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주 관광청과 협업해 호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호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멜버른 필립아일랜드 호주는 드넓은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특히 9월부터 11월은 봄철로, 강수량이 적고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 △그레이트 오션 로드, 섬의 4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태즈메이니아 등 호주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시드니 일주 △시드니·골드코스트·탕갈루마 △시드니·멜버른 △시드니·멜버른·태즈메이니아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시드니/멜버른/태즈메이니아 9일’이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일정 4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 구성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였으며,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햇빛연구소 셀퓨전씨(www.cellfusionc.co.kr)가 브랜드 대표 비비크림이자 화제의 청담샵 메이크업 아티스트 추천템인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를 리뉴얼해 선보이며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이번 리뉴얼은 ‘커버를 넘어 케어까지, 결점 없는 진정한 커버’라는 콘셉트 아래 더욱 강화된 기능과 확장된 컬러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 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리뉴얼 출시(출처: 셀퓨전씨) 리뉴얼된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엑토인을 새롭게 담아 민감해진 피부까지 편안하게 케어한다.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붉은기와 모공 커버 및 지속력 임상 테스트를 통해 자외선 및 외부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커버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기존 단일 컬러에서 라이트, 내추럴 라이트, 시그니처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확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톤과 니즈를 충족시켰다. ‘라이트’는 은은한 생기를 더해 화사한 피부 톤을, ‘내추럴 라이트’는 자연스럽고 정돈된 맑은 피부 톤을,
▲ GS리테일이 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이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가 상승과 기후 변화,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국산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국산 축산물 안정적 공급 △농협안심한우 등 국산 축산물을 활용한 공동 상품 기획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전개 △지속가능한 축산 농가 상생 모델 구축 등이다. 먼저 GS리테일은 농협안심한우를 매입해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비롯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국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1 시리즈’ 출시에 맞춰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에서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1 시리즈’의 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을 소개하고 전문 강사의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AI 멘토링 클래스’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을 소개하고 진학·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입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한 개 팀을 이뤄 90분간 진행되며, 오는 20일 첫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16일까지 2개 회차(9월 20일·27일) 클래스 참여자를 삼성닷컴에서 모집한다. 10월부터는 1개월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일은 △대학 입시 변화와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춘 진학·진로 특강을, 27일은 △입시 제도 변화에 맞는 학교 선택과 학습 전략 등 상담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신제품 ‘갤럭시 탭 S11 시리즈’에 탑재된 멀티모달 AI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
▲ 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여행에 필요한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뉴 ‘인천공항 미리보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고객 여정에 따른 맞춤형 공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Open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여행객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공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준다. 대한항공에서 예약한 항공권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이외 항공편의 경우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대한항공이 위치한 제2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입·출국장 혼잡도를 시간대별로 확인하고, 장·단기 주차장 현황을 층별로 상세히 볼 수 있다. 또한 공항 도착부터 항공편 탑승구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구간별로 나눠 제공해 한층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난달 리뉴얼한 대한항공 라운지의 각 위치와 혼잡도를 미리 확인해 보다 여유롭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가족 등에게 도착 정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림의 최고 인기 제품을 더욱 실속있게 만날 기회다. ▲ 하림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출시 먼저 닭가슴살을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손질해 맛있게 밑간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로 구성된 ‘하림 The 담백 세트’가 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닭가슴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바비큐 △고추찜닭맛 등 다양한 맛을 알차게 담았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더 안심할 수 있다.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캔햄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도 매력적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냉장 숙성해 만든 제품이라 기름지지 않고 맛이 고급스럽다. 지방 함량은 3%가 채 안 되고, 한 캔으로 4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 외에 맛있게 매운 할라피뇨 맛, 고소하고 진한 더블치즈 맛도 있다. 외식이나 배달로 즐겨 먹던 인기 메뉴를 골라 담은 듯한 ‘하림 情(정) 세트’도 있다. △치킨너겟 △텐더스틱 △후라이드 순살치킨 △도넛치킨 △용
