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키메라의 땅 1, 2’ 출간을 기념해 ‘클래스24’를 통해 방한 북토크 및 사인회를 진행한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간 출간 기념 북토크 개최(작가사진 ⓒ Jean-Nicolas Lechat) 이번 북토크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직접 방한해 신간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다. 8월 20일 정식 출간된 신간 ‘키메라의 땅 1, 2’는 핵전쟁 이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새로운 지구 지배 종족인 ‘키메라’의 등장과 다양한 종족과의 갈등 속 인류의 운명에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다. 예스24는 열린책들 출판사와 함께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 만나 신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북토크를 준비했다. 행사는 총 2회차로 나뉘어 개최되며, 1회차는 9월 1일 오후 2~4시 주한 프랑스 대사관 김중업관에서, 2회차는 9월 2일 오후 7~9시 L7 강남 바이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다. 예스24의 강연 프로그램 ‘클래스24’를 통해 개최되는 이번 북토크는 행사에 응모한 독자들 중 1회차 30명, 2회차 85명을 초대한다. 당첨자는 각각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8월 18일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수원대학교가 문화예술 활성화 및 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인 수원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 기반을 확장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공연예술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5년 말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을 거점으로 한 중장기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과 관객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연계 사업 공동 추진 △대학 예술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연 및 전시 콘텐츠 기획을 위한 상호 지원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관련 프로그램 및 재원 협력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교육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탄탄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을, 지역에는 창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5’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 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삼성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게임스컴은 약 1400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1000㎡(약 303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37형·40형 오디세이 G7·오디세이 3D·오디세이 OLED 등 게이밍 모니터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37형·40형 오디세이 G7으로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대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크기의 오디세이 G7 신모델(모델명: G75F)을 선보인다. △37형 4K UHD 해상도(3840x2160), 16:9 화면 비율 △40형 5K2K WUHD 해상도(5120x2160), 21:9 화면 비율의 총 2종이다. 40형 오디세이 G7은 삼성 모니터 최초로 5K2K W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오디세이 G7은 1000R 곡률을 채택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Retro Arcade Game)[1]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 ▲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현대자동차 부스 전경 현대자동차는 8월 20일(수)부터 24일(일, 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내 ‘retro & family area’[2]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콘셉트카 ‘INSTEROID(이하 인스터로이드)’와 해당 차량을 주제로 직접 개발한 게임 ‘인스터로이드 레트로 아케이드(INSTEROID Retro Arcade)’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8월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글로벌 게임사·배급사·게이밍 하드웨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작 게임과 혁신적 기술을 공개하고, 관람객들은 출시 예정 게임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게임쇼다. 지난해 열린 게임스컴에는 총 64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XBox) 등 글로벌 유명 게임 배급사를 포함해 1462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대자동차가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게임
좋은땅출판사가 ‘너나 청렴하세요’를 펴냈다. ▲ 김효광 강사(청렴인권경영연구소) 지음, 문헌정 옮김, 좋은땅출판사, 296쪽, 1만6800원 이 책은 공직생활 30년, 그리고 900여 회의 강의를 통해 청렴을 전해 온 김효광 강사(청렴인권경영연구소)의 경험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전문강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전문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공직자와 기업,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생활 속 청렴’을 강조해 왔다. ‘너나 청렴하세요’는 청렴을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왕따가 될까 두려워 외면하고, 손해 볼까 주저하는 청렴이 아니라, 가위바위보에 담긴 공정·정직·배려·책임처럼 일상 속 작은 선택과 태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청렴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공직 사회의 관행과 특권, 부패의 사례를 솔직히 드러내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청렴’이 아니라 ‘함께하는 청렴’이라고 강조한다. 좋은땅출판사는 ‘너나 청렴하세요’가 불편한 청렴을 편안한 청렴으로 바꾸는 제안서이자,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적 메시지를
모두투어는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이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오블루 샹겔리’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OBLU SELECT at Sangeli) 몰디브는 1200여 개의 열대 섬으로 이뤄진 인도양의 대표 휴양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지상낙원’이라 불린다. 특히 몰디브 리조트는 허니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과 액티비티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파파트래블이 지난달 직접 오블루 샹겔리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과 실감 나는 후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리조트의 분위기와 시설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파파트래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파파트래블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6일’은 비치빌라 2박과 워터빌라 2박 투숙이 포함돼 몰디브의 두 가지 대표 객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비치빌라·워터빌라·프라이빗 풀빌라 등 6가지의 다양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떡볶이 전문 인플루언서 ‘떡볶퀸’과 손잡고 차별화 떡볶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 GS25가 떡볶퀸과 공동 개발해 선보인 ‘클래식더블토핑떡볶이’와 ‘로제더블토핑떡볶이’ 2종 상품 ‘떡볶퀸’은 떡볶이를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재래시장 분식집 떡볶이부터 프랜차이즈 떡볶이까지, 방대한 종류의 떡볶이를 먹어보고 그 맛을 리뷰·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채널 구독자 수는 63만 명을 넘어섰으며 콘텐츠 조회수는 3억9000만 회에 달한다. ‘떡볶퀸’이 추천한 떡볶이는 이른바 ‘믿먹’(믿고 먹는) 메뉴로 발돋움한다. GS25는 ‘떡볶퀸’이 보유한 마니아층의 신뢰도와 영향력 등을 고려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죠스떡볶이 △청년다방 차돌떡볶이 △응급실 소곱창떡볶이 등 컬래버 상품으로 기획해 메가 히트 상품으로 육성한 GS25의 상품 기획 역량도 이번 협업 성사의 주요 배경이 됐다. 양측은 GS25가 보유한 고객 빅데이터와 ‘떡볶퀸’의 레시피, 콘텐츠 반응, 구독자 댓글을 분석해 차별화 소스, 최적의 토핑 조합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무려 7
