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흥시는 지역기업의 고용경쟁력 강화와 청년의 안정적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 상반기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은 지역대학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기업을 연계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청년은 학업과 현장근무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쌓고, 기업은 필요한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재단과 시흥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출을 줄이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고 있다. 상반기 지원 대상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연계해 청년 일·학습 병행 노동자를 고용 중인 시흥시 소재 기업이다. 기업에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재학생 채용 시 기업이 부담한 등록금을 학기당 1인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흥시 기업에 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재학 2~3학년 및 2025년 6월 이후 졸업생인 시흥시 청년에게는 월 30만 원의 청년 고용정주수당을 6개월 단위로 총 180만 원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청년은 8월 1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 서류와 대학 등록금 납부 사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7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립 자연공원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도립공원은 국립공원에 준하는 자연풍경을 보호하고 이용할 목적으로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정한 자연공원으로서, 경기도에는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이 있다. 이번 단속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기도립 자연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건축물․공작물 설치 ▲무허가 산지전용 ▲무허가 하천구역 점용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및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미등록 야영장 ▲미신고 기타테마파크업 영업행위 등이다. 자연공원에 허가없이 건축물을 짓거나, 농경지·야영장 조성, 공작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는 행위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신고없이 음식점 등을 운영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권문주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도립 자연공원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2017년 시작한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취업 연계 교육사업으로,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경기도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카데미 1차 교육은 경기도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해운물류 송장 등 각종 서류 작성, 업계 실무자의 생생한 실무교육 등 실무중심 이론교육과 함께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직접 방문해 물류 현장을 경험했다. 업계 전문가들과 아카데미 선배 교육생들로부터 취업 노하우도 전수 받았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2025년 아카데미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은 80%에 달한다”며 “고유가와 경기 침체로 취업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 청년들의 취업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경기도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8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 2026)과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 2026)에서 단체관을 운영해 12개 지역 중소기업이 총 326건, 약 3000만 달러(약 450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 용인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전시회 단체관 부스 임차비 80%, 장치비 80%, 편도 운송비,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 ㈜에이치비글로벌, ㈜에이징랩, ㈜엔피오브이, 흑색건강, 해빙 등 6개 기업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총 108건, 약 368만 달러(약 55억 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K-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생활용품·미용·식품 품목으로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은 현지 인플루언서, 유통사 등의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프롬바이오코스메틱과 ㈜에이징랩, 해빙이 베트남 바이어와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앞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법무부(장관 정성호) 평택보호관찰소는 8일 안심정사(한국불교태고종)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기증받은 ‘사랑의 쌀, 희망의 밥상’ 전달식을 개최했다. ▲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연 평택보호관찰소 이번 전달식은 안심정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쌀 10kg 800포를 보호관찰 기관에 기증했다. 이 중 70포는 평택보호관찰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및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심정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쌀 기증 역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전달받은 쌀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지원하여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건강한 자립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이번 안심정사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스트북은 신동규 작가의 신작 에세이 ‘오늘도 수술대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 생명을 붙드는 손으로 펜을 들다’가 YES24 명상/치유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2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신동규 작가의 에세이 ‘오늘도 수술대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가 YES24 베스트셀러 21위에 올랐다 ‘오늘도 수술대 위에서 삶을 배웁니다’는 30년 이상 외과 전문의로 종사하며 5000여 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저자의 진료 일지를 엮은 책이다. 새벽 응급콜과 수술실 풍경 등 의료 현장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기록함과 동시에 언어가 서툰 외국인 노동자와 홀로 병마를 견디는 소외계층 등 환자들의 삶을 묘사해낸다. 나아가 의료진 부족과 공공병원의 재정난과 같은 한국 의료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신동규 작가는 공공의료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환자를 진료해 온 베테랑 외과 전문의다. 