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는 3월부터 상반기 IT(정보기술) 직업교육 훈련 7개 과정을 운영하고, IT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36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여성으로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한다. 모집은 2월부터 과정별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일부 과정은 현재 신청 가능하다. 경기IT새일센터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3년 연속(2023~2025년) ‘경력개발형 새일센터 우수센터’로 지정된 기관이다. IT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2025년 기준 교육인원 대비 평균 취업률 71.1%, 유관 분야 취업률 88.9%를 기록했다. 이번 교육은 ▲SW자동화 테스트 엔지니어 양성 ▲디지털 디자인 포트폴리오 랩(LAB) ▲피그마(Figma) 활용 UX/UI 앱디자인 포트폴리오 ▲풀스택 쇼핑몰 구축·퍼블리싱 실무 ▲영상편집·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실무 ▲SNS 마케팅 기획 프로젝트 ▲(단기)처음 시작하는 포토샵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개발, 디자인, 기획·마케팅 분야로 나뉘며, 입문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은 과정별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실무 포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중독 발생을 막기 위해 음식 보관과 조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5년 경기도 식중독 의심환자 2,120명(잠정) 중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된 환자가 291명으로 13.7%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 동안(’24.12월~’25.2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수가 83명에 달했다. 설명절에는 가족 간 접촉이 늘고 음식의 대량 조리가 이뤄지면서 사람 간 전파, 오염된 물, 비가열 식품 섭취 등을 통해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생고기·어패류·채소의 조리도구를 구분하지 않는 등 교차오염 발생 ▲대량 음식을 한 번에 조리 뒤 장시간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 ▲냉장·냉동고의 적정 온도 및 장시간 이동 시 보관 온도 관리 소홀 ▲음식을 충분히 익히지 않거나, 보관 음식을 재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경우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육류, 채소 등의 식재료 손질시 도마, 칼 등의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달걀이나 생고기 등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세균이 다른 음식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또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경기도가 도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하는 각종 문의나 불편 사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4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교통·편의 등 4개 분야, 총 20개의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생안정 가장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요금 과다 인상과 계량 위반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화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경기지역화폐는 시군별로 최소 8%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되며, 구매 한도도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늘어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031#)에서는 22일까지 20~30% 할인기획전을 진행하며, 마켓경기와 대형마트·로컬푸드 매장에서는 16일까지 경기도 농축수산물
경기도는 10일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조계종 최고 지도자 성파 스님의 예술세계를 담은 ‘성파선예전: 성파 스님의 예술세계’ 전시 및 개막식을 개최했다. ▲ 개막식 사진 (경기도청 제공) 성파(性坡)는 조계종 종정인 성파 스님의 법호이며 선예(禪藝)는 선(禪) 수행의 한 방식으로 하는 모든 예술 활동을 뜻하는 말이다. 경기도박물관이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성파 스님의 2025년 신작인 옻칠 회화를 중심으로, 스님이 추구해 온 수행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300여 명의 종교·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4년 예술의전당 종정예하 특별전에서 축사를 하면서 경기도에서도 작품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1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특별전을 하게 됐다”며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1,42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많은 분들이 종정예하의 작품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정예하께서 거울에 때가 끼면 사물이 지저분하게 보일 것이고, 거울이 깨끗하면 깨끗하게 보일 것이라고 말
박명원 의원, ‘경기도 갯벌 관리·복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화성 화옹지구 등 서해안 갯벌 체계적 보호·관리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세계자연유산 후보지 보호 및 수원 군공항·과천 경마장 이전 우려에 선제 대응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박명원 의원(개혁신당, 화성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 경기 화성 화옹지구 앞 농섬 일대를 누비는 도요새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가 보유한 서해안 갯벌과 그 주변지역에 대해 체계적인 보전·관리·복원 체계를 구축하고, 갯벌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 의원은 “화성시 화옹지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후보지로 거론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처럼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갯벌 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옹지구가 수원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대규모 개발로 인한 환경 훼손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갯벌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책으로 알려진 이른바 ‘빨간 수요일’이라는 도서가 경기도 관내 일부 고등학교에 비치돼 있는 사실과 관련, 2월 10일,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도서의 즉각 폐기와 차후에 역사 왜곡을 자행한 책들이 비치될 수 없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경기도 관내 고등학교에 일부 비치된 '빨간 수요일'이라는 책의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관련 책자의 표지 이와 관련 민주당은 성명서를 통해 문제의 책을 쓴 저자 K모씨는 “수년째 수요시위 현장에서 확성기를 동원해 피해자들의 증언을 '매춘'으로 비하하며 할머니들의 명예를 짓밟아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평화의 소녀상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우거나 말뚝을 박는 등 반인륜적 테러를 자행하는가 하면,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학교 앞까지 찾아가 소녀상 철거를 외치며 역사 왜곡 선동을 이어갔다.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수 없는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은 “‘빨간 수요일’에는 저자의 이런 행동을 정당화하는 억지 논리와 망언들이 실려있다. 이는 일제 강점기 반인도적 범죄를 옹호하며 피해자의 존엄을 말살하려는 극악무도한 폭력
