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자일러가 후원하는 ‘제2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가 11월 22일(토)과 29일(토) 삼익아트홀에서 열린다. ▲ 제2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포스터 이번 대회는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음악을 통해 전국의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에게 무대 경험과 음악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www.samickamacc.com)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학생부(만 15~25세), 청년부(만 26세~35세), 일반부(만 36세~49세), 시니어부(만 50세 이상)까지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다. 심사는 이경숙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 석좌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국내외 저명 교수와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삼익아트홀 무료 대관 혜택이 부상으로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5 한미 어울림 축제’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 2025 한미어울림축제 포스터 이번 행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일원(K-6 밀렛 게이트 앞~예스치과의원 사거리)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5 한미 어울림 축제’는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개막식은 ‘험프리스 중학교 합창단’과 ‘평택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의 전통 탈과 음악을 소재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비보이 ‘에스플라바’, 평택시 홍보대사 출신 가수 ‘박상민’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인디밴드 ‘바비핀스’와 인기 걸 그룹 밴드 ‘롤링쿼츠’, 가수 ‘지올팍’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올해는 한미 양국의 전통문화와 놀이 챌린지, 한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구성돼 한미 양국의 남녀노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정보(국
좋은땅출판사가 ‘세 살 배려 여든 간다’를 펴냈다. ▲ 한명숙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7000원 ‘세 살 배려 여든 간다’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성향이 평생의 인성과 품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저자는 영아기에도 나타나는 이타적 행동과 공감능력의 발달 과정을 소개하며, 배려가 타고난 성향이 아닌 가정과 교육기관의 노력 속에서 길러지는 능력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더욱 필요한 덕목이 ‘배려’임을 역설하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존중과 협력이 필수적임을 짚는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30년 넘게 국공립 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전문가로, 이번 저서를 통해 그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집대성했다. 이 책은 학문적 이론과 현장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배려행동의 정의와 구성 요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지도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교사 관찰 척도, 공감능력 검사 도구 등은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의 배려행동을
우리나라 기업의 최근 인적자원개발지수(HRD-Index) 평균은 47.4점이며, 100점 만점에 50점 미만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인 2021년도 평균(53.9점)에 비해 6.5점 감소한 수치다. ▲ 4차(2023)년도 분석 대상 기업의 HRD-Index 현황 ▲ 4차(2023)와 2차(2021)년도의 HRD-Index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9월 30일(화) 동향지 ‘THE HRD REVIEW 28권 3호 조사·통계 브리프(‘인적자본기업패널Ⅱ 조사 기업의 HRD-Index 동향’)’를 통해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현황 및 추이를 분석했다.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인적자원개발지수(HRD-Index)’는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현황을 수치화해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연구원이 생성하는 ‘인적자본기업패널(100인 이상, 500개 기업 표본)’을 이용해 만든 지수다. 주요 분석 결과(조사·통계 브리프 참조)는 다음과 같다. 최근 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이 위축된 가운데 100인~299인 규모 기업과 제조업 및 비금융 서비스업 기업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더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기업 규모가 클수록 인적자원개발이 활발했으며, 100
승우여행사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 6개 시·군을 무대로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을 잇는 ‘2025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Gyeongbuk Baekdudaegan Trail6 Challenge, 이하 경북 백챌6)’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 ‘2025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포스터 ‘경북 백챌6’은 김천,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 6개 시·군의 아름다운 산림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하며 각 지역의 대표 하이라이트 코스를 걸을 수 있는 릴레이형 트레킹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단, 11월 8일은 제외) 각 코스는 약 10km~15km 내외의 거리로, 매회 약 4시간 30분 이상 걷는 중상급 수준의 트레일 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북 백두대간은 바위산이 많아 오르막이 가파르고 좁은 길이 이어지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평소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며 기초 체력과 산행 경험이 있는 참가자에게 적합한 코스다. 참가시 등산화(트레킹화), 배낭, 기능성 복장 및 양말, 트레킹 스틱 등의 장비를 필수로 지참할 것을 권장한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2
좋은땅출판사가 ‘생존면접 바이블’을 펴냈다. ▲ 면접중대장(김호인) 지음, 좋은땅출판사, 436쪽, 2만1500원 취업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진 지금, 면접은 단순한 평가의 장을 넘어 개인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생존면접 바이블’은 면접을 ‘인생 전반의 생존 전략’으로 새롭게 풀어낸 실전형 가이드북이다. 저자 김호인은 직업군인에서 민간 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거쳐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는 19년 동안 수천 번의 면접과 1000회가 넘는 프레젠테이션을 경험하며, ‘정답은 내 안에 있고,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은 ‘YES’가 아닌 ‘WHY’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집약한 것이 바로 이번 책 ‘생존면접 바이블’이다. 책은 면접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기존의 틀에 박힌 접근법 대신 ‘생존 마인드셋’을 제시한다. 또 면접에는 정답이 없으며, 단점을 감추는 대신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범한 경험조차 어떻게 포장하고 재정의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필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2점대 학점을 받았던 교사가 연봉을 2000만 원 끌어올린 사례, 전역 장교 출신
