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직후, 경기도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대책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김 지사는 가평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마친 직후 회의에 참석, 협상 결과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 추가 지원 이번 회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에서, 시장 개방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기도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특히 자동차 부품업체, K-뷰티, K-식품 등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들이 주 대상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미 지난 4월, **‘미국산 시장개방 피해기업특별경영자금’**으로 5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으로 지원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현재까지 90개 업체에 399억 원이 지원되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관세 부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신속히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함께한다. DMZ OPEN 페스티벌은 평화의 선율(예술), 지식의 울림(학술), 경계를 넘는 움직임(스포츠), 분단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열린 ‘종합축제’를 컨셉으로 전시, 콘서트, 국제음악제, 평화걷기, 평화마라톤, 에코피스포럼 등이 개최된다. 먼저,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평화누리, 갤러리그리브스, 통일촌 등에서 진행된다. 초청 큐레이터인 김선정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언두 디엠지(UNDO DMZ)’를 주제로 ‘디엠지의 재야생화’, ‘비인간’ 그리고 ‘순환’의 세 가지의 소주제를 담고 있으며, 총 10명 작가의 23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9월 6일(토)에는 ‘DMZ OPEN 콘서트’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DMZ를 넘지 못할 닫힌 공간이 아닌 ‘감동과 연대의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도민들께 DMZ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한인 11월 30일까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경기지역화폐 비가맹점에서도 경기지역화폐에 충전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도민 사용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화폐 일반충전금 사용처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동일하게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비가맹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지역화폐는 그동안 도 자체 기준에 따라 연 매출 12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과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돼 왔다. 그러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지급 수단에 따라 사용 가능 업소가 달라지는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9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한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 및 대규모 점포 개별 임대 점포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사용처 제한을 해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충전금 또한 소비쿠폰 사용처와 동일하게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비가맹점까지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8월 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경기도가 기존 시내버스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2020년 도입한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올해 9월부터 ‘경기 편하G버스’로 이름과 디자인을 바꾸고 운영한다. ▲ 버스 이미지(경기도청 제공)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버스를 임차해 도입한 정기이용권 형태의 교통수단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iri+)을 통한 좌석예약제, 우등형 버스가 주는 넓은 좌석과 편리함,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급행화를 통한 출퇴근 시간 단축 등의 특징이 있다. 기존 버스의 단점들을 보완해 회원제로 예약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도시 성장과 신도시·택지개발지구 등의 개발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광역교통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는 도내 8개 시에 19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도는 기존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도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도민 공모를 거쳐 ‘편하게 타는 경기(G)버스’라는 의미의 ‘경기 편하G버스’로 명칭을 바꿨다. 차량 디자인도 기존 황금색에서 벗어나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보라색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보다 넓은 좌석을 위해 28~31인승 우등형 버스를 운영했는데,
경기도가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경기도서관 내 커피 판매점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카페 창업을 꿈꾸는 경기 청년이며,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14일까지다. 운영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업장은 도서관 1층 근린생활시설에 위치할 예정으로, 면적 규모는 58.92㎡다.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만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업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창업 교육을 이수한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누리집(gg.go.kr) 또는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에서 참가신청서, 제안요청서, 자격 증빙자료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용 링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카페 근로자 모두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해야 한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서 평가를 통해 창업 의지, 카페 운영계획, 청년 고용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할 계획이다. 오광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많은 청년이 창업 교육을 마치고도 자금 부족과 준비 과정의 어려움 등의 문제로 실제 창업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경기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을 활용한
