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사회연대경제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미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최대 약 296만 원을 5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인건비(월 234만 원),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월 약 27만 원), 운영비(월 20만 원), 멘토수당(월 15만 원) 등이다. 참여 청년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이달 중 총 2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현장 직무를 수행하고, 직무교육과 상담, 모니터링 등 안정적인 일경험을 위한 지원도 함께 받는다.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7개 시군이 참여하며, 참여 대상은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에 소재
경기도가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동물 교감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활동은 청소년 방학 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당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교감활동과 연계해 진행되는데, 참가자는 먼저 훈련된 치료 도우미견과 함께 교감하며 동물을 먼저 관찰하고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 함께 산책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후 보호동물이 생활하는 보호동 공간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한 후 사회화 활동을 진행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과 산책하며 강아지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보호묘와 사냥놀이, 장난감 놀이 등을 통해 행동 풍부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입양 홍보카드 만들기와 인식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카드는 센터 내에 비치되며, 인식표는 입양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도내 산림휴양시설 60곳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휴양림 14곳, 산림욕장 43곳, 숲속야영장 2곳,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숙박시설, 방문자센터, 산책로, 데크, 계곡 주변 안전시설, 전기·소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이용객이 많이 찾는 계곡, 급경사지, 배수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여름철 시설 운영에 지장을 줄 만한 위험요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자연휴양림 2곳에서 노후 소화기가 확인돼 조치했다. ▲ 강씨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사진 경기도청 제공) ▲ 축령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사진 경기도청 제공) 한편 경기도는 강씨봉 자연휴양림과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계곡 물놀이장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이 찾는 시기인 만큼 물놀이장 주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여름철 산림휴양시설에서는
경기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도-KT위즈 브랜드 협업 행사에서 현장 참여형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정책은 ‘내 집 걱정 없는 경기’다. ▲ 현장여론조사 사진 (경기도청 제공) 조사는 ‘새롭게 출범한 경기도, 가장 필요한 정책에 투표해주세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흘 동안 1,200여 명의 참여자는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정책 5개 분야 가운데 가장 우선시되는 항목을 선택했다. 투표 결과 ‘내 집 걱정 없는 경기’가 520표(4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출퇴근이 편한 경기’ 280표(22.4%),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기’ 240표(19.2%), ‘돌봄 걱정 없는 경기’ 140표(11.2%), ‘균형 발전하는 경기’ 70표(5.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현장 의견 수렴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식에서 강조한, ‘대청(大聽)마루’의 취지와 ‘도민 의견수렴 확대’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크게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대청마루는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민선 9기의 소통 철학을 담고 있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기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허가를 받고 취득한 토지 가운데 이용의무기간 중인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이용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토지가 당초 허가 목적대로 이용되고 있는지 매년 정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 행위자는 토지를 특정 목적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거주용과 농업용 등은 2년, 개발사업용은 4년 등 이용의무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12월까지 거주용, 농업경작용, 임업용, 개발사업용 등 허가 목적별로 실제 이용 여부를 조사한다. 도는 10월부터 11월까지는 시군의 토지거래허가 사후이용실태 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태조사가 미흡한 시군에 대해서는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7월 5일 기준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7,280.26㎢로, 도 전체 면적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투기적 거래나 지가 급등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할 수 있다. 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려는 경우에는 관할 시군의 허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가 야외 놀이시설의 콘텐츠 전반을 새롭게 개선해 오는 11일부터 개방한다. 개방하는 야외 놀이시설은 10월 정식 운영에 앞선 임시 개장으로 매주 월요일(휴관일)과 신정·설날·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놀이공간 개선의 핵심테마는 ‘반려견 본능 존중’과 ‘반려가족의 쉼’이다. 반려견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콘텐츠와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힐링 공간을 대거 확충했다. ▲ 후각체험장 (사진 경기도청 제공) 우선 반려견의 가장 중요한 감각인 후각을 자극하는 ‘후각탐험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로마 정원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반려견에게는 ‘코로 보는 세상’을 선물하고, 보호자에게는 정원에서의 시각적 휴식을 선사한다. ▲ 물놀이장 (사진 경기도청 제공) 또한,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데크형 물놀이장과 대형견도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고강도 운동장이 조성됐다. 놀이터 곳곳에는 지능과 신체 활동을 자극하는 행동풍부화 조형물을 배치해 놀이의 질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잔디마당에는 반려가족 피크닉존을 운영하고, 추후 원거리 방문객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해 독립된 형태
경기도가 오는 10월 양평군 세미원 및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한국 조경을 대표하는 정영선 조경가의 초청정원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정영선 조경가가 조성하는 초청정원은 ‘무제’를 주제로 양평 세미원 안에 마련된다. 도는 세미원이 지닌 물과 연꽃, 자연경관에 정 조경가의 조경 철학이 더해져 이번 박람회를 대표하는 상징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선 조경가는 선유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등 한국 현대 조경사에서 의미 있는 공간을 다수 조성한 조경가다. 자연과 사람, 장소의 기억을 섬세하게 연결하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조경가는 땅의 기억과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면서 사람이 머물고 회복하는 공간을 중요하게 여겨 왔다. 도는 이러한 조경 철학이 세미원의 장소성과 어우러져 관람객이 정원 안에서 머물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민과 관람객이 정원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원 속에서 머물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정원과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정영선 조경가의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7월 3일 97.5% 지급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이 시작된 이후 1차와 2차 합계 912만 5천 명의 도민에게 1조 1,955억 원의 피해지원금이 지급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급 대상자 936만 3천 명 중 97.5%다. 시군별로는 가평군, 오산시, 광명시 순으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차 지급 대상자에 대해서는 99%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도가 31개 시군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신청 홍보 및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보인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도민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경기도 소상공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 이후 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호를 지난 6월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용인경전철 어정역 인근에 조성된 아파트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해 저소득가구 및 신혼부부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되며,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자격요건 등 세부 사항은 GH 누리집(https://gh.or.kr) 및 GH 콜센터(1588-0466)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중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도가 올 하반기 공급할 예정인 광교 A17블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청년 특별공급이 신설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과 신생아 가구를 새로 포함하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6월 22일 시행했다. 이번 개정으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확대됐다. 청년 특별공급 15%와 신생아 가구 특별공급 20%가 새로 마련됐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기존 20%에서 15%로 조정됐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입주자가 초기 분양가의 일부 지분만 먼저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어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주택 유형으로 꼽힌다. 그동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은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가구로 한정됐었다. 이에 따라 초기 자본이 부족한 대표적 실수요층인 청년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에 지분적립형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