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와 건전 보수 구분 안 하고 내란 동조 사과 요구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 부대변인이 지난 13일 오전 11시, 오산의 한 카페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선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대변인은 이권재 현 오산시장에게 “오산지역의 국민의힘과 이권재 시장은 12.3 내란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고 발언하며 극우와 건전 보수를 구별하지 않는 선동적 발언을 했다. 이어 김 부대변인은 자신의 공약에 대해 발표하며‘5대 회복–5대 성장–5대 비전’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내란동조세력 척결로 민주오산 회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마치 오산시장과 오산의 보수가 내란에 동조했다는 듯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쳐 다음 지방선거에 내란 몰이를 선거전략으로 사용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다. 한편 김 부대변인은 자신의 5대 성장 공약에 대해 ‘오산IC 등 상습정체 구간 교통문제 해결, 운암뜰 사업 지분 확보 및 재추진, GTX-C 오산시대, 기초지방정부 최초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사회적경제센터, 지역특화 오산경제·금융 자문위원회 설치를 내걸었다. 또한 김 부대변인은 자신의 ’5대 비전’으로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주민센터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원시 영통구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 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단돈 천 원에 썰매와 바이킹, 컬링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경기도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눈밭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서관 등 여러 공공기관을 모은 복합단지를 말한다. 경기도담뜰은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한 도민 소통광장의 이름이다. 경기도담뜰에 문을 연 놀이 시설은 눈썰매, 얼음 썰매, 회전 썰매를 비롯해 컬링장과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안전을 위해 키 120cm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고, 회전 썰매와 미니 바이킹은 13세 이하만 탑승 가능하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로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간식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보호실과 의무실도 갖춘다. 눈밭 놀이터는 1회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회차당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500명이다. 매주 월요일
경기도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인상했다. 2022년 26만 원에서 2026년 80만 원으로 4년 동안 207%가 인상됐다. 경기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합당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라는 인식 속에서 2022년 26만 원에서 2023년 40만 원, 2025년 60만 원, 2026년 80만 원 등 꾸준히 지원액을 높였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는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도의 핵심 책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훈의 가치가 도민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026년 한 해 동안 먹거리 안전, 환경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아우르는 전방위 기획수사로 도민일상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 경기도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사계획을 공개하고 올해 수사계획의 핵심은 ‘도민안전과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근절’과 ‘특사경 수사 공감대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기존 단속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기획 단계부터 유관기관 협업과 현장 중심 조사를 확대하고, 신종 불법행위 및 민원다발 사업장을 선별해 보다 정밀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 실시에 앞서 홍보와 계도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유도하고, 유형별 중요 위법사항 집중 단속으로 수사의 합리성과 수용성도 높이기로 했다. 먹거리 안전 분야는 설·추석 명절 성수식품, 학교급식 납품업체, 대형 음식점과 베이커리, 커피 제조・가공 판매업소, 온라인 식품 판매업체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도민 식탁에 오르는 식품의 제조·유통·판매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생활과 밀접한 불법행위가 집중 단속 대상이
▲ 정책보고서 표지 경기도 청년들은 ‘노동’과 ‘젠더폭력’을 한국사회의 시급한 해결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청년과 청년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다양화를 통해 이 분야의 경기도 청년 정책을 생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5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도민 1,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민 정치의식과 행태’조사를 한 후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청년여성 정치의식과 행태조사’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운데 20~30대(507명)는 한국사회 우선과제로 ‘경제문제(경제성장, 4차산업, 기업지원 등)’(36.8%), ‘노동문제(취업, 불안정한 일자리, 산업재해, 직장 내 갑질 등)’(33.8%), ‘사회복지문제(국민연금, 노후준비, 주거, 보험 등)’(27.3%), ‘정치문제(정치양극화, 선거제도 개혁, 개헌 등)’(26.6%), ‘성폭력·성범죄 문제(디지털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18.1%) 순으로 중요하게 인식했다. 타 연령대에 비해 20~30대 여성과 남성이 공통으로 인식한 시급한 해결과제는 ‘노동문제’와 ‘성폭력·성범죄 문제’로 나타났다. ‘노동문제’를 우선과제로 꼽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지난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사업 우수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 수상 사진 경기도청 제공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인 ‘뮤지엄×만나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문화 확산 사업이다. 올해는 ‘최초,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박물관과 미술관이 소장한 유물과 작품 가운데 최초의 의미를 지닌 소장품을 선정해 새롭게 조명했다. 경기도자미술관은 이번 사업에서 주제 해석의 충실성, 소장품 활용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자미술관은 ‘뮤지엄×만나다’ 연계 전시로 ‘올해의 소장품’을 2025년 4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하고, 동서양 거장의 협업 작품인 소장품 ‘108번뇌’를 선보였다. ‘108번뇌’는 이탈리아 출신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2009년 한국도자재단이 개최한 ‘청자 리디자인&리바이벌 프로젝트’에 참여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국 청자를 대표하는 해강고려청자연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병오년 새해이자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희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민들과 문답형 이야기를 진행하는 모습 이민근 시장은 이달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즉시 부서와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답변하는 ‘즉답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일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성포동 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경일초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문제 개선’에 대해선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개학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매번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이용 환경 등 의견을 세심히 듣고, 불편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어 아파트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주거환경, 생활 안전, 공동시설 관리 부분 등 일상 전반의 요구를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 여부에
