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9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 빌병관리청의 말라리아 예방 포스터 이번 경보는 지난달 22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주변 환경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에는 추가 사례 조기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시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dportal.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가동, 실시간 민원 공유·협업 최 시장, 침수 이력 ‘세교지하차도’ 등 긴급 현장 지도 방문 “현재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지난 8일 22시 20분, 평택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마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평택시 재난안전방(카카오톡 단체방)’에 내린 지시였다. 이 긴박한 한마디를 시작으로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평택시 재난안전방’이 끊임없이 울려댔다. ▲ 최원용 평택시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최대 205mm 폭우 속 밤샘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8일 23:01] “추팔길 32 집 앞 배수로가 넘치고 있습니다.” [9일 05:40] “팽성읍 남산리 큰 나무가 쓰러져 트럭에 걸쳐있습니다.” [9일 08:47] “세교동 S오일 주유소 옆 과수원에서 흙이 쏟아져 내려와 주유소 배수구를 막았습니다. [9일 08:59] “탄현로 인근 내리막길 도로 파손 상태가 심합니다. [9일 09:33] “고덕중앙로 에이스퍼스트 고덕 사이 지하차도가 범람했습니다. [9일 09:35] “중앙2로 65-1 오수받이 역류로 배수구 침수되었습니다.” [9일 09:37] “용이동 평택대학교 주유소 사거리 평택 방향 도로가
마을버스 802번 27일부터 고기동~동천동~수지구청역 운행 - 죽전역~풍덕천~미금역 노선 마을버스 11번 보완하는 11-1번 노선 신설 신봉동과 성복역 운행하는 15-5번, 동천동과 미금역 잇는 17번 버스 1대씩 늘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수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고, 일부 노선버스 증차를 하는 등 버스 운행 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청 시는 교통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고기동 지역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802번을 신설했고, 죽전역에서 풍덕천 지역을 경유해 미금역으로 가는 11번 버스를 보완하는 성격의 11-1번 노선도 신설했다. 802번은 오는 27일부터 고기동~동천동~수지구청역을 운행한다. 시는 우선 1대를 운영하면서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살펴본 뒤 증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또 신봉동과 성복역을 잇는 마을버스 15-5번을 13일부터 기존 2대에서 3대로 늘린다. 신봉동과 성복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퇴근 시간에 붐비는 15번과 15-2번 노선의 이용객을 분산하기 위해서다. 동천동과 동천역, 미금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17번도 13일부터 기존 4대에서 5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5일(토)부터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8개소를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 인천 서해구 관내 어린이 물놀이 시설 올해, 서해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가정공원 ▲가좌공원 ▲경서공원▲원신공원▲한신공원 ▲늘푸른공원 ▲바람꽃공원 ▲시천가람터 등 총 8개소이며, 운영기간은 7월 25일(토)부터 8월 29일(토)까지 운영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정기 시설 점검 및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 시천가람터 운영기간: 7.25.~8.17.(예정)] 서해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장 전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수질검사 등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에게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기준을 충족한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1회 용수를 전면 교체
경기 남부 지역 중심으로 최대 200mm 폭우.. 밤사이 추가 강수 대비 경기도가 9일 오후 12시 30분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긴급 격상하고 호우 대응에 나섰다. ▲ 경기도청 도는 20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10일 아침까지 시간당 20~5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 비상 2단계에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부서 공무원 39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총 54명이 근무한다. 이는 비상 1단계보다 4개 부서, 4개 유관기관, 17명이 확대된 규모로, 도는 시군별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 현장 통제상황 등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경기도는 현재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침수 우려지역 점검 및 필요시 즉시 통제 ▲하천 산책로,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위험지역 사전통제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예찰 강화 ▲우선대피대상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필요시 사전대피 권고 등 시군과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추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산로데오거리에 여름밤을 밝힐 야간마켓을 연다. 시는 9일 철산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여름 시즌 야간마켓 ‘광명에서 자라라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지난해 겨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철산로데오거리 마켓을 여름 시즌에 맞춰 새롭게 기획한 행사다.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함께힘깨㈜가 운영을 맡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새로운 야간 문화공간을 선보인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야간 중심으로 운영한다. 시범운영은 9일부터 시작하며, 정식 운영은 8월 6일부터다. 매주 목·금·토요일 열리며 하절기(7월 9일~8월 31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을과 겨울(9월 1일~12월 3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마켓에서는 패션·생활소품·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농수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과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기존 플리마켓과 달리 자체 제작한 가변형 부스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켓이 열리지 않는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 벤치로, 운영 기간에는 판매부스인 ‘한평샵’으로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에서 자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경기융합타운에 조성한 ‘경기정원’을 10일 개방한다. 