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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민주당은 제정신이 아니다.

자기 잘못은 보이지 않고 남의 잘못만 크게 보이나!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출마자 대부분이 하는 말들이 있다. “시민을 위해서, 시민주권‘ 같은 말들이다. 그리고 단합을 강조하면서 경쟁자의 잘못을 침소봉대한다. 선거철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산 민주당은 자기 잘못은 보지 않고 남의 잘못만 탓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

 

지방선거가 본격화된 이후 오산은 줄곧 민주당이 집권해 왔다. 한 석에 불과한 국회의원직은 거의 독식하다시피 20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산시장직은 민선 8기 들어 무려 12년 만에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민주당에서 하는 말들이 가관이다. “우리 당 후보가 분열되지 않았으면 우리가 이겼을 것”이라는 말들을 거침없이 하면서 국민의힘 현 시장을 요즘 말로 돌려 까기하고 있다. 정말 그럴까?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오산에 현 시장 전에 민주당이 집권하는 동안 벌인 일들을 나열해보면 기가 막히는 정도가 아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거기에 전 민주당 시장 후보는 아예 성범죄까지 저질러 오산시민을 경악에 빠뜨리기까지 했다. 전 시장 후보가 민주당 말처럼 분열을 극복하고 당선됐다면 성범죄가 안 일어났을까? 성범죄는 인격에 기인한 것이지 환경으로 인한 것은 결코 아니다. 그 정도 되는 사람을 시장 후보에 올려 본선에 뛰어들게 한 민주당은 언제 사과할 것인지도 참 궁금하다.

 

민주당 전임 시장 후보의 성범죄는 둘째치고, 오산시청 건물에 ’오산 버드파크 건설 허락과, 해당 관청이 목적사업을 하지 않으면 돌려주어야 하는 서울대 병원부지 환매권과 관련해 해당 시민들에게 통보조차 하지 않아 160억 상당의 벌금을 세금으로 물어주어야 했다. 이 책임은 민주당의 누가, 어떻게 질 것인가!.

 

더 압권인 것은 민주당은 거의 지방선거 때마다 추문이 돌고 돌았다. 지겨울 정도로 추문이 돌았다. 그럼에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성할 줄도 모르고 거기에 사과조차 하지 않는 민주당이 최근 오산시 도로 붕괴 사고마저 현직 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일은 어불성설이다.

 

오산시 서부 우회도로는 전임 민주당 시장 시절에 반복된 붕괴가 있었던 시설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고를 현직 시장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한 마디로 똥이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오산 민주당은 현 시장을 돌려 까기 전에 자신들이 지난 16년간 오산에서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자신들이 속한 정당의 악업 청산조차 하지 못하는 정당이 누굴 나무라고 있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오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전임 대통령만이 죄인은 아니다. 오산시민의 죄인은 지금껏 오산시민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직위를 이용해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내용 없이 빛깔 좋은 말만 내뱉은 자가 바로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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