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평화·인권·기억’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 우수작 (Tears) ▲ 우수작 (영원히 지지 않는 꽃) ▲ 최우수작 (기억은 꽃이 되어) 이번 전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총 40점으로, 2026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 출품작 중 선정된 시 20점과 그림 10점, 김세진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 그림 10점으로 구성됐다. 앞서 경기도가 진행한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에는 시 123점, 그림 16점, 음악 11점 등 총 150점이 접수됐다. 도는 분야별 응모현황 등을 고려해 시와 그림 작품 30점을 이번 전시작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모전 수상작도 포함돼 있어 작품을 통해 참가자들이 바라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와 평화·인권·기억의 의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전국의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림으로 기록한 김세진 작가의 작품 10점도 함께 선보인다. 김 작가는 104일간 전국을 돌며
경기도가 오는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620점을 공개 매각한다. ▲ 매각물품 (사진 경기도청 제공) 매각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 명품 가방 171점, 순금 팔찌 등 귀금속 265점과 미술품, 골프채, 양주 등 총 620점이다. 주요 물품으로는 최저 입찰가 1,350만원의 위블로 시계와 650만 원의 롤렉스 시계, 450만원의 샤넬 가방, 912만원의 순금 팔찌 등이 있다. 앞서 도는 1월부터 6월까지 시군과 함께 지방세 고액 체납자 대상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이번 공개 매각 대상 물품을 압류했다. 올해 첫 공매 입찰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 참여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물품별 최저 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제안하는 사람에게 낙찰된다. 낙찰자는 당일 현장에서 낙찰 대금을 수납하고 물품을 인계받을 수 있다. 입·낙찰 관련 자세한 내용은 8월 18일 이후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공개되며, 자세한 물품 내역은 한국경공사(kapa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입찰자가 안심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 낙찰받은 공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추석 성수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식품 기준 및 규격 위반 ▲표시 기준 위반 ▲ 변경사항 신고 미이행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또는 생산·작업일지와 원료출납 관계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영업장 면적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가설건축물 등 공간을 영업장으로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사경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할 때 소비기한, 원산지, 제품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의심되는 제품이
독보적인 기체 설계·항전 부품 내재화 기술력과 AS 9100 기반 양산 인프라 높이 평가 무인항공기 설계, 제조 전문기업 프리뉴(대표이사 이종경)가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이 발주한 대규모 ‘교육용 상용 드론(Ⅱ) 구매(제조) 사업’의 최종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에 선보인 프리뉴 드론 이번 사업은 육군의 드론 교육·훈련 체계를 확립하고 ‘50만 드론전사’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핵심 국방 전력화 사업이다.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이룬 교육용 상용 드론을 군에 대량 도입함으로써 전 장병이 복무 기간 중 손쉽게 드론 조종 자격과 실무 운용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부대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7년 설립된 프리뉴는 기체 설계·제조부터 핵심 항전 부품개발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까지 독자 기술로 내재화해 온 무인항공기 전문기업이다. 국방, 공공, 민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이번 수주 과정에서 국산화 교육용 기체 제조·생산을 위해 구축된 인프라와 AS 9100(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에 기반한 방산 수준의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점이 결정적인 평가 요소로
패키지 티켓 조기 매진으로 높은 관심… 일반예매 10일간 30% 조기예매 할인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화성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Ⅱ :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마스터피스Ⅲ : 가을의 향기」, 「마스터피스Ⅳ : 동화의 세계」의 일반예매를 오는 8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마스터피스 시리즈 홍보물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는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앞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3회 공연 패키지 티켓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이번 일반예매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29일(토) 개최되는 「마스터피스Ⅱ :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인다. 이어 10월 31일(토) 열리는 「마스터피스Ⅲ : 가을의 향기」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고, 브람스 교향곡 제4번으로 깊이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마스터피스Ⅳ : 동화의 세계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폭염 속 정전이 발생한 공동주택에 시청 버스를 긴급 투입해 이동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했다. 냉방기기 사용 중단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 ▲ 조용호 오산시장이 지난 2일 정전이 발생한 은계동 영산그린맨션을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2일 낮 12시 20분께 은계동 영산그린맨션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당시 오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영산그린맨션에는 별도의 무더위쉼터가 없어 고령자와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시는 정전 상황을 확인한 직후 냉방시설을 갖춘 시청 버스 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버스는 주민들이 전력 복구를 기다리는 동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임시 휴식공간으로 운영됐다. 정전은 발생 2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2시 52분께 복구됐다. 시는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 상황과 주민 불편 여부를 확인하며 대응을 이어갔다. 조용호 오산시장도 현장을 찾아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과 전력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관계 부서에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우선하고, 관계기관과