구글 클라우드는 10일(현지 시간) 전 세계 모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생산성, 고객 경험, 혁신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공개했다. ▲ 구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의 새로운 기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공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직관적인 제미나이 채팅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6가지 핵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 제공한다. 구글의 가장 발전된 제미나이 모델이 플랫폼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업무에 세계적 수준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노코드 워크벤치(no-code workbench)를 통해 모든 부서의 직원이 복잡한 코딩 없이 정보를 분석하고 에이전트를 편성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도입 초기부터 고객이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심층 연구 및 데이터 인사이트 분석과 같은 전문 작업에 특화한 사전 구축된 구글 에이전트 태스크포스가 제공되며, 기업은 자체 구축한 맞춤형 에이전트나 구글 클라우드의 파트너 생태계 솔루션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에이수스 코리아(오픈플랫폼 비즈니스그룹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는 610Hz 주사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48QSG Ace’를 출시했다. ▲ ‘ROG Strix XG248QSG Ace’ 게이밍 모니터 ▲ ‘ROG Strix XG248QSG Ace’ 게이밍 모니터 ▲ ‘ROG Strix XG248QSG Ace’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48QSG Ace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와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전문 게이밍 모니터다. e스포츠 프로게이머가 요구하는 집중력에 적합한 24.1인치 스크린 사이즈, 그리고 극한의 610Hz(OC, 600Hz 기본) 주사율로 비주얼의 부드러움과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0.1ms의 응답속도와 개선된 익스트림 로우 모션 블러 2 기술을 적용해 모션 블러와 고스팅 현상을 최소화해 상대의 움직임을 빠르게 추적 가능하며, 0.8ms의 낮은 인풋렉을 더해 입력 지연 없는 즉각적인 반응을 지원해 게이머가 경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최적화된 AI Visual, Dynamic Crosshair, Dy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다이소 전용 신제품 라인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FATION NOSCA9 FIRST STEP)’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동아제약 파티온, 퍼스트스텝 6종 출시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은 트러블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 학생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삼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러블 진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최근 다이소는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뷰티 제품군을 확대하며 청소년 소비자들의 뷰티 입문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파티온은 다이소 전용 라인 출시를 통해 트러블케어 제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브랜드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출시 제품은 학교, 학원 등 학생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세럼 미스트, 트러블 부위의 긴급 진정을 돕는 △스팟 겔 크림, 트러블로 인한 흔적 케어에 도움을 주는 △흔적 앰플과 △흔적 수분 크림 국내 최초 여드름 완화 기능성 패드인 △트러블 패드(4매입), 트러블 피부 전용 △세럼 클렌저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은 파
GS25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프랑스 와인 도매상 ‘네고시앙(Negociant)’과 손잡고 지난 2월 론칭한 신규 사전 예약 서비스 ‘네고시앙 다이렉트’가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원을 돌파하고 2030 신규 고객이 2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네고시앙은 샤토(Château) 등 다양한 포도원으로부터 포도나 와인을 매입한 뒤 이를 블렌딩·숙성·병입해 판매하는 중간 상인이다. 프랑스 와인의 세계 진출과 브랜드화를 이끄는 주체이자 전 세계 유통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와인 시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네고시앙 다이렉트는 고객이 ‘우리동네GS’ 앱에서 행사 와인을 사전 예약하면 프랑스 현지 네고시앙이 주문 수량에 맞춰 국내로 물량을 배송하고, 고객은 가까운 GS25나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구조다. 네고시앙과 협업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물량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해당 서비스는 매월 2~3회 지역·테마별 기획전을 통해 프리미엄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7개월간 총 12회 기획전을 진행해 400여 종의 하이엔드 와
글로벌 문서 플랫폼 PDF Guru가 한국의 틸리온 프로, 일본의 Freeasy24와 협력해 한국과 일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교 조사 결과, 한국이 AI 활용 경험과 학습 의지 모두에서 일본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인지도, 사용 경험, 활용 목적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한국이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Chat GPT(챗지피티)와 Gemini(제미나이) 등 주요 AI 도구 활용률에서 격차도 뚜렷했다. ▲ 한일 AI 도입 현황 비교 ▲ AI 학습 의지, 한국이 더 높다 ▲ AI 활용, 업무를 넘어 일상으로 확산 인식·경험 격차 뚜렷, 한국이 전반적 우세 조사 결과, AI 도구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비율은 한국 34.8%, 일본 48.6%로, 일본이 14% 이상 높았다. 몇 번 사용해 봤다는 응답은 한국 24.2%, 일본 18%로, 한국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첫 체험’을 넘어 실질적 활용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챗지피티 사용률은 한국 36.9%, 일본 30.1%였으며, 제미나이(20.2% vs 14.7%)와 기타 AI 도구(7.9% vs 2.4%) 모두 한국이 앞섰다. 반면 일본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6.1
인공지능(AI) 기술과 한식의 세계화를 접목한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이 10월 29일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 2025)’의 마지막 날인 11월 1일(토) 코엑스 C홀 그랜드 스테이지 공간(3층)에서 진행된다. ▲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강연자 리스트 ▲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QR코드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창작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모아 K-푸드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한국AI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하고 Quarterback153, 딴따라의꿈이 공동 주관하며 아주경제ABC가 함께한다. 국내외 누구나 개인 및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AI 광고 부문과 숏폼 AI 영화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K-푸드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외 AI 영상 콘텐츠의 전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