이 주제와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 참여형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아동돌봄기관에 재원 중인 만 10~12세 아동 100명 내외이며, 참여 아동돌봄기관은 총 16개소이다.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발대식(6월 13일 예정)을 시작으로 6~8월 재단에서 파견하는 놀이 조력자인 놀이코디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놀이 개발에 참여하며,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 오전 10시, 5월 20일 오후 2시에 실시간 온라인 사업 안내를 실시, 아동 놀이기획단 운영 방향과 참여·신청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이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의 생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불법 미용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도내 대도시 상가와 오피스텔에서 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약제로만 속눈썹 연장·펌, 메이크업, 네일 시술 등을 제공하는 미신고 미용업소의 불법 영업이 성행함에 따라 추진하는 조치다. 이번 단속은 수원·화성·부천·김포·고양·파주·평택·안성 등 8개 시군 내 80개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미신고 미용업 영업 ▲무면허 미용업 개설 및 종사 ▲무면허 의료행위 ▲미용업 변경신고 미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관할 관청에 미용업 영업을 신고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용업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6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미용사 면허 없이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종사한 자에 대하여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아울러,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미용업소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