경기도 화성시 관내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포천시 관내 지방도 368호선 신평~심곡 구간 도로확포장공사가 31일 착공했다. ▲ 우정-향남 위치도 국지도 82호선 우정~향남 도로확장공사는 화성시 장안면 어은리와 향남읍 제암리를 연결하는 총 7.27km 구간 왕복 4차로 확장 공사다. 총사업비는 1,09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5년(60개월)이다. 이 구간은 화성시 장안면 어은1교차로에서 발안IC 교차로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로 ▲도로 확장을 통한 상습정체구간 해소 ▲주변 간선망과의 연계로 이동성 및 접근성 확보를 통해 교통편의 개선, 균형적인 지역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신평-심곡 위치도 또한, 지방도368호선 신평~심곡 도로확포장공사는 포천시 신평면 신평리와 신북면 심곡리를 연결하는 총 2.86km 구간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로, 총사업비는 56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4년(48개월)이다. 이 구간은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심곡 사거리까지(87번 국도) 연결되는 보조 간선도로로 ▲도로 확장 및 보도 신설에 따른 상습정체구간(국도87호선 교차로) 해소와 지역주민 교통안전 확보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접근성 향상 ▲지역 산업단지(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최근 4분기 연속 이어진 경기도 제조업 고용 감소 원인을 분석한 ‘최근 경기도의 제조업 일자리 감소와 대 중국 수입 증가’를 담은 ‘GJF 고용이슈리포트 2025-05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전국 제조업 취업자 수는 작년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과 경기도에 감소세가 집중되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서울은 전년 대비 13만 명, 경기도는 3만 3천 명이 감소했다. 주목할 점은 경기도의 제조업 고용감소가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3년째 지속되는 구조적 변화라는 것이다. 경기도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22년 3분기 약 150만 명에서 올해 2분기 135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부천시(-17.8천 명), 시흥시(-12.8천 명), 안산시(-11.1천 명) 등 전통적인 공업단지 지역에서 고용감소가 집중됐다. 반면 평택시(13.3천 명), 용인시(12.8천 명), 김포시(7.7천 명) 등에서는 제조업 고용이 크게 증가해 지역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금속가공제품, 고무·플라스틱, 기타 기계 및 장비, 기타 제품 제조업 등에서 고용감소가 두드러졌다. 이들 산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의 복지 향상과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2차 참여자 1만 3천 명을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모집일 기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 등에서 6개월 이상,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기 청년에게 연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령 기준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월 급여 359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된다. 도는 더 많은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 규모를 당초 2만 명에서 2만 3천 명으로 확대했다. 지난 6월 1차 신청에 1만 명을 모집했으며, 8월 2차에 남은 1만 3천 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youth.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근무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이 있다. 이 밖의 주민등록초본, 4대 보험 가입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시 본인 동의만으로 자동 제출된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3천 명을 모집한다. 청년 노동자 통장에 참여한 청년이 2년간 매달 10만 원씩 24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월 14만 2천 원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 시 총 580만 8천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7월 25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속하는 노동자이다. 아르바이트 종사자나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같은 국가 자산형성지원사업 및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통장과 같은 타 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중복 참여할 수 없다. 모집공고는 경기도청 누리집(gg.go.kr)과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account.ggwf.o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도는 서류 심사와 유사 사업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10월 2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규
경기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31개 시군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란 가해자와 피해자 및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해 범죄 방어적 공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범죄를 방지할 뿐 아니라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 디자인을 말한다. 이 사업은 대상지에 투시형 담장, 골목길 비상벨 및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야간 보행로 개선,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의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해 범죄로부터 취약한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도는 2023년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2곳씩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대상지는 1곳당 5억 원씩,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3억, 시군비 7억)을 투입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이번 선정심사에서는 관계기관 및 이해관계자와 사전 협의(의견수렴) 등의 사전절차를 이행한 시군을 위주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계획 합목적성, 취약수준 및 사업필
보현행원을 실천하는 전법도량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주지 가섭스님)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문학을 통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 ‘제3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주최 및 주관: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 후원: 경기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제3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 공식 포스터 ▲ '제2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 현장 스케치 ▲'제2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 현장 스케치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금강정사는 회주스님이신 벽암(지홍)스님과 재가불자들의 원력으로 불기 2535년(1991년) 1월 개원한 신행 공동체다. 호법법회 및 일요법회 등 다양한 정기법회를 비롯해 ‘내 마음의 행복여행(1박2일 체험형)’, ‘마음 챙김 - 선명상 템플스테이’, ‘휴식형(내마음을 쉬어보자)’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각종 문화 예술 행사 및 복지관, 유치원, 행원, 방과 후 어린이집 등 다각도의 사회사업 위탁 운영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는 급속도로 달라지고 있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을 가
BTS 팬덤 ‘아미(ARMY)’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BTS ARMY: FOREVER WE ARE YOUNG>이 오는 7월 30일(수)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국내에서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동시 개봉되며, 국내 공동 배급은 (주)위즈온센이 맡았다. 상영은 7월 30일(수)부터 8월 5일(화)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피바디상 수상 감독 그레이스 리(GRACE LEE)와 K-POP 연구자이자 감독인 패티 안(PATTY AHN)이 공동 연출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 9천만 명 이상의 팬덤을 보유한 BTS의 공식 팬클럽 ‘아미’의 열정과 연대, 그리고 팬덤이 만들어낸 새로운 사회적 에너지를 진지하게 조명한다.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시티 등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팬들의 이야기와 함께 BTS 안무를 가르치는 서울의 댄스 강사, 팬 중심 콘서트 ‘ReactorCon’ 참석자,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조직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의 사례를 통해, ‘팬덤’이라는 공동체가 지닌 힘과 의미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본 영화는 2025년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