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개막 18일 만에 누적 관람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5월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마지막 주말까지 다양한 공연·체험·미식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 이번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기존 꽃 전시 중심 박람회에서 벗어나 AI, 미디어아트, 참여형 치유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원예치유 박람회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치유농장, 농업 기술을 체험하는 원예치유체험관과 치유농업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몰입형 미디어아트 특별관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카네이션에 음성을 전달하면 AI가 메시지로 답하는 ‘꽃의 속삭임’ 콘텐츠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폐막 전 마지막 주말인 15일~17일과 22일~24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임현정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치유음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BSDA 2026(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루마니아 방산전시회 BSDA 2026에 마련된 LIG D&A 전시 부스 LIG D&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EU(유럽연합) 국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도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통합 대공망 중심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신궁’ 성과 발판 삼아 루마니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심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루마니아와의 성공적인 협력 성과다. 지난 2023년 11월 루마니아와 체결한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신궁 사업이 이번 달을 기점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된다. 이는 한국의 대공방어 체계가 NATO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로 평가받는다. LIG D&A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BSDA 현장에서 사업 종료 기념행사를 진행
GS샵이 편안함·실용성·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자체 언더웨어 브랜드 ‘UBGS(Underwear Beyond Good Selection)’를 론칭하고, 2026년 S/S 시즌 ‘컴포트 라인’을 선보인다. ▲ GS샵이 자체 언더웨어 브랜드 ‘UBGS’를 신규 론칭한다 UBGS는 △선택의 자유 △체감하는 편안함 △믿을 수 있는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핵심 가치로 한 브랜드다. GS샵은 과거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속옷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조사해 고객이 원하는 기준 4가지를 선정했다. UBGS는 고객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상·하의 사이즈를 각각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GS샵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존 홈쇼핑 속옷의 불편 사항으로 꼽혔던 상·하의 동일 사이즈 구성을 개선하고, 각각 원하는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편안함 착용감 역시 속옷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다. 속옷은 매일 가장 오래 착용하는 만큼 최근 언더웨어 시장은 화려한 장식보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오래 입어도 부담 없는 착용감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 것이다. 이에 UBGS는 원단을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를 14일 출시했다. ▲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그랜저는 1986년 7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난 40여 년간 시대를 앞서가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당대 최신 기술을 가장 먼저 소개하며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역사를 관통해 온 현대차의 상징적 플래그십 모델이다. 그랜저는 7세대에 걸친 긴 여정 동안 단순한 성공의 상징을 넘어, 매 순간 한 차원 진보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그랜저는 그동안 그랜저가 쌓아온 견고한 헤리티지 위에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해, 전통의 품격과 지능형 이동 경험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외관의 비례감과 실내의 안락함을 함께 끌어올린 플래그십 디자인 더 뉴 그랜저는 기존 모델이 갖춘 아름다운 비례를 계승하면서, 선과 면의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전체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면부는 15mm 길어진 프론트 오버항으로 강조된 ‘샤크 노즈
북랩이 중장년의 삶을 단순한 은퇴 이후의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을 확장하는 과정으로 풀어낸 ‘오늘부터 나는 평생현역이다’를 펴냈다. ▲ 오늘부터 나는 평생현역이다, 황일성 지음, 274쪽, 1만6800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시대, 중장년의 인생 2막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한 자기계발서 ‘오늘부터 나는 평생현역이다’는 재취업 중심의 기존 중장년 담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평생현역’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통해 중장년 삶 전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저자는 평생현역이 단순히 오래 일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사회와 연결해 의미 있는 역할을 이어가는 삶의 방식이며, 이는 초고령사회에서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필요한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30여 년의 군 생활 이후 직접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과 협동조합을 기획하고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검증한 사례와 고민을 책 전반에 녹여냈다. 책은 재취업, 창직, 창업, 사회공헌 활동, 농·어·산촌 기반 활동이라는 ‘일·활동 5대 영역’을 중심으로 중장년의 다양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학습·자기계발, 관계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인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의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식단 관리를 위해 닭가슴살을 찾는 이들이 요리에 맛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허브&페퍼 △올리브&할라피뇨 △청양마요 △와사비마요까지 5종으로 구성해 선택지를 늘렸다. ▲ 하림 닭가슴살 햄 ‘챔’ 신제품 4종 ‘챔’은 영양 성분은 풍부하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닭가슴살을 캔햄 형태로 선보여 섭취는 물론, 요리는 더 간편하게 만든 제품이다. 16시간 이상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100g당 단백질 함량이 20g이나 된다. 지방 함량은 2.4g으로 돈육 캔햄의 10분의 1 수준이나 요리 방법은 똑같이 간편하다.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계절에 맞춰 출시된 ‘챔’ 4종은 닭가슴살과 어울리는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챔 허브&페퍼’와 ‘챔 올리브&할라피뇨’는 허브와 올리브 특유의 향긋한 풍미에 각각 후추, 할라피뇨의 알싸한 맛이 ‘킥’인 제품으로 샌드위치 재료부터 샐러드 등에 토핑으로 올리기 좋다. ‘챔 청양마요’와 ‘챔 와사비마요’는 담백한 닭가슴살과 잘 어울리는 중독성