▲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를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NC)는 9월 11일부터 아이온2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6일에는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연다. 출시를 3일 앞둔 11월 16일부터는 PC 사전 다운로드와 커스터마이징을 포함한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펫 선택(자이프/파피스) 상자 △10만 키나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9월 14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2025 초청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엔씨(NC)는 전일 생방송 ‘AION2NIGHT’에서 아이온2의 모바일 시연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온2 개발진이 휴대폰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조작법을 선보이며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적인 플레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자 관심이 높았던 비즈니스 모델(BM)도 사전 공개했다.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멤버십’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 ‘참그린 레몬식초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라이온코리아 ‘참그린 레몬식초 주방세제’ 참그린 레몬식초 주방세제는 ‘식초 설거지 라인’의 신제품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해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과 뛰어난 세정력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진짜 레몬 식초 성분과 코코넛, 팜 오일 등 식물유래 세정 성분으로 구성해 식기와 조리기구는 물론 과일·채소 세척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사 주방세제 대비 3배 강력해진 기름기 제거력과 그릇에 남은 불쾌한 음식 냄새를 99% 제거(트리에틸아민, 암모니아)하는 등 주방세제 본연의 확실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동물유래 성분이나 유전자 변형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제품으로, △이탈리아 채식주의협회의 비건 인증 마크인 ‘브이라벨’을 획득했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피부 저자극을 확인했다. 식초 설거지 라인 패키지는 투명한 곡선으로 변경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와 메탈프리 펌프를 사용하고,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라벨을 적용해
▲ HD현대가 선박 건조 현장에 ‘스타링크 위성 서비스’를 도입한다.(사진 HD현대 제공) HD현대는 11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 SAT 본사에서 ‘KT’·‘KT SAT’과 함께 ‘스타링크 활용 및 AI 기반 업무 혁신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는 선박 건조 과정 전반에 스타링크 위성 서비스를 도입·적용한다. KT SAT은 스타링크 안테나 등 위성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한다. 또한 KT는 자사의 AI 기술을 연계, HD현대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링크 위성 서비스는 수천 기의 소형 위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다. 미국의 대표 우주산업 기업인 ‘스페이스엑스’가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광케이블 및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바다·산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HD현대는 스타링크 위성 서비스를 활용해 건조 중인 선박 내부에 통신망을 구축,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이나 위험으로부터 작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BAE 시스템즈(이하 BAE)와 협업을 통해 다연장 로켓 천무의 현대 전자전 대응력을 한층 높인다. 글로벌 방산업체와 협력해 전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대한민국과 영국의 안보협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 향상된 GPS가 탑재될 천무 유도미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BAE와 ‘천무 유도탄과 고성능 항재밍 위성항법장치(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연동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항재밍’은 강력한 전파로 무선통신 신호를 교란하는 ‘재밍(Jamming)’ 공격을 막는 기술이다. 현대전에는 재밍·항재밍 기술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BAE와 이번 계약을 통해 차세대 항재밍 기능이 포함된 BAE의 고성능 GPS를 천무 유도탄에 탑재한다. BAE의 군용 GPS 및 항재밍 기술은 이미 다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에서 작전 성능이 검증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BAE는 2023년 약 1800억원 규모의 모듈화 장약(MCS, Modular Charge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이번
▲10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CEZ 본사에서 열린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 체결식에서 각 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두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 파워가 체코전력공사(이하 CEZ)[1]와 테믈린(Temelin) 원전 1·2호기 발전기[2]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3000억원대이다. 10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CEZ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CEZ 다니엘 베네쉬(Daniel Benes) CEO,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 서비스 BG장, 두산스코다파워 임영기 법인장 등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발전기와 보조기기(BOP, Balance of Plant) 공급·교체 공사와 준공 후 15년 장기 유지보수 등으로 구성됐다. 두산스코다 파워가 주계약자로 공사를 총괄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기 기자재 공급과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테믈린 원전 1·2호기(각 1,125MW급)는 체코 남보헤미아주에 위치한 2기 규모의 상업 운전 원전으로, CEZ가 운영하고 있다. CEZ는 최소 60년 이상 장기 운영을 위한 원전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가을엔 중국 어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 중국 장가계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의 대표적인 풍경구를 비롯해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도시 여행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엔 중국,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인천-장가계 사천 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일정은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과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안전과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