올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 의원 및 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한주에 서너 개씩 봇물 터지듯 열리고 있다. ▲ 본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그러나 출판기념회가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출마 선언 및 정치인 소개와 인맥 과시 그리고 선거비용 모집이라는 취지로 바뀌면서 이를 향한 적나라한 비판도 적지 않게 일고 있다. 통상의 출판기념회는 책을 알리고 소개하는 행사이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책을 알리기보다는 선거 전략의 목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실제 책을 출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와는 그 궤도가 많이 다르다는 지적이다,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일반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무엇보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책을 소개하기보다는 정치인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기념회 시작부터 내외빈을 소개하는 자리에 문인들은 거의 없다는 지적도 많다. 대부분의 출판기념회에서 소개받는 사람들의 면모를 보면 정치인 전현직 국회의원이나 전현직 시장 등이 등장해 축사하는 일이 관례처럼 이어지고 있다. 축사의 내용도 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닌 책을 쓴 저자의 정치적 역량과 정치 이력 소개와
대한민국의 하늘과 수원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영웅, 고(故) 심정민 소령의 4주기 추모식이 지난 11일(일) 오후 수원시 현충탑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 추모제 사진 이번 행사는 심 소령 순직 이후 수원 지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추모 행사다. 특히 지역사회가 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심 소령이 사고 당시 마지막 순간까지 민가 피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각인 오후 1시 44분에 맞춰 참석자 전원의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자유총연맹 이요림 수원시지회장의 고 심정민 소령 공적 보고를 통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정태성 대령과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송요정 수원시지회장의 추모사가 이어지며 장내를 숙연케 했다. 이날 추모식을 최초 제안하고 유가족과 소통하며 지원해온 국민의힘 배지환 수원시의원(매탄1·2·3·4)은 심 소령 어머니의 편지를 대독했다. 유가족은 편지를 통해 “아들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일이 남겨진 가족에게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지환 의원은 소회를 통해 “심 소령의
공동 세션과 주제 강연, 다문화교육의 글로벌 협력 방향, 미래 교육 비전 제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다문화교육을 통한 국제 교육 교류 확대와 미래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 포럼현장 모습 사진제공 / 경기도교육청 이번 포럼은 ‘국경을 넘는 협력, 미래를 여는 다문화교육(Move Beyond Borders)’을 주제로 도교육청과 중앙아시아 각국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교육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대 모경환 교수의 ‘다문화 교육의 미래’ 강연 ▲(세션 1) 다문화 교육 협력(언어・진로・문화) ▲(세션 2) 다문화 미래교육(학력・학교・미래) ▲(라운드테이블) 국가 간 교육 협력 등이다. 첫 번째 세션은 ‘다문화교육 협력’을 주제로 언어・진로・문화의 경계를 넘는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턴십, 진로교육, 학교 간 교육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세션 ‘다문화 미래교육’에서는 학력, 학교, 미래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문화학생의 미래교육과 글로벌 교육모델을 논의하며 다문화교육이 단순한 언어 지원을 넘어 글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미래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봉담와우도서관’이 오는 19일 정식 개관한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리 해오름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천473㎡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과 2층은 공공도서관으로, 3층은 봉담청소년문화의집으로 꾸며졌다. ▲ 봉담 와우도서관 전경 봉담와우도서관은 도서 대출 및 열람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 활동 및 소통 공간의 역할을 확장 수행할 수 있는, 여가·휴식·교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공도서관에는 ▲다양한 형태의 열람 좌석이 배치되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된 일반자료실 및 유아·어린이자료실 ▲반응형 터치센서를 활용한 미디어 체험을 지원하는 ‘인터랙티브월’ ▲움직이는 명화를 활용해 예술 작품 감상이 가능한 디지털 갤러리 등 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는 공간들이 자리잡고 있다. 3층에 위치한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은 도서관과 연계해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소통을 위한 공간인 놀터,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학생자치활동실, 자연놀이뜰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일인 오는 19일 오후 3시에는 1층 독서계단에서
서화성농협 조합장 보궐 선거가 하루 앞(2026년 1월 13일 화요일)으로 다가왔다. 지난 2025년 12월, 박창운 전) 서화성농협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 선거에는 두 명이 출마했다. ▲ 서화성농협 조합장 선거 홍보물 이번 보궐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한 홍진기 후보는 전) 서화성농협장을 지녔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1957년생으로 68세이다. 이어 후보자 등록을 한 안희근 후보는 전) 서화성농협의 비상임이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비봉면 주민자치회 회장이기도 하다. 나이는 홍 후보와 같은 1957년생이다. 이번 보궐 선거는 화성시가 4개 구청 체제로 출범하는 첫 시기에 치러지는 농협 조합장 선거이며 서화성농협이 가칭 효행구에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주요 기점에서 치러지는 선거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봉담과 비봉 정남 등이 효행구로 합쳐지면서 수원농협, 서화성농협, 정남농협이 하나의 구청 체제 안에서 신용사업을 해야 하는 위기와 성장의 사이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이기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