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티켓 오픈 10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는 춘천의 대표 페스티벌이 올가을 도심 한복판에 상륙한다. ▲ 스타필드 수원 ‘도심 속 밭캉스’ 감자밭 축제 현장 농업회사법인 밭은 매년 6월 자사의 대표 브랜드 감자밭이 주최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감자축제’의 감동과 재미를 도심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감자밭은 스타필드 10주년을 기념해 스타필드 수원과 손잡고 오는 10월 18일까지 화제의 춘천 감자축제를 도심 속으로 고스란히 옮겨온 ‘도심 속 밭캉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6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10분 만에 매진되며 축제계의 ‘티켓팅 대란’을 일으킨 감자밭 주최 감자축제의 명성을 이어받아 스타필드 10주년 가을 나들이객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노랑·초록빛 들판을 배경으로 해바라기와 감자 캐릭터, 미니 감자밭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져 도심 속 방문객들에게도 춘천 감자밭 특유의 따뜻하고 정겨운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감자밭의 감자를 활용한 유쾌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감자 체험존에서는 미니 감자밭에서 손괭이로 직접 감자를 캐는 ‘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도내 산업체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업체 210곳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산업체 구내식당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저가 수주 경쟁과 식재료 검수·보관 부실 등 위생 관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체 집단급식소는 정기 점검 대상인 학교나 어린이집과 달리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선제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주요 단속 내용은 ▲미등록 업체의 무허가 식재료 사용 ▲식단표 및 거래명세서의 원산지 거짓 표시 ▲냉장·냉동 식품의 보관기준 미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및 미신고 영업 행위 등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처벌된다. 무허가 식재료 사용 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거짓 표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보관기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산업체 내 집단급식소의 경우 식약처 등 관련 기관의 정기 점검 대상에서 제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음악제를 관통하는 주제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 ‘파체(PACE)’에서 착안한 ‘PACE : 평화로 향하다’이다. 평화를 하나의 완성된 상태가 아닌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며, 이를 ‘Pulse(시작의 박동)–Awaken(깨어나는 평화)–Connect(연결되는 마음)–Eternity(계속될 평화)’의 네 무대로 풀어낸다. 3일간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음악가들이 각기 다른 음악과 목소리로 참여하며, 네 무대가 이어지는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23일 ‘Pulse – 시작의 박동’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미하엘 잔데를링이 KBS교향악단과 함께한다. 개막작은 이안 환(Whan Ri-Ahn)의 ‘봄은 올 것이다(Spring Will Come Again)’로, 2025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LA Phil)가 세계 초연한 작품을 이번 음악제를 위해 개정하여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황해도 해주
한국도자재단이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를 11월 1일까지 이천세라피아에서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 관람과 체험을 연계해 비엔날레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흙을 직접 만지고 쌓는 ‘흙 높이 쌓기 챌린지’와 전시 작품을 찾아 퀴즈를 풀어보는 ‘미술관 속 도자 찾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색다른 도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먼저 ‘다시 돌아온 흙 높이 쌓기 챌린지!’는 가족·친구·연인 등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분 동안 흙을 최대한 높이 쌓은 뒤 팀별 높이를 측정해 1~3등을 선정하며, 순위에 따라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 이벤트존에서 9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말 및 한글날 등 총 13일에 걸쳐 운영하며, 하루 3회 진행한다. 비엔날레 당일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회차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접수한다. 전시 관람과 연계한 ‘미술관 속 도자 찾기!’도 운영한다. 관람객이 QR코드를 통해 퀴즈에 참여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0개 시군 도민 20명이 참가하는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반려식물을 활용한 실내 환경 조성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출품작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실내에 활용하기 적합한 크기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작품 설명(2분)과 심사위원 질의(1분)를 거친다. 내·외부 심사위원이 작품성, 식물 선정, 창의성, 실용성, 공간성, 보급성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에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과 함께 2026년 치유농업·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도 진행된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반려식물은 이제 단순한 장식을 넘어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생활 속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보급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의 유통계열사인 ( 주 ) 농협하나로유통과 ( 주 ) 농협유통이 최근 5 년여간 매년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시 ‧ 양평군 ) 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여간 (2021~2026.8 월 )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 매장별 매출액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 주 ) 농협하나로유통과 ( 주 ) 농협유통 모두 적자 경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주 ) 농협하나로유통의 영업적자는 2021 년 433 억 원 , 2022 년 330 억 원 , 2023 년 319 억 원 , 2024 년 404 억 원 , 2025 년 390 억 원으로 매년 발생했고 , 올해도 8 월 기준 178 억 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 . 당기순손실도 2022 년 343 억 원 , 2023 년 310 억 원 , 2024 년 398 억 원 , 2025 년 374 억 원에 이어 올해 8 월 기준 188 억 원으로 조사됐다. ( 주 ) 농협유통 역시 2021 년 10 억 원의 흑자 후 2022 년 213 억 원 , 2023 년 283 억 원 , 2024
