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남동구 리틀야구단 소속 조영인, 문성현 선수가 활약한 인터미디어트(U-13) 대표팀이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서 열린 ‘202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앞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 상대 팀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11년 연속 본선 무대에 올랐고, 이어 본선 결승전에서 주최국 미국 대표팀을 11대 4로 대파하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 선수들이 우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이번 우승은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4번째로 거머쥔 세계 정상 타이틀로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의 저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남동구 리틀야구단의 홍지환, 박서준, 길리오 선수가 포함된 메이저(U-12) 대표팀은 아쉽게도 패자부활전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으나, 3차전에서 최종 우승팀인 퀴라소를 상대로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통하는 저력과 가능성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세계 무대라는 큰 도전의 장에서 당당히 정상에 오른 선수들과 선수를 이끌어준 지도진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대
인천 남동구는‘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엘앤피건축사사무소(설계자 이용성)의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 공모 당선작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은 기존 30년이 경과한 노후한 행정복지센터를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600㎡의 규모로 계획하였으며, 우수한 설계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하여 설계 공모를 시행하였다. 지난 9월4일 실시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에서는 최종 접수된 16개 작품을 심사하였고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우수한 공간 계획을 구성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선작의 설계자는 9월 중으로 남동구청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9월까지 설계 용역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단순한 민원 행정 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다양한 소통과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용역에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김성기 의원 “간병인 보험 광고 쏟아지는 것은 그만큼 절실하다는 뜻”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12억 상당의 경기도지사 전세 관사를 구입하며 도지사의 안위를 걱정하는 동안, 갑자기 돈이 없어 경기도 추경을 대폭 삭감 중인 경기도가 경기도민을 위한 간병인 예산까지 줄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에 출석한 복지국 소관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서 간병인 지원비 9억 5,800만 원을 감액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에서 44.7%가 감액된 예산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예산을 세우며 계획한 지원 대상이 1,800명에서 1,225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 김성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간병인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도민에게 주목해야 한다. 간병비 보험 광고가 쏟아지는 이유는 그만큼 간병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즉 절실하다는 뜻이다. 여력이 있는 분들은 대비할 수 있지만, 한 푼이 아쉬운 분들은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다”라고 말하며 간병인 예산 삭감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가상공간에서 스마트도시 정책과 서비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현장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도시 정책과 사업을 살펴보고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안산 가상공간 활용도 특히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첨단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배정 자원 지방정부 공동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플랫폼 구축과 실증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 자료를 처리·분석하고 가상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구현했다. 주요 기능은 ▲강소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체험 ▲시민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스마트도시 사업 홍보 ▲시민 참여 자료 수집·분석 등이다. 특히 시민들은 가상공간에서 안산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행정이 함께 스마트도시 정책을 만들어 가는 참여 통로로 활용할 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의 풍경과 가을축제의 매력을 담은 뮤직비디오 ‘수원연화-우리가 다시 만난 그곳, 수원’을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수원연화’는 시간과 인연을 주제로 수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뮤직비디오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음악과 영상을 제작했다. ▲ 수원의 가을축제, 감성 뮤직비디오 ‘수원연화-우리가 다시 만난 그곳, 수원’. 축제 일정과 정보를 나열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이야기를 따라가며 수원의 풍경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 더보기’에서는 ▲수원드론불꽃축제 ▲미디어아트 ▲수원재즈페스티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인디뮤직페스티벌 등 올가을 수원에서 열리는 축제·문화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뮤직비디오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연다. ‘수원연화’를 시청하고 가장 기대되는 축제·문화행사 이름을 유튜브 댓글로 남긴 뒤 수원시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참여폼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영상에 사용된 음원도 누구나 자유롭
클래식, 트로트, 재즈, 야시장, 로봇, 농업 등 주말마다 다채로운 축제 및 행사 가을은 수원이 가장 활기찬 계절이다. 주말마다 축제와 행사가 곳곳에서 개최돼 수원시 전역이 축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가장 좋은 점은 대부분 무료라는 것. 발품을 팔고 시간만 들이면 유명 가수와 팀의 공연은 물론 활기찬 분위기까지 모두 공짜로 즐길 수 있다. 콘서트와 화려한 공연, 플리마켓과 체험은 물론 먹거리까지 ‘오감 만족’이 가능한 수원의 9월 주말 축제와 행사를 소개한다. ◇초가을 정취 품은 낭만 가득 콜라보레이션, 파크콘서트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인 오는 11일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야외음악당이 ‘사랑(L.O.V.E)’으로 물든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시민을 위해 선물하는 ‘파크콘서트’ 덕분이다. 