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4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열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해 민간위원장 등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대선 의원, 민간위원장 44명과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2023년 동 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2024년 동 협의체 운영 마을복지계획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올 한 해 지역에서 수고해 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협의체 활동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법정 기구이다. 각 동별로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자원 발굴 연계 등 지역복
(경인뷰)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14일 열린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송년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수원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김 의원의 노력에 대한 것이다. 김미경 의원은 수원역·화서역을 일대의 대규모 점포 입점 등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김 의원은 “지역 상권을 든든히 지키고 계신 수원 지역 소상공인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대규모 점포 입점 등 많은 도전이 있었던 해였다 소상공인께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인뷰)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12월 28일 오후 3시 40분부터 ‘나태주 시인 송년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풀꽃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한다. 생생토크, 서율밴드의 나태주 시인 시 창작 노래 공연, 시민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 ‘풀꽃’을 활용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풀꽃 디자인 책갈피 만들기’와 캘리그라퍼가 직접 나태주 시인의 시구를 써주는 ‘캘리그라피로 쓰는 시’ 등 체험행사도 있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 윤봉길 의사 ‘매헌의 꿈, 시에 담다’, 강애란 작가의 ‘지혜의 타워링’ 설치미술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린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시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풀꽃’을 비롯해 ‘행복’, ‘그리움’, ‘안부’, ‘내가 너를’ 등이 있다.
(경인뷰)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2023 노사민정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수원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의 자율적인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먼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공론화하며 사회적대화 기구로서 역할을 해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상을 강화했다. 델타플렉스 입주 기업 지원 정책, 노동자 근무환경·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고 노사민정 분과협의회로 ‘특수고용노동협의회’를 신설해 배달라이더·대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의 노동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상대적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관내 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노동자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전개했고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원예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골목 곳곳을 누비는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심폐소생 교육을 해 플랫폼 노동자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로 양성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노사민
(경인뷰) 수원시는 14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소회의실에서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교육은 다함께돌봄사업 지침·사용 시스템·회계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컨설팅을 담당하는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와 의정부시 민락다함께돌봄센터 허진희 센터장 강의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관계자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종사자들이 느꼈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의 내실화와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8월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호점을 열었다.
(경인뷰) 수원시 하수관리과 공직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하수관리과는 ‘2023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에서 ‘발전상’을 받은 바 있다. 직원들은 부상으로 받은 인센티브 100만원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고 뜻을 모았고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환경부 주관 ‘2023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에서 전년보다 점수가 대폭 향상돼 ‘발전상’을 받았다. 지동행정복지센터는 하수관리과가 전달한 성금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하수관리과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사회 기부문화에 동참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에게 최고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양희 지동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상금을 기부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서울88의원’이 수원 팔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팔달구보건소에 쌀 400㎏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14일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서울88의원이 기부한 쌀은 팔달노인복지관이 팔달구 어르신들에게 분배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미 팔달구보건소장, 서울88의원 정혜두 원장, 팔달노인복지관 윤학수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미 팔달구보건소장은 “추운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88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서울88의원 정혜두 원장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강경미 회장은 14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62개 어린이집 원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강경미 회장은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의 작은 정성이 우리 시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는 지속해서 이웃돕기, 아이들을 위한 봉사·후원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가 “취약계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 우석원 회장은 12일 화성궁에서 열린 수원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건전한 자동차 정비문화를 확립해주시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까지 내밀어 주신 수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는 13일 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18개 업체를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20~22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이날 회의에서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의해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농축산물 분야 선정 업체는 수원농협경제사업장, 수원화성오산 축산업협동조합이고 가공식품 분야는 개울 꿈틀협동조합 ㈜남문통닭 ㈜마음샘 서동진 커피랩 수원화성당 수원화성빵 커피가이 행궁다과 등 9개 업체가 선정됐다. 수원시 캐릭터 상품 분야 선정 업체는 ㈜로컬러이고 원데이클래스 분야는 공예문화협회, ㈜더즐거운교육, 스토리블록다. 공예품 분야는 공예문화협회, 꼬미몽, 꼼지락마녀, 재재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12월 중에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자들에게 선정업체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날 선정된 답례품은 2024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수원
(경인뷰) 사단법인 선한청지기가 “수원시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선한청지기는 1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생필품을 기부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내의·라면·커피·과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광교·밤밭·버드내·서호·팔달·SK청솔노인복지관, 광교·능실·영통·우만종합사회복지관, 행궁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분한다. 각 기관은 홀몸어르신 577가구에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극동방송 강흥식 고문, 선한청지기 정정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선한청지기 정정균 이사는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생필품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홀몸어르신을 위해 성탄 선물을 준비해주신 선한청지기에 감사드린다”며 “홀몸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청지기는 2022년 극동방송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