경기정원은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서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입주한 경기융합타운의 대표 녹지공간이다.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조성됐다. 총 3만 2,700㎡ 규모의 경기정원은 탄소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고려해 연간 사용 전력 이상을 태양광으로 자체 생산하는 친환경 정원이다.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평화연못과 경관형 수경시설인 물보라길, 태양광 쉼터, 어린이놀이터, 맨발걷기 황토길, 잔디광장 등 다양한 휴식·여가 공간을 갖췄다. 도는 교목 605주와 관목 3만 7천여 주, 초화류 10만 본 이상을 심어 법정 기준보다 1.6배 이상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또 경기도 31개 시군의 상징나무를 한곳에 모아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원에는 11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경기측백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경기측백나무는 과거 서울 광화문 앞 의정부(議政府) 터에 경기도청사가 건립되면서 함께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징적인 수목이다. 2018년 서울
경기도가 사회연대경제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미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최대 약 296만 원을 5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인건비(월 234만 원),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월 약 27만 원), 운영비(월 20만 원), 멘토수당(월 15만 원) 등이다. 참여 청년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이달 중 총 2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현장 직무를 수행하고, 직무교육과 상담, 모니터링 등 안정적인 일경험을 위한 지원도 함께 받는다.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7개 시군이 참여하며, 참여 대상은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에 소재
경기도가 여름방학을 맞아 반려마루화성에서 동물 교감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활동은 청소년 방학 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회차당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물교감활동과 연계해 진행되는데, 참가자는 먼저 훈련된 치료 도우미견과 함께 교감하며 동물을 먼저 관찰하고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 함께 산책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사전교육을 받는다. 이후 보호동물이 생활하는 보호동 공간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한 후 사회화 활동을 진행한다. 강아지 입양센터에서는 보호견과 산책하며 강아지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고양이 입양센터에서는 보호묘와 사냥놀이, 장난감 놀이 등을 통해 행동 풍부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입양 홍보카드 만들기와 인식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카드는 센터 내에 비치되며, 인식표는 입양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
경기도가 7월부터 장기수선계획 수립 지원 대상을 기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승강기가 설치된 30세대 이상 소규모 아파트와 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에 설치된 주요 시설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보수·교체할지 정하는 장기 관리계획이다. 엘리베이터, 배관, 지붕 방수, 외벽 보수 등 입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의 수선 시기와 비용 산출 근거를 정하는 계획으로, 장기수선충당금 적립과 시설물 유지관리의 기준이 된다. 그동안 경기도는 2024년 7월부터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을 의무관리대상(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장기수선계획 수립 의무는 있지만 의무관리대상은 아닌 승강기가 설치된 30세대 이상 소규모 아파트나 임대주택의 경우 초기 계획을 작성할 때 전문가 검토를 받기 어려웠고, 시설물 수량 누락이나 산출 근거 부족 등으로 계획의 실효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었다. 장기수선계획이 부실하게 수립되면 필요한 시기에 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하기 어렵다. 장기수선충당금이 적정하게 적립되지 않아 시설물 노후화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입주 이후 계획을 다시 조정하는 과정에서 추가 용역비가 발생해 입주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악취관리지역 내 악취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최근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관계 법령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 위주로 진행된다. 단속대상은 도내 악취관리지역 6개 시군(안산·시흥·화성·평택·용인·오산) 공단지역 등에 소재한 제조업체 및 하·폐수 처리업체 등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이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가 지속적·집단적으로 발생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악취방지계획 조치사항 이행 여부 ▲대기·수질오염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부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등이다.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는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안보 협력과 방산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NATO 방위산업포럼(Defence Industry Forum)에 참가해 NATO 회원국과 글로벌 방산업계, 주요 안보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 방산 생산기반 강화와 공급망 회복력 제고,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NATO 방위산업포럼은 NATO 정상회의의 방산 분야 부대 행사로, 회원국 정부와 글로벌 방산기업, 정책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보 현안과 산업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 패널 세션에서 야첵 치렉(Jacek Cyrek)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은 NATO 회원국과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간 방산 협력 확대의 필요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산업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야첵 법인장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위협, 그리고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은 우리가 국방과 억제력, 그리고 회복력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유럽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장비 확보를 넘어 안정적인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