선선해지는 날씨를 즐기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부터 대중음악, 세레나데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들려준다. ▲ 파크 콘서트 공연포스터 공연은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희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카르멘 서곡, 투란도트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10월 3일까지 김량장1·마평2·고림2·마북1구역 정비계획안 공개 토지등소유자·이해관계인 의견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김량장1·마평2·고림2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 등 노후 구도심 4곳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주민공람을 통해 정비계획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 공람 대상은 △처인구 김량장1구역(5만 1221㎡) △처인구 마평2구역(2만 5959㎡) △처인구 고림2구역(4만 900㎡) △기흥구 마북1구역(1만 3318㎡) 등 4곳으로, 총면적은 13만 1398㎡다. 주민공람은 지난 4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3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시청 별관 1층 주택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등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공람기간 내 주택정비과(031-6193-3232)에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 용인시청 시는 공람기간 중 구역별 토지등소유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도 열어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절차를 설명하고 추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은 기존 건축물을 전면 철거하
월 첫 도전서 최종 2위 선정… 일 K리그 공식 앱 통해 시민 투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구단인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프렌들리 구단상’에 두 번째로 도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소속된 총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관람객이나 시민 등과의 친화 활동을 평가해 K리그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에 수여하는 것으로, 연간 4회 시상한다. ▲ 용인FC와 함께하는 Dream Football Clinic 진행 모습 올 1월 창단한 용인FC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프렌들리 구단상’에서 심사위원 평가와 기자단·팬 투표 등을 합산해 최종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냈다. 용인FC는 이번 평가에서도 △팬 친화 활동 △지역 밀착 프로그램 △관람 환경 개선 노력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시민 투표 대상인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신생 구단으로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티켓·안내, 교통·주차, 좌석·시설, 먹거리 등 8대 핵심 개선 과제를 도출했고 실제 홈경기 운영 때 반영해 팬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선수단 팬 사인회를 정례화하고
공예 작품 7점 출품... 장려상 1명·특선 2명·입선 1명 수상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화성특례시 공예인 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앞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을 수상한 화성특례시 공예인의 작품 7점이 경기도 대표로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장려상 임보름(섬유) ▲특선 변지현(기타)·김희선(기타) ▲입선 김은자(기타) 총 4명이다. ▲ 화성시청 특히 장려상을 받은 임보름 작가의 ‘연의 바람’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경기도를 대표해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된 데 이어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공예 공모전이다. 우수 공예품을 발굴·시상해 전통공예를 계승하고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465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48점이 출품됐다. 경기도는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올해(1만 2,090원) 대비 5.5% 인상... 2027년 최저임금 대비 19% 높은 수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2,090원보다 5.5% 인상된 금액으로,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266만4,750원이다. ▲ 화성시청 앞서 시는 지난 8월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 1만700원과 적정 임금 수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보다 약 19% 높은 수준으로, 화성특례시 소속 노동자를 비롯해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등에게 폭넓게 적용된다. 시는 이와 함께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이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공공부문에서 직접 고용한 계약기간 1년 미만의 기간제 노동자에게 고용 불안정성을 보상하기 위한 ‘화성형 공정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화성형 공정수당’은 정부안에서 제시한 산정 방식을 준용하면서도 보상 기준을 정부안보다 높은 화성특례시 생활임금으로 적용해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화성시는 그야말로 용광로처럼 뜨거운 도시다. 자고 일어나면 인구가 늘어나고 또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도시와 길이 열리는 도시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화성시이지만, 이면에는 부족한 점도 많다. 서울시보다 무려 1.6배나 큰 면적의 도시와 경기도 제일을 자랑하는 넓은 해변은 따로 관광지구나 산업 특구를 설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산업 용지와 관광지를 가지고 있다. 반면 이를 따라가는 도로 행정은 여전히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제일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지만 온종일 막히는 도로가 지천이다. 또 주말에는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도로는 몸살이다. 여기에 행사라도 열리면 그야말로 악몽이다. 지난 주말에 궁평항 인근에서 개최된 포도 축제를 보러온 관광객들의 차량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밀려 있었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지금 정명근 화성시장의 시대는 확실히 화성시의 역사이래 최고 성장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몇 번은 성장의 시기에 전체적인 화성시의 도로를 점검하고 미래를 위해 그려볼 필요가 있다. 신도시 건설을 많이 하는 LH처럼 최소한도 내에서의 도로 건설이 아니라 순수하게 화
김문수 전 도지사가 시작해 10년을 이어오다 중단 손희정 경기도의원 “예산 전액 삭감하는 방식 동의하기 어렵다 ” 경기도 평화협력국이 경기도의회에서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오던 ‘경기 파주 평화 마라톤 축제’를 올해 전면 중단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난 10년간 이어오던 경기도의 평화통일 염원 명맥이 끊어지게 됐다. 경기도 평화협력국은 지난 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6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서 DMZ 평화마라톤 대회를 전면 중단한다고 보고했다. ▲ 지난 2025년 평화마라톤 시작 모습 이에 따라, 이미 1억 3천만 원 상당 지급된 사업비는 부분적으로 경기도가 회수할 방침이며, 대회는 파주시가 별도로 개최하거나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DMZ 평화 마라톤’은 지난 2007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구 새누리당) 재임 당시, 강력하게 추진했던 스포츠를 통한 평화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경기도의 대표축제 중 하나다. 특히 파주 ‘DMZ 평화마라톤’은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남북 간 화합과 평화를 기원해 온 상징적인 스포츠 행사다.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민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