체육대회 이후 잘 정비된 체육시설 시민 품으로 국비+ 도비+ 자체예산 등 총 예산규모 약 130억 상당 매년 열리는 경기체육대회가 내년에는 오산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오산시 정가와 SNS가 오산의 개최 능력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가운데, 오산 체육회는 경기개최에 하등의 문제가 없으며 경기체육대회를 오산에서 개최함으로써 결국 시민들이 득을 보게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 육상대회가 열리는 오산 종합운동장 경기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체육인들의 큰 잔치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원하는 시군에서 열리는 방식이며 2026년 경기체육대회는 광주에서 열렸다. 당시 약 1만 2,000명 정도의 선수가 27개 종목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를 방문 했다. ‘2027 오산 경기체육대회’도 비슷한 규모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나, 종목은 한 개가 더 늘어나 28개 종목이 됐다. 대부분의 종목별 결승은 오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격이나, 클라이밍, 골프 등 오산에 관련 시설이 없는 몇몇 종목은 화성이나 수원, 용인에서 열리게 되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종목의 결승전이 오산에서 열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즉 일부 온라인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안양시의회가 의장직 쟁탈전으로 인해 개원도 못 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음경택 안양시의회 의장이 3일 오후 2시,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물러나거나 자진사퇴의 뜻이 결코 없다”라며 자신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논란이 일고 있는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 음경택 안양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음 의장은 “이번 안양시의회 의장선거는 지방자치법과 안양시의회 회의규칙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 선거 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한 사실은 없으며, 의장 선출은 회의규칙과 선거관련 규정에 근거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음 의장은 “논란의 핵심은 선거 과정의 위법성이 아니라, 결선투표에서 나온 투표용지 1표의 유·무효 판단이다. 해당 투표용지는 사전에 안내한 투표의 무효·기권표 등 판정 기준 중, 의원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용지는 무효로 처리한다는 조항에 감표위원들 간 의견이 엇갈렸다. 이에 따라 선거 후 개표 시 유·무효. 기권표 등의 최종 판단은 감표위원이 의장과 협의해 결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임시의장이 관련 절차를 거쳐 해당 표를 무효표로 판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가 의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브랜드 피지(FiJi)의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코튼향 2.1L’가 지난 7월 월간 실적 기준 쿠팡 세탁세제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대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제품 피지 모락셀라 세탁세제 코튼향 2.1L는 2024년 첫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일반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모두 아우르는 쿠팡 전체 세탁세제 관련 제품 중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카테고리로 상세히 구분해 살펴보면,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코튼향 2.1L는 △세탁세제류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여기에 라인업의 다른 제품인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코튼향 26입’은 세부 카테고리 중 하나인 △세탁세제류-캡슐/시트세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전반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누계 실적 기준으로 피지 모락셀라의 쿠팡 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률은 316%[1]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과는 다른 플랫폼과 상반기 브랜드 전체 실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피지 모락셀라는 네이버 상반기 최대 행사인 ‘넾다세일’ 기간 생필품 카테고리에서 판매
한화시스템이 미래 ‘해상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해양무인체계 전체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미래를 현실로 구현했다. ▲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다목적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 한화시스템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기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대(對)기뢰전’ 시연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 기뢰(機雷): ‘바다의 지뢰’를 뜻한다. 바닷속에 설치해 함정 등이 접근하면 폭발하는 수중병기로, 단순 접촉식부터 자기장·수압을 감지하는 첨단 감응식까지 다양하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다량 설치하며,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掃海) 기술과 전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연은 민·군 협업으로 확보한 AI 기반 ‘유·무인 복합’ 작전 역량을 선보이고, 미래 해군 작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화시스템은 이 자리에서 △AI 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AMDS)를 중심으로 △자체 투자·개발 후 지난 6월 첫 진수한 ‘30톤급 전투용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AUV)과 함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위성통신 기반 초연결 네트워크와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 황쏘가리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1일(토) 에쓰오일(S-OIL),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화천군과 함께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 상류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한강의 황쏘가리’ 복원을 위한 치어 방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참가자들이 북한강 상류 일대에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제공=환경재단) 이번 활동은 환경재단과 에쓰오일이 공동 운영하는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사업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복원과 생태 보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쓰오일 임직원과 가족,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 총 120명이 함께해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 보전의 장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화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생물다양성연구소 양현 박사의 생태 특강을 들은 뒤 북한강 상류로 이동해 인공 증식한 황쏘가리 치어 5000마리를 직접 방류했다. 이어 인근 딴산유원지에서 탐어 활동과 현장 교육을 진행하며 멸종위기 담수어류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수어류는 어름치, 황쏘가리,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등 총 4종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청년 국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공연과 팬미팅을 선보이는 ‘2026 국악 플러그인(Gugak Plug-in) vol.3’를 오는 8월 26일 개최한다. ▲ ‘2026 국악 플러그인(Gugak Plug-in) vol.3’ 포스터 국악플러그인은 청년 국악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을 보다 친숙하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협업 프로젝트다. 공연을 중심으로 각종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특별한 국악 향유 방식을 제안하며, 국악 경험을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소리꾼 이아진이다. 단아하고 아정한 음색을 바탕으로 전통 판소리의 깊이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청년 소리꾼으로, 애절한 창법과 폭발적인 고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소리와 정가 창법을 활용한 다양한 가요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는 국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번 무대에서는 밴드마스터 겸 키보드 신성진을 비롯해 키보드 원혜영, 드럼 김성영, 베이스 전성훈, 기타 정성호, 대금 배주휘가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판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