꽃의 효능과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 기반의 브랜드 마몽드에서 ‘어메이징 딥 민트 라인’의 새로운 클렌징 제품 2종을 선보인다. ▲ 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 신제품은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밤’이며, 기존 민트 라인의 주요 성분인 민트초에 AHA, PHA 부스팅 성분, 숯 성분을 추가해 피부 노폐물 관리 효과를 강화했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팩 클렌저’는 클렌징과 숯 스크럽, 팩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한 멀티 클렌저 제품이다. 숯 스크럽이 부드럽게 으깨지며 묵은 각질과 미세 각질,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을 99% 감소시키는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또한 스킨케어 성분 63.5%를 함유한 미산성 pH의 부드러운 폼 타입으로 세안 후에도 팩을 한 듯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 일명 ‘화잘먹’ 피부를 만드는 윤기, 투명도 개선 등 6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에 롤링 할수록 제형의 컬러가 변하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어메이징 딥 민트차콜릿 클렌징밤’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기존 민트 클렌징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끓이지 않고 재료에 바로 붓는 ‘만능게장간장’을 할인 판매한다. 9월부터 금어기가 풀리는 가을 꽃게로 손쉽게 간장게장을 만들어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28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샘표 만능게장간장’ 할인전을 진행한다. ▲ 샘표가 끓이지 않고 재료에 바로 붓는 ‘만능게장간장’을 할인 판매한다 샘표 만능게장간장은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에 각종 맛내기 재료를 황금비율로 더했다. 게장을 담그면 짜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꽃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간장을 끓이고 식힐 필요 없이 깨끗하게 손질한 꽃게에 바로 붓고 냉장고에 2~3일 숙성하면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간장게장을 만들 수 있다. 샘표 만능게장간장은 국산 당귀·대추·생강이 해물의 비린 맛을 잡고, 마늘·다시마·청양고추로 깊은 맛을 더해 맛과 향이 부드럽다. 새우, 전복, 연어 등 해산물은 물론 계란, 버섯 등과도 잘 어울려 원재료의 맛을 살린 새우장, 전복장, 계란장 등 입맛 당기는 밥반찬을 뚝딱뚝딱 만들 수 있다. 샘표는 간장게장은 기본이고, 삶은 달걀이나 표고버섯, 새우, 연어, 전복 등 좋아하는 재료에 붓기만 하면 별미 반찬이 완성되는 샘표 만능게장간장을
한국뇌신경과학회와 대한비만학회는 8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비만 및 당뇨병에서의 대사 조절: 호르몬과 신경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Julie Broe Honoré 박사(노보 노 디스크 코리아), 2025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GLP-1 RA의 중추 효과 발표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는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까지 알려지며 당뇨병과 비만 치료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혁신적 기여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위고비 개발 연구진은 2025년 브레이크스루상 생명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위고비의 핵심 성분인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가 뇌와 호르몬 시스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깊이 파헤치는 학술 무대가 마련됐다. 이번 세션은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GLP-1 기반 치료제의 다면적 효과와 신경계의 새로운 역할, 장 포도당 흡수 및 후뇌 GFRAL 신경 회로 등 차세대 대사질환 치료 타깃을 집중 조명한다. 발표에는 Julie Broe Honoré(노보 노 디스크 코리아)가 GLP-1 R
국내 기업이 청소와 화재 감지를 동시에 수행하는 융합형 인공지능(AI) 청소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화재감지 솔루션을 탑재한 ‘휠리(Wheelie)’가 불 꺼진 강남 오피스빌딩의 로비를 주행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동시에 전방 열화상 센서로 화재를 탐지하고 있다. 관제실 모니터에는 로봇의 실시간 위치와 ‘화재 의심’ 경보가 표시된다 ▲ 화재감지 솔루션을 탑재한 ‘휠리(Wheelie)’가 불 꺼진 복합상가의 복도를 주행하며 바닥을 청소하는 동시에 전방 열화상 센서로 화재를 탐지하고 있다. 관제실 모니터에는 로봇의 실시간 위치와 ‘화재 의심’ 경보가 표시된다 ▲ AI 청소로봇 ‘휠리’의 화재감지시스템 옵션 구성도 AI 청소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자사 대표 모델인 ‘휠리(Wheelie)’ 시리즈에 이동식 열화상 화재감지 시스템을 옵션으로 결합한 차세대 모델을 상용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휠리의 차세대 모델은 빌딩 관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야간·무인 시간대의 화재 대응 공백을 메울 수 있어 스마트 안전도시 정책과 맞닿은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새 모델은 적외선·열 복합 센서를 통해 전방 10m 범위에서 촛불 크기(약 2cm)의 불씨까지 탐지한다. 탐지 절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자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홈앤오피스(Home&Office)’ 제품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 써모스 홈앤오피스 카테고리 대표 제품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 1L'(제공=써모스코리아) 이는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용 대용량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진공단열 컵이나 빨대 텀블러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써모스 ‘대용량 컵앤텀블러’ 제품이 인기를 끌며 홈앤오피스 제품군 성장을 이끌었다. 대표 제품은 넉넉한 크기에도 가볍고 콤팩트함을 자랑하는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 600ml·720ml·1L’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이 제품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인기 요인으로는 △심플한 디자인과 남녀노소 사용하기 좋은 컬러 △모든 구성품(실리콘 뚜껑, 빨대, 진공단열 컵)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입구가 넓어 손 세척도 편리한 점이 꼽힌다. 써모스는 데스크워크 직장인 등 실내 공간에서 대용량 텀블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홈앤오피스’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용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