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11월 14일 추진, 황태미역국을 조리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보양식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전충종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이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맛있는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지난 13일 강천면 체육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이불 10채를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강천면 체육회는 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남다른 활동으로 지역 체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이병두 체육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어려운 시기 강천면 체육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최근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과 관련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 아동 구조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12일 오후 2시경 여주보 인근에서 아동이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경찰서는 실종자 인상착의를 CCTV 관제센터와 공유하고 실시간 추적을 요청했다. CCTV 관제센터는 곧바로 실종 인근 지역에 CCTV 모니터링을 시작했으며 최초 여주보 인근에서 발견 후 경로 추적을 통해 강천보 인근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CCTV 관제센터는 경찰서와 실시간 정보 공유를 했고 예상 경로에 미리 도착한 경찰 및 소방은 실종 아동을 발견했다. 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실종 아동은 2시간여 만에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조 및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앞으로도 여주시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3일 월요일 11시부터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범여주시민 대책위원, 세종대왕면 매화리, 양거리, 용은2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화장장 입지 반대 범여주시민 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은 경규명 공동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참석 내빈 인사말씀, 경과보고 영상시청, 공동위원장 감사인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장 당선 이후 2022년 9월부터 민간주도로 진행된 이천 화장장 반대대책 추진을 행정에서 직접 추진토록 진두지휘해 반대 대책위에서 이천시청, 세종정부청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항의 방문하는 등 3년여간 지루하게 끌어왔던 이천 화장장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이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김선교 전 국회의원과 연대해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에게 이천 화장장 입지 반대를 강하게 어필했고 여주와 이천시 주민대표 협의체를 구성해 수차례 회의 진행과 경기도에 주민 감사 청구등을 통한 노력으로 이천화장장 백지화를 이끌어 내었고 이에 이천시장의 고뇌의 결정과 용단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경인뷰) 지난 1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여흥동 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여흥동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의 공감과 소통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업 회사인 대신산업을 방문했다. 대신산업 대표 고광만은 현재 여주시 새마을지회장으로 그동안도 여주시를 위해 힘써왔던 분으로 이번 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상호협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오늘은 협의체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날이다”며 “앞으로도 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복지에 앞장서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여흥동 지역복지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1월18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올해의 마지막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으로 11월8일부터 개최된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전시와 클래식 협주 및 음악·미술이 융합된 강연을 미술관 전시실 공간에서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해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연자 조선주 / 플루트 라현수 / 소프라노 김정아 / 피아노 조가희 / 더블베이스 김석민이 참여한다. 미술관에서는 11. 08. ~ 11월 19일 기간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지역작가 40명의 각양각색 작품과 이와 연계한
(경인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8일에 ‘설운도 & 박구윤과 함께하는 효 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022년 WHO로부터 어르신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여주시의 정책에 발맞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트로트와 국악이 결합된 흥겨운 효 음악회를 준비했다. 트로트계의 대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설운도’, 재치 넘치는 입담과 구성진 가창력을 갖춘 ‘박구윤’과 중요무형문화재단 제5호 춘향가 이수자 소리꾼 ‘이신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이수자 소리꾼 ‘정승준’이 5인조 밴드, 8인조 국악 실내악단이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수많은 히트곡 중 여주시민들에게 들려줄 곡을 고심한 설운도는 ‘누이’, ‘사랑이 이런건가요’뿐만 아니라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등 대표곡들을 메들리로 부르고 박구윤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 ‘뿐이고’, ‘나무꾼’ 등을 선사한다. 여기에 소리꾼 이신예와 정승준이 ‘장타령’, ‘난감하네’, ‘쾌지나 칭칭’, ‘시리렁실근’ 등 민요를 불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정통 국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
(경인뷰)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또한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의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서 추출한 부정유통 의심거래 가맹점 목록을 제공받아 집중단속을 벌인다. 일제 단속은 단속반 2개 조로 편성해 단속을 진행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궈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경인뷰) 지난 9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신중년 5060 행복 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중년 5060 행복 나눔’ 사업은 관내 신중년 5060 소상공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 지역화폐를 지급해 자신에게 쉼을 선물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취지의 사업이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지역화폐로 내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5060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장을 찾아오는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모으자며 친절 다짐 결의도 함께 진행됐다. 유준희 센터장은 “신중년 5060 소상공인과 여주시의 모든 소상공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지원센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2024년에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는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통장 26명과 정이화 중앙동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직접 재료 구매 및 손질부터 버무림까지 550포기 김치를 직접 담그고 150박스로 소분해 각 마을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1일 “고민있어? 내가 들어줄께 ”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2023년 제24회 청소년 상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상담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부모교육을 준비해 관내 청소년 및 부모님들이 심리상담 및 교육을 경험하도록 도왔으며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하고도 친근한 곳임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또한 2021년 7월 이전해 새롭게 단정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해 지역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힘을 쏟았다. 상담축제의 ‘도전 골든벨 대회’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던 학교 폭력 예방 교육과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한 문제들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용에 관련된 퀴즈로 많은 학생이 호응을 얻었고 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 초등·중등 보드게임 대회에서는 QR 코드 사전 접수 및 홍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열띤 성원속에 참가자들은 “내년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 외에도 문화 예술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클래식 오케스트
(경인뷰)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2023년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도예인을 위한 도자나날센터 촬영실 장비 활용 교육” 사업을 운영했다. 여주 도자기를 홍보하기 위해 매번 전문작가와 홍보 업체를 활용할 경우, 비용 부담이 크다는 도예 업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주 도자나날센터에 촬영실을 조성했다. 도예 업체들이 직접 작품을 촬영해, 온·오프라인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여주 관내 도자 소공인으로서 교육을 희망하는 자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노출의 3요소, 카메라 구도, 조명 설치에 대한 이해, 마지막으로 작품 촬영 실습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카메라에 대한 기본기를 다졌으며 12월 7일~ 8일에는 심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에는 촬영실에서 개인 작품 촬영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2회차에는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 보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촬영 장비의 원활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해 교육을 1회 이상 수강한 도예 업체에만 촬영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