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올해도 ‘아샷추(아이스티 + 샷 추가)’와 아이스티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 시즌 음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 투썸플레이스, 아샷추&아이스티 흥행 잇는다… 1달 만에 70만 잔 돌파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여름 시장을 겨냥해 선제적으로 아샷추 및 아이스티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출시 후 약 1달 만에(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누적 판매량 70만 잔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출시 직전 기존 제품군의 동일 기간(4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판매량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여름 시즌 음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올해는 기존의 달콤한 피치 맛에 이어 상쾌한 민트와 산뜻한 애플 맛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 조합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샷추의 MZ세대 판매 비중이다. 아샷추의 20대 판매 비중은 아메리카노 대비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아샷추가 MZ세대의 입맛과 감각을 정조준한 음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투썸플레이스의 아샷추는 일반적인 아이스티 분말이 아닌 농축액과 티 본연의 특징을 살린 원료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청량한 티의 깔끔함과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기존 커피·티 음료와 차별화된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화로운 밸런스를 바탕으로 아샷추는 ‘청량 치트키’로 인식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선보인 아이스티 신제품 역시 동일한 프리미엄 베이스를 사용해 과일의 상큼한 풍미와 깊은 티 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부담 없는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캠페인 모델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프리미엄 감성의 아샷추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표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 구성으로, 아샷추를 하나의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브랜딩하며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해당 인쇄 광고는 전국 매장에 배치돼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아샷추의 흥행은 투썸이 MZ세대의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카페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