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22일 청천 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청천새마을금고는 2022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김치 등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기탁 해오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금리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온기가 이어져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해준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부평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22일 The큰빛유치원 원생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869만680원을 전달 받았다. 성금은 The큰빛유치원 247명 원생들이 사전에 각자 개성에 맞는 저금통을 만들고 가정에서 장난감 정리, 신발정리, 인사 잘하기 등 착한 일을 해서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저축해 마련됐다. The큰빛유치원 박미숙 원장은 “매년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이해 원생들이 자신의 저금통을 만들고 저축하는 습관과 경제개념을 익히고 모여진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하고있다” 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나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기부금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2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동절기 이웃돕기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의 참여로 이뤄진 김장김치 나눔이 동장군도 이겨내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지원해 주신 김치는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절기 김장김치를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명절마다 백미 및 연탄지원 등 부평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경인뷰) 부평구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CJ웰케어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증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CJ웰케어에서 후원하는 1억원 상당 건강보조식품을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수령·배분해 지역 내 건강취약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4년 한해 동안 부평구 노인맞춤돌봄기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총 1억4천8백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초고령화로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업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2개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자치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및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 표창, 성과영상 시청, 우수동 및 주민참여예산 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올해 총 61건의 마을의제를 선정, 주민 스스로 다양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왔다.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회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천의 주민자치를 선도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러한 성과는 부평구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회가 마을을 넘어 부평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 구에서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평구청 나눔방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다움’은 부평구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보장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로 현재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의 3개 분과로 구성되어 3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다움의 그간 활동을 격려하고 신규 모집인원과 기존 인원의 화합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행사는 첫날 신규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년다움의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기본 교육과 둘째날 팀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전체회의 후 마무리됐다. 20일 전체회의에서는 청년다움 최초로 정준호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준호 위원장은 “지난 1년 반동안 청년다움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앞으로 1년 동안 부평구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다른 위원님들과 재밌고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21일 부평구청 1층 로비에서 연말 및 크리스마스 맞이 청년창업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은 청년창업 재정지원 대상자에게 제품 홍보 및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 기업은 다현에프앤씨, 로로케어, 디어로그, 너르다, 히플스베이크 총 5개이고 반려견 인식표 및 디저트, 손목보호대, 한식 디저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의 품목을 판매해 관심을 끌었다. 구 관계자는 “청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마케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들이 부평구에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역 내 청년 창업자들에게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자금, 인건비 지원 및 네트워킹, 홍보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경인뷰)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지난 21일 안양시의회 제2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회원수 중심이 아닌 균형 있는 사업 지원을 통해 보훈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안양시의 9개 보훈단체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유일한 독립유공단체인 광복회의 내년도 사업비 예산은 약 9백만원으로서 가장 사업비가 많은 단체와 5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며 “평균치 예산 2,39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체도 광복회 한 곳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편차가 발생하는 이유가 단체별 회원수의 차이 때문이라는 부서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그마저도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단순히 회원수를 중심으로 단체를 지원하는 기계적 보훈이 이루어진다면, 상대적으로 고령이 많은 광복회는 앞으로 수년이면 지원할 명분마저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보훈은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직접적 보상과 지원이란 의미도 있지만,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정신적 유산을 후배 시민들께 더욱 값지게 전승하는 것”이라며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단순한 복지를 넘어, 단체의 특성과 고유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경인뷰)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안양시가 각종 정책 관련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다. 안양시는 관내 기업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로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최우수에 따른 대통령 표창 등 권위 있는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도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은 명예로운 결과다. 시는 이 밖에도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등을 수상했다. 시는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적절하고 공정한 보상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시는 매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개인과 팀을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자에게는 인사가점 또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포상휴가를 제공한다. 또 선발된 공무원 중 최우수 등급의
(경인뷰)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 동안 이어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총 61건을 심의·의결했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확보하고 행정의 합법성과 경제성, 능률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248건의 시정 처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어서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11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8,059억원 가량의 2024년도 예산에 대해 꼼꼼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진행해 일반회계 5억 7,373만원, 특별회계 68억원 등 총 73억 7,373만원이 삭감된 예산안을
(경인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깔로로부터 아동용 방한용품 50품목을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깔로 김성욱 대표는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박승기 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센터는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상품권은 지역아동센터로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 최대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파도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화재·지진·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각각의 역할 수행을 연습해 재난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대형 화재와 인파 사고 등 상황을 가상해 대응 전 과정을 훈련했다. 행안부의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해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안양종합운동장 현장에서는 장영근 부시장이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해 현장의료소, 긴급구조통제단을 지원했다. 이번 훈련에는 안양소방서·안양도시공사·안양동안경찰서·안양만안경찰서·KT·한국전력공사·대한적십자사·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한림대병원·안양샘병원·안양시민프로축구단 등 31개 기관 및 단체의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훈련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대응 지시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 및 조치해 실제 재난상황처럼 대처과정을 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