앞서 출간한 베스트셀러 ‘군의관, 태평양을 건너다’와 ‘닥터 노마드의 캐나다 로키 여행 다이어리’를 통해 여행과 사유의 기록을 보여줬던 작가는 이번 신간에서 메스 대신 펜을 들고 병원이라는 공간 속 인간의 존엄과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저자는 “먼 미래에 누군가 제 글을 보게 된다면 거창한 평가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취향별 여행 타입과 가족 전용 혜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름방학 여행 총집합’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푸꾸옥 세일링 시그니처 빌라 이번 기획전은 ‘이번 여행, 우리 가족이 주인공!’이라는 콘셉트 아래 가족 여행객이 여행 목적과 동반 구성원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지역별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휴양, 체험, 문화, 액티비티 등 가족 여행에서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중심으로 상품을 세분화했다. 기획전은 가족의 여행 취향에 따라 총 6개 여행 타입으로 구성됐다. 물놀이휴양형, 도시탐험형, 리조트휴양형, 자연풍경체험형, 어드벤처형, 교육문화체험형 등으로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휴양형은 비치 휴양, 워터파크, 호핑투어 등 여름방학 가족여행에서 선호도가 높은 물놀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리조트휴양형은 호캉스, 올인클루시브, 자유휴양 등 이동 부담을 줄이고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교육문화체험형은 박물관 투어, 역사·문화, 배우는 여행 등 자녀
페스트북은 권중근 작가의 신작 서정시집 ‘삶은 그리움: 덧없음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기록’이 교보문고 시/에세이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 권중근 작가의 서정시집 ‘삶은 그리움’이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에 진입했다 ‘삶은 그리움’은 사계절의 흐름 속에 담긴 인간의 감정과 세월의 덧없음을 시로 엮어낸 서정 시집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부터 고향과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늙어감에 대한 담담한 수용까지 삶의 근원적인 감정들을 서정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권중근 작가는 연구소와 컨설팅 기업을 거쳐 30대부터 기업을 경영해왔다. 오랜 기간 비즈니스 현장에 종사하며 작품 활동을 멈췄으나 경영 과정에서 마주한 시련 속에서도 꾸준히 시를 읽으며 문학적 사유를 이어왔다. 이번 시집은 그 사유의 결과다. 저자는 “이 책이 지친 하루 끝에 독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이 되고,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저자가 오랜 세월 가슴 한편에 묻어뒀던 시인의 마음을 마침내 세상에 꺼내놓았다며, 화려한 기교 대신 사계절의 순환 속에 담긴 생의 빛과 그림자를 투명한 언어로 담아낸 이 시집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6월 6일(토) 제71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함께 걷는 6.6km, 잊지 않겠습니다’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지난 6일(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영의 사업이사(오른쪽)가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함께 걷는 6.6km, 잊지 않겠습니다’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보훈공단 임직원, 가수 션 등 참가자들은 남산 둘레길 6.6km 구간을 걸으며 보훈문화 확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보훈공단은 이날 행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를 포함해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6·25 참전유공자 및 유족 7가구의 노후 주택 수리에 쓰인다. 한국해비타트는 해당 가구에 3000만원 상당, 총 2억1000만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소중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비정부기구(NGO) 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며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자국의 고액권 통화 지폐에 자기 얼굴을 넣어달라 요구하고, 집무실 인근에 경기장을 세워 격투기를 관람하겠다는 대통령을 우리나라는 용납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지만 현 미국의 상황이다. 14년째 집권하면서 독재정권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시진핑도 못 해봤던 일이고, 17년을 집권하며 초장기 집권의 대명사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도 하지 못한 일을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시도하는 황제 놀이다. 만일 대한민국의 현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와 같은 일을 시도하려 했다면 석 달이 못가 자리에서 물러날 일이다. 민주주의의 대명사처럼 굴던 미국과 미국인은 왜 트럼프를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지 않을까?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건강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미국은 막강했었다. 넓은 크기의 국토 면적과 세계 최대의 생산력과 금융시스템은 세계의 기둥처럼 든든했지만, 지금은 여러 곳에서 파열음이 들린다. 세계 최고의 재정적자국이자, 동맹국의 뒤통수를 쳐서 자신의 손해를 메꿔보려는 경제체제, 그리고 통보도 없이 남의 나라를 기습적으로 침략하는 행위에 이르기까지 정상적인 것이 부족한 비정상의 나라가 됐다. 그리고 그 시금석이 바로 트럼프다. 오늘날 유럽의 기초가 됐던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재입증했다. ▲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에 400kV 및 230kV급 O.F(Oil Filled)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4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400kV와 230kV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400kV는 싱가포르에서 운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으로, 사업자 선정에 500kV급에 준하는 기술력과 실적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kV 전력망을 개발하고 미국 등에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400kV 이상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최근 2년간 싱가포르에서만 약 1조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싱가포르 전력망 시장 내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AI 데이터센터(AIDC) 확대, 전력망 현대화, 재생에너지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업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길드워3(Guild Wars 3)’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이하 SGF) 2026’에서 최초 공개했다. ▲ 자료 엔씨 제공 길드워는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ArenaNet)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시리즈다. 길드워3는 2012년 길드워2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넘버링 후속작이다. 길드워3는 △PC온라인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길드워 시리즈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7년 하반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비스 언어에 한국어도 포함된다. 아레나넷 스튜디오 대표이자 길드워3 디렉터인 콜린 요한슨(Colin Johanson)은 “길드워3는 길드워 시리즈는 물론 MMORPG 장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MMORPG 이용자들이 기다리는 만큼 현실감과 몰입감, 혁신성을 갖춘 온라인 세계를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