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은 19일 분당소방서에서 개최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김은혜 당선인과 함께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년 4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의용소방대원의 의로운 용기와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80명, 내빈 및 소방공무원 50명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용소방대원의 복리 증진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5개 대 139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과 함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인뷰)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과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자문위원인 황세주 의원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은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종합병원의 병원별 전략 정립, 조직 재설계 및 적정인력 도출 등의 내용을 담은 실행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연구용역사의 착수발표를 경청한 김동규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TF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들과 과제들이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당 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 줄 초석이 될 것이다”며 “용역사에서는 지난 TF 회의 내용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연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 또한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정상화 방안을 담은 실행계획 수립이 목표인 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황
(경인뷰)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성천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들의 청렴 결의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안성천 산책로에 대한 환경정화로 마무리 됐다. 김현림 위원장은 “청렴, 청결 캠페인과 더불어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인 취약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경인뷰) 일죽면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능국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방위협의회 담당구역인 능국삼거리에서 노동마을 진입로 입구 1.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 구간은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지역으로 방위협의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이 구간의 환경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복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 방위협의회에서는 지역방위 외에도 살기 좋은 일죽면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합심해 각종 주민편익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해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경인뷰) 일죽면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시가지 담당구역인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0.9km 구간을, 새마을부녀회는 일죽농협 뒤에서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조휘철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매월 정기적으로 담당구역 청소 통해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참여해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인뷰)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과 장애인 2명이 참석해 제15회 서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경품으로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송부연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서운면민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풍성한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7일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은순 센터장은 “한부모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연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한부모 가족의 자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취업, 자조 모임, 행사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18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개방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공무원의 안전한 공공저작물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누리 교육단 소속인 유충호 전문가는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의 개념이 다소 낯설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개방하는 기관도 사용하는 시민들도 모두 안전하고 공정하게 이용하기 위해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AI,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 시대 흐름에 맞춰 안성시도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에 대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3일 2일간 안성시 소재 영유아 및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 대상으로 무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포토존을 구성해 가족과 예쁜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영유아가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며 신나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이용신청은 4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일 동안 1회기는 보육기관, 2회기 및 3회기는 0세~5세 영유아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실 무료 개방으로 영유아가 마음껏 뛰어노는 신나는 놀이체험과 함께 영유아와 가족이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세무조사 추징율·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조사수행 비율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안성시는 2그룹 2위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대상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및 승강기와 건축물 대수선에 대한 취득세 전수조사 실시 등 기획 세무조사를 추가 실시해 탈루·누락세원 총 35억원을 추징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정기세무조사 및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재정확충 및 공평과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는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옥산동 소재 농업인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치매예방체조 ▲걷기행사 ▲치매바로알기·건강생활실천·생명사랑마음사랑·분리배출·원예체험·커피박 키링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 ▲치매어르신 작품전시 ▲축하공연 ▲포토존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QR코드, 전화신청으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이 한마음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 과학 기술들이 조명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룬 AI 기술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중 4분의 1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로 펫테크 시장이 거듭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일상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촬영만으로 반려견의 건강 이상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가 하면, AI를 통해 반려견의 사이즈에 맞는 옷이나 맞춤 식단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반려동물의 건강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 반려동물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AI 기반 펫테크 기술을 소개한다. AI로 반려동물 건강관리도 미리미리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는 모든 반려인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관련 최대 관심사는 ‘건강관리 관련’ 이슈로 나타났다.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