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4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각기 다른 전시유물과 여주시 국가유산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고 종이 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5월에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도자기 관련 전시유물을 관람하며 도자기의 명명법을 알고 종이로 도자기 모형을 만든다. 6월에는 24절기 망종에 대해 알아보며 흔암리 선사유적에서 발굴 출토된 반달돌칼 모형을 만들어 이삭을 베고 갈돌과 갈판 모형으로 겉겨를 탈곡하는 체험을 한다. 7월에는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해 일제강점기에 여주에 부설된 수려선에 대해 알아보며 협궤열차 모형을 만든다. 8월에는 여주의 교통수단 변화 과정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팝업북을 만든다. 9월에는 여주시 국가유산 불탑에 대해 알아보고 여주하리3층석탑 모형을 만든다. 10월에는 ‘한글 동요’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을 도자기 인형으로 만든다. 11월에는 옛 여주관아와 관련한 전시유물을 관찰하고 관아의 출
(경인뷰) 여주시는 3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신중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총 12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신중년 세대에게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분석 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 및 재취업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소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 실시와 일자리 알선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률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1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심기”를 완료했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해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따라서 지난 18일 싸김자 만들기 및 소독 작업을 하고 21일 “감자 심기”를 마친 것이다. 향후 감자를 가꾸고 관리해 6월 말경 수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정이 빨리 단축되고 서로 돈독해지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했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다. 여주시는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 행사와 함께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여주시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깨끗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조기 검진 및 예방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검진 대상자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운영됐으며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예방 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 △지식 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 존에서는 대상자들이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을 다짐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도예업체들의 제품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도예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예업체로서 △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개발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스토어 제작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중장기 사업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작년도 참여업체는 성과물을 토대로 더 심층적인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전략 그리고 온라인 판로개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선발된 도예업체는 정밀 진단을 거쳐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여주시는 전문기관과 협업해 참여업체가 직면한 문제점과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여주시 도예업체들은 이러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자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예업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38일간이며 여주시청 도예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
(경인뷰) 여주시는 2024년 3월 22일에 여주시 도예명장과 도예기능장에 대한 현판식을 제1호 조병호 도예명장의 전시장인 ‘고성도예 달항아리갤러리’에서 개최했다. 도자기의 고장 여주시에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을 위해 공헌한 도예명장 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도예명장, 도예기능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여주시에는 2006년부터 선정한 10명의 도예명장과 2명의 도예기능장이 있으며 이 도예명장 등은 도예인 본연의 작품제작과 활발한 전시활동에 더해 여주도자기 홍보와 예비도예인의 유입을 위해 기·예능을 공개하고 재능을 기부하는 등 도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런 도예명장 등의 활약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미에서 지난해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선정 조례’ 일부개정을 거쳐 현판을 수여하게 됐으며 향후 선정되는 도예명장 등에 대해서도 현판을 제작해 수여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늘 사명감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드리는 이 현판이 명장님들과 기능장님들의 자부심과 명예
(경인뷰) 2024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개화시기가 늦어져 일주일 연기됐다. 25일 벚꽃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꽃샘추위와 주말 비 예보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4월 5일 ~ 7일로 연기하게 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은 축제가 늦어진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21일 행복한 동행은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이웃돕기 어린이 자전거 6대 기탁 및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후원을 약속했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은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2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이 복지취약계층에 안경·보청기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주로타리클럽 회원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위원장이 매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가구를 방문했고 상담을 통해 보청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여주안경마을을 통해 안경 10가구, 보청기 1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탁식에서 여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기부한 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로타리클럽은 복지자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노력하고 계신 여주로타리 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중앙동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여주로타리클럽은 장학금지급, 재난피해 가정에 가전제품을 후원하는 등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기부한 바 있다.
(경인뷰) 여주시 북내면은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21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주남 면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사항 전달 및 협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주남 면장은 “올해 위원님들이 많이 바뀐 만큼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북내면민들의 안전과 북내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지난 19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해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에 소외되신 분들을 잘 찾아내 밥 한끼라도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