▲ 대한항공 보잉 787-10 (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 항공사 출범 일자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및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 이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2736432… 합병 계약 직후 통합 항공사 운영 위한 제반 절차 진행 이번 합병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가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신중년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와 지역사회 재도약을 지원했다. ▲ 센터는 지난 12일 ‘2026년 상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 공통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신중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상반기 교육은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브랜드 메이커 프로젝트 ▲생활가전 청소마스터 양성과정 ▲인공지능(AI) 데이터&워크플로우(업무 효율화) 교육 ▲약국사무원 실무교육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육생 87명 중 8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명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 전원은 필수 과정인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을 이수해 자기이해와 비전 설정 등 생애 재설계 기초를 다졌다. 이날 수료식은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꾸몄다. 특강에서는 ‘중장년 창업과 정부지원사업 활용법’ 등 실무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2025년 수료생들이 만든 ‘광명클린협동조합’ 창업과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신중년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광고 공모전 결과 발표와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가 글로벌 진출 잠재력을 보유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2026 C4IR Korea 멤버십 프로그램(Membership Program)’을 추진한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WEF)과 경기도가 함께 만든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담 기관’으로, AI·디지털 전환·기후 대응 분야에서 세계경제포럼이 가지고 있는 국제적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경제포럼(WEF) 협력 기반의 글로벌 C4IR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코리아 프론티어(Korea Frontier)’와 연계되는 단계별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반도체, 스마트제조, 기후테크, 바이오, 거브테크(GovTech) 등 세계경제포럼 핵심 아젠다와 연계성이 높은 전략산업 분야의 초기·성장 단계 기업이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누적 투자액 약 10억 원 내외 기업 또는 이에 준하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약 5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도서관이 ‘배우는 시민에서 움직이는 시민으로’를 주제로 도민이 직접 도서관 해설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일 이후 정원 미달 시 현장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총 6강,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1강부터 3강까지는 각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이, 4강부터 6강까지는 시민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강연은 5월 28일 ‘88만 원 세대’의 저자로 알려진 우석훈 경제학자가 맡는다. 우 작가는 저서 ‘힘내라, 도서관’을 바탕으로 공공도서관과 한국 경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6월 4일에는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장이 ‘도서관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시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소개한다. 6월 11일에는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이 ‘우리나라 공공도서관과 경기도서관의 이해’를 통해 공공도서관 정책과 경기도서관의 비전을 설명할 계획이다. 실습 프로그램은 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도내 가천대와 성균관대가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42억 9천만 원의 투자를 기반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AI 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가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가천대·성균관대는 8년간 AI 전공교육과 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도는 두 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기업·시군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중심대학에는 국비 480억 원, 도비 3억 2천만 원, 시군비 6억 1천만 원, 대학 등 민간부담금 53억 6천만 원 등 총 542억 9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향후 8년간 집행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경기도가 AI 분야로 지원한 가천대, 경희대, 성균관대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형 AI 교육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경기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하는 친환경 양식 방식으로 토종 대하 종자 150마리를 키운 후 서해안 방류까지 성공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서해안 대하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토종 대하 종자 150만 마리를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화성 궁평항과 시흥 오이도 연안에 시험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류 대하는 부화 직후부터 방류 크기(약 1.2cm)까지 전 과정을 친환경 ‘바이오플락(BFT)’ 방식으로 키운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플락 방식으로 대하 종자를 대량 생산해 방류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기존 양식 방식은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주는 ‘지수식’과, 물을 계속 흘려보내는 ‘유수식’이 주로 사용된다. 지수식은 수질 관리가 어려워 사료 찌꺼기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쌓이면 폐사 위험이 크고, 유수식은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해 관리 비용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BFT 방식은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해 수중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사료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즉시 처리해 수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양식법이다. BFT 기술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