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회전형 소파 ‘사티큐브 스위블’, 빈백형 오토만 ‘모브’, 매거진 랙 겸 테이블 ‘바인’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4일(목) 오후 8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1층 ‘소파多방’ 팝업존에서 네이버 쇼핑라이브 ‘더가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 알로소가 출시한 회전형 소파 ‘사티큐브 스위블’과 빈백형 오토만 ‘모브’
알로소는 고객의 일상과 소파 위에서 이루어지는 행동들을 면밀히 관찰하며, 다양한 사용자 의견과 라이프스타일을 소파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가벼운 움직임과 유연한 활용성이 만들어내는 일상의 편안함에 주목해 완성했다.
‘사티 큐브 스위블’은 알로소의 대표 1인 소파 ‘사티’의 사용자 후기를 분석하며 탄생한 제품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3인 소파와 쉽게 조합할 수 있도록 사티를 약 60% 크기로 축소한 큐브형에 360도 회전 기능을 더해, 시선이 머무는 방향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가볍게 발을 굴러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 책을 읽다가 커피를 마시거나 창밖 풍경을 바라볼 때 등 소파 위에서의 작은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거실은 물론 침실, 라운지 공간 등 어디서든 배치할 수 있다.
빈백형 오토만 ‘모브(MOUVE)’는 프랑스어 ‘mouver(움직이다, 변화하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소파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다. 소파와 함께 오토만으로 활용하거나 물건을 올려두는 등 상황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100% EPP 소재로 제작해 일반적인 오토만보다 가벼우며 소파 옆, 침실, 창가 등 집안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바인’은 소파 테이블과 매거진랙의 기능을 하나의 형태에 담아낸 제품으로, 간단한 메모부터 잡지·매거진 등을 꽂아 둘 수 있어 공간의 용도와 분위기에 따라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The 가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신제품 3종과 함께 스테디셀러 소파 ‘바드’, ‘보눔’, ‘카포네’, ‘로바’와 리클라이너 체어 ‘라임’을 함께 소개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 전 컬렉션은 12월 15일 공식 출시되며,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연말 대표 프로모션인 네이버 ‘강세일’에 참여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러그, 쿠션, 룸슈즈 등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소품을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선택형 기프트’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알로소는 이번 신제품 3종은 실제 고객 경험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소파의 활용 범위를 확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통해 일상 속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용자 중심의 리빙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