경기도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설 연휴기간인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 일산대교 전경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경기도는 설 연휴 무료통행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43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72만 대, 일산대교 24만 대 등 총 139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2017년 설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발생 당시를 제외하고 매년 설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료통행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귀성객, 관광객 등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설 연휴 기간 무료통행을 실시한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확대 기조에 발맞춰 주민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경기 RE100 소득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경기도에 총 2천 개 소득마을을 조성한다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올해 200개 마을 지원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수익을 주민에게 ‘햇빛소득’이나 ‘마을기금’ 또는 ‘전기료 절감’ 형태로 환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중앙정부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해 올해 128억 원의 도비 예산을 전격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 마을과 아파트 단지다. 마을형은 설치비의 70%(도 30%, 시군 40%)를 지원하며, 아파트는 옥상 태양광 설치비의 60%(도·시군 각 30%)를 지원해 주민 부담을 낮춘다. 마을 단위 태양광 사업은 주민합의, 인허가, 부지발굴 등 복잡한 사전 절차로 인해 실제 추진까지 보통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는 이러한 현장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공공기관이 행정 절차 전반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사업
경기도는 자금력과 담보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금융·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 ▲협동자산화 지원 ▲경기임팩트펀드 조성이 있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가 5년간 융자 금리 2.5%를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상담 예약 후 관할 지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앱 ‘이지원(Easy One)’을 이용하면 된다. 금리 지원 확대로 금융 부담이 대폭 완화된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 사업은 신협중앙회·지역신협·경기도 협약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올해부터는 융자 금리 지원을 기존 2.0%에서 2.5%로, 지원 기간은 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 신청은 전자우편(socialeconomy@cu.co.kr)으로 상담신청서를 접수한 다음 경기도와 협약한 27개 지역신협 중 인근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내 사무실 마련 꿈 실현을 위한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경기도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된 사업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제안사업 민관협치형’을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기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일부를 청소년 분야로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할 뿐만 아니라, 예산 반영과 실행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다. 사업 규모는 총 5억 원이다. 4월 6일까지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경기도꿈드림 청소년단 등 청소년 참여기구 구성원(개인 또는 팀 단위)과 도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청소년 활동 ▲교육·진로 ▲보호·복지 ▲디지털·미디어 ▲권익·인권 등 청소년 생활 전반을 아우른다. 정책 제안 과정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숙의 과정이 함께 진행되며, 이후 제안사업 심사와 온라인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사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본예산에 편성돼 본격 추진된다. 이후에는 청소년 참여기구를 중심으로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집행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책 제안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지하수 보전 관리를 위해 3억1천만 원을 투입, ‘지하수 보전관리 감시원’을 11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방치된 지하수 관정 560개의 원상복구와 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수 보전관리 감시원은 방치공(소유주 불분명으로 방치된 지하수 관정), 미등록 관정에 대한 현장 확인과 지하수 시설에 대한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도내 미등록 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하수 수질오염 예방 순찰 등 지하 수자원 보호 사무를 한다. 도는 지하수 시설 대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화성·남양주·평택․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여주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하수 보전관리 감시원’ 12명에 대한 운영·관리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9개 시군 11명을 지원했다. 이와 연계해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지하수 방치공은 개발이 끝나 오랜 시간 방치되면서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는 시설로 지난해에는 도 지원비로 방치공 91개를 원상복구했다. 올해는 용인시 등 8개 시군 방치공 560개에 대해 원상복구뿐만 아니라 오염방지시설 설치비 지원까지 사업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방치공은 원상
경기도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돌봄·장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이 신설됐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이며, 우선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이다.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동물이어야 하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7세 이상’인 반려동물이 대상이다. 올해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동물이 해당된다. 반려동물 의료지원은 백신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를, 돌봄지원은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장례지원은 동물의 장례비, 화장비, 노령동물 종합검진지원은 종합건강검진비, 백신접종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6억6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액되어 사업량도 대폭 확대했다. 지원단가는 의료·돌봄·장례비의 경우 자부담 4만원을 포함해 마리당 최대 20만원씩,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비의 경우 자부담 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