일 년 관광객이 천만이 넘는 도시 서울은 확실히 볼 것 많은 도시다.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면서 그 위를 현대의 기술문명이 자라 잡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덕분에 많은 이야기가 테마를 만들고, 중심을 만들어 서울 거리를 풍성하게 메꾸어 준다. 그런 서울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수많은 노력이 쌓이고 또 쌓여서 만들어진 결과다. 그리고 관광의 형태가 과거와 달리 커다란 빌딩 테마에서 소소한 일상으로 확대되면서 서울의 골목골목이 모두 관광자원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 서울을 보면서 “우리는 힘들어, 가진 것이 너무 없고, 오산은 너무 작아”라며 낙담하는 곳이 경기도 오산이다. 어이없는 말이지만 이런 말들을 하는 오산 사람이 너무 많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오산은 작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고, 작아서 할 수 있는 것들 또한 넘쳐난다. 다만 도전하지 않을 뿐이지, 사실은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가진 도시다. 그런데 오산의 도시 흐름은 여전히 무기력하다. 무려 20년간이나 개발 호재를 기다려 왔던 오산 운암뜰 하나만 보이도 오산의 무기력을 이해하기 쉽다. 오산의 한복판에 자리 잡은 오산 운암뜰은 오산의 마지막 미개발지이다.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깨끗한 서해바다 조성을 위해 7일 안산시 풍도 해안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공동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해류를 따라 유입돼 지자체 간 경계가 무의미한 해양쓰레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충남도는 지난 2023년부터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공동 대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산시 풍도와 충남 대난지도 인근 해역을 오가며 총 2회에 걸친 집중 정화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정화활동 역시 양 지자체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의 해양쓰레기 수거 인력과 충청남도의 크레인붙이 트럭, 압롤박스 운반차량 등을 이용해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풍도 선착장으로 운반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경기청정호에 선적 후 전용 부두로 이송해 전문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했다. 이날 하루 동안 수거·처리된 해양폐기물은 25톤 규모에 달해, 서해안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임동수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서
경기도가 ‘경기 편하G버스(경기도형 좌석예약버스)’ 신규 5개 노선을 10월 8일부터 운행한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지난 7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신규 노선 추진계획을 발표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경기도와 서울 주요 거점을 빠르고 편하게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좌석예약제버스다. 신규 노선은 ▲평택 P8101번(연화초등학교~지하철3호선교대역) ▲양주 P9604번 (베네스트하우스~테크노마트앞.강변역(C) ▲화성 P9303번(호반써밋동탄~판교제2테크노밸리) ▲화성 P9304번(중외제약사거리~판교제2테크노밸리) ▲의왕 P9902번(숲속마을3.5단지~서현역.분당우체국) 5개 노선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경기준비위원회(추미애 당선인 경기도지사직 준비위원회)를 통해 도민이 제안한 출발지와 목적지, 출퇴근 시간대 교통수요를 바탕으로 관계 시군과 기존 대중교통 공급 수준, 실제 운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신규 노선을 선정했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과 주요 업무지구를 연결해 도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신규 노선 운행과 함께 기존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명칭도 ‘경기 편하G버스’로
일자리 중요하다 강조하지만 어떻게, 무엇으로 일자리 늘리겠다는 방법론 제시 못해 기자회견 안 하기로 소문난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기념해 오산시청 출입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기자회견의 내용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기자회견문에서 목표는 있으나 방법론은 하나도 제시가 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함께 나왔다. 10월 7일 오후 2시 오산 오색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시장은 “오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오랜 시간 여러 현안을 마주해왔기에 누구보다 오산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설명했다. ▲ 조용호 오산시장 사진/ 경인뷰 첫 번째로 조 시장은 ‘시민의 이야기가 행정의 출발점이 되는 시민 중심 행정도시 실현’을 내세우며 오산의 미래를 생각할 때 두 가지의 핵심이 ‘길’과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그 중 ‘길’ 문제와 관련해, 경기 남부 대부분 정치인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GTX 오산 연장, 분당선 연장의 국가사업 반영을 위해 뛰겠다는, 누구나 말하는 사업을 이야기했다. 이어 “버스노선을 확대하고 도시 내부의 도로망도 챙기겠다”라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흥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이 급변하는 고용환경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지원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산업단지의 청년 엔지니어 인력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시범 추진한 사업이다. 지역 청년과 기업, 대학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이후 지역 정착까지 지원한다. 재단과 시흥시는 행정·재정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청년 엔지니어를 조기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사업의 현장성과 협업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 입학설명회 사진 (경기도청 제공) 사업의 핵심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다.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도내 4개 대학에서 총 16개 전공·학과를 운영한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기업 채용이 연계되며, 1학년 동안 대학에서 전공 기초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한다
정용한 의원, “안민석 교육감, 청솔중 국제교육원 이전 문제 정치적 활용, 졸속 철회 발언 즉각 중단하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용한 의원(국민의힘, 성남8)이 6일(화) ‘2026년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장정책회의’ 경기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국제교육원 청솔중학교 이전 철회 발표를 강하게 질타하고, 해당 사안을 둘러싼 정치적 활동과 졸속 발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정용한 의원 이날 정 의원은 업무보고에 나선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이전 철회의 판단 근거와 주민 의견 수렴 여부를 따져 물었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오전 9시 30분 청솔중학교에서 마련된 간담회에서 충분한 사전 설명과 의견 수렴 없이 이전 철회 의사를 발표한 경위를 추궁했다. 정 의원은 “재정 여건에 따라 국제교육원 이전 사업을 재검토할 수는 있다. 그러나 주민 생활과 지역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을 충분한 설명도 없이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무엇을 검토했고, 왜 철회해야 하며, 앞으로 해당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선행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