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시가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 봉투·쇼핑백 사용 규제 확대에 대비해 장바구니 순환 사업 참여 종합소매업소를 모집한다. 장바구니 순환 사업은 종합소매업소에 순환장바구니를 배부해 1회용 봉투 요청 시민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은 깨끗이 이용 후 해당 소매점에 반납해 장바구니의 재사용을 도모하는 장바구니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종합소매업소에 배부되는 장바구니는 군포시에서 제작한 장바구니와 시민들이 장바구니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해 제출한 장바구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종합소매업소는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 대상 업소 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55개 업소가 참여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군포시에서도 다회용품 사용 문화 정착 및 자원순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갑질·부당지시 근절 서약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로부터 '조직문화 개선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과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청렴리더십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다짐했다. 군포시는 같은 날 오후 2시 6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효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사례중심 반부패 법령·제도의 이해’ 주제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당연한 의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 눈높이 맞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반부패 개선 노력을 통한 기관청렴도 향상, 소통·공감·공정한 청렴실천 공직문화 확립, 부패 취약분야 중점 개선대책 추진, 부패통제 및 사전예방시스템 강화 등 4개분야 25개 세부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며 앞으로
(경인뷰)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월 28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15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기증은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한파와 추위로 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김장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온수매트를 지원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시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협의체의 아름다운 나눔봉사로 지하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저소득 지역주민이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협의체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주간 직무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토캐드 실무 교육을 실시, 기초부터 실무 과정까지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운영했다. 본 교육은 소공인 기업의 업체 운영시간을 고려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과 후 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 ~ 8시 40분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운영해 기업 임직원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포시는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으로 소공인기업의 성장 지원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군포시의 제조 뿌리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소공인 기업의 성장을 위해 매년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경인뷰)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10월 29일 철쭉공원에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DAY ‘포동이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DAY 행사는 군포시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체험활동 진행해 관내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켜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포토존,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떡매치기 체험, 아크릴 수세미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과 분리배출 O,X 퀴즈, EM 샴푸바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약속 등 환경 체험 그리고 죽방울&왕제기차기, 전통놀이&딱지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약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환경,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28개의 공동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고 마을공동체 등록제로 57개의 공동체가 등록되어 활동 중에 있다. 마을워크샵, 네트워크 DAY 등 공동체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를 알
(경인뷰) 군포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구조의 빠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인구정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출산·육아,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청년 주거·일자리 등 인구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이며 군포시민은 물론 군포시 인구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11월 14일까지 국민신문고 네이버 설문폼,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구조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군포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인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이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고 접종 백신도 세 종류로 늘어났다. 군포시는 지난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으나 27일부터는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했다. 접종 백신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늘린다. 기존 BA.1 변이기반 모더나 백신에서 BA.1 및 BA.4/5 변이기반 화이자 백신이 추가 도입된다. 2가 백신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한 감염 예방 및 유행억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사전예약은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27일부터 시작되지만 접종 시작일은 백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미 접종이 진행중인 모더나BA.1은 27일부터 신규 도입되는 화이자BA.1은 다음달 7일 화이자BA.4/5는 14일부터 시작된다. mRNA 백신접종이 불가한 경우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같은 유전자재조
(경인뷰) LH와 주택관리공단은 지난 24일 군포시 산본주몽1단지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를 개소했다.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국토부 주거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국토부가 주관하고 LH와 주택관리공단이 수행하는 새로운 주거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거실태조사·심층상담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통합적 주거·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의장, 군포시 건축과, 주택관리공단 사장 , LH 경기지역본부 등에서 참석해 마이홈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고독사 등 관심이 필요한 노인 돌봄, 공동체 활성화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적 관리모델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경인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이 오는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고 접종 백신도 세 종류로 늘어난다. 군포시는 지난 11일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환자·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으나, 27일부터는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한다. 접종 백신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늘린다. 기존 BA.1 변이기반 모더나 백신에서 BA.1 및 BA.4/5 변이기반 화이자 백신이 추가 도입된다. 2가 백신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 예방효과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한 감염 예방 및 유행억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사전예약은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27일부터 시작되지만, 접종 시작일은 백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미 접종이 진행중인 모더나BA.1은 27일부터, 신규 도입되는 화이자BA.1은 다음달 7일 화이자BA.4/5는 14일부터 시작된다. mRNA 백신접종이 불가한 경우, 노바백스나 스카이코비원
(경인뷰)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체험·할로윈축제를 연다이 행사들은 2022년 산본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고객과 상인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어린이 장보기체험과 할로윈축제를 진행한다. 할로윈이벤트는 10월 29일 오후 1시~오후 6시 산본시장내 문화창작소와 고객센터 앞 주차장에서 체험권을 받아 제기차기 등 추억의 게임에 참여하고 응모권을 받아 추첨에 참가하거나 할로윈 코스튬 이벤트에 참가할수 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보기체험은 11월 5일과 6일 장보기체험과 에코백 예쁘게 색칠하기에 참가할수 있으며 10월 31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카톡플러스친구 '산본시장'을 추가후 신청할수 있다.
(경인뷰) 군포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되었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본보건지소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만성질환 건강 요리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형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합병증 없이 예방관리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질환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은 누구나 전화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교육을 원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법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고당e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학습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고당e공부방’을 검색해 홈페이지 접속 후 강의를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 질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건강교실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교육프로그램은
(경인뷰) 군포시가 주최하는 ‘2022년 군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3’가 오는 10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군포시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해결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10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hab.ihaedu.com 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신윤주 교수 의 반려동물 문제 행동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LIVE Q&A 시간에는 사전 설문 중 채택된 사연으로 실제 보호자들의 고민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입양을 계획하거나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