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2023년 화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탄센트럴파크 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출범 이후 2번째 맞이하는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내 삶을 바꾸는 복지 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화성시민들에게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 분야 관계자들에게는 정보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당일 오전 10시, 화성시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60여 개의 상설 홍보·체험 부스, 시민참여 이벤트, 시민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상설로 진행되는 홍보·체험 부스는 생애주기 및 유형별로 구분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의 폭을 확대했으며 주요 체험 행사로 AI복지로봇체험, 인생네컷 사진촬영, 장애인 지원차량체험,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SBS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보경 초청 공연과 함께 난타공연, 청소년 댄스동아리,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화성시
(경인뷰) 화성시는 4일 부동산 중개업무의 전문성 서비스질 제고와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대상 연수교육을 누림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대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서부권 공인중개사 302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화성시지회 김현철 회장 등 운영진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시는 교육 프로그램을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과정, 부동산 전세사기 및 거래사고 예방 과정, 부동산 조세 실무 과정으로 구성하고 과정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법령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종영 부동산관리과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과 역전세·깡통전세·무자격자의 중개행위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지러운 상황임에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의 확립을 위해 애써주시는 공인중개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부동산 질서 확립과 시민들께 신뢰받는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인중개사 여러분이 앞장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화성시는 579명의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동탄권역 교육과 2
(경인뷰)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로 정승호 전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정승호 신임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정승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해 화성시 정책기획과장, 문화관광교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정책·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승호 대표이사님은 다년간 화성시의 다양한 정책 및 시민참여 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며 “앞으로 환경재단의 대표로서 환경, 생태,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승호 대표이사는 같은 날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한 화성시환경재단이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위상을 재정립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인뷰) 화성시와 한식진흥원이 수향미의 대국민 홍보를 위한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수향미와 함께하는 향기나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수향미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를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향미를 활용한 솥밥, 송편 등 다양한 한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수향미만의 향과 맛,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쿠킹클래스와 연계해 9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수향미의 탄생과정과 화성시 관광지 등을 담은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 첫날인 5일에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개인 SNS에 수향미 기획 전시를 홍보한 500명에는 수향미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규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수향미는 화성시에서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화성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쌀”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향미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화성산업진흥원이 9월 4일부터 ‘외부자원 유치 프로그램’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맞춤 컨설팅 제공을 통해 외부자원 지원 사업의 과제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화성시에 본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기업에게는 실무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은 실무교육을 100% 수료한 기업에 한해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사에게 제공된다. ‘외부자원 유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산업진흥원은 개원 이후 관내 중소·벤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기업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으로 총 20개 사를 지원해 정부 과제 13건 선정 및 외부 자원 21억원 유치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경인뷰) 화성도시공사는 오늘 9월 30일까지 한 달간 HU공사 가 실시하는 사업에 대한 ‘ESG·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민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실제 정책을 반영해 HU공사 운영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혁신 이며 ESG·혁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총 11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와 보완을 통해 HU공사 혁신과제에 반영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HU공사 기획혁신부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HU공사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2023년 화성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첫 도입된 시민안전보험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보험이다. 올해는 상해의료비는 1인당 70만원까지, 상해사망장례비는 1인당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단, 비급여 항목과 일반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 및 산업재해, 기타 배상책임을 통해 보상이 가능한 사고는 지급이 제외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청구가 가능하나 해당 계약기간의 총 보상한도액이 소진 시 지급이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서류 양식은 화성시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 ‘화성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된다. 신광호 안전정책과장은 “화성시 시민안전보험이 개인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시민에게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는 만큼,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화성시민의 생활에 위기가 오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4일 민선8기 주요 공약인 ‘가칭 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의 필요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화성시 관계부서를 비롯한 화성시의원, 화성시의약단체장, 공공의료분야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프라임코어 컨설팅이 수행을 맡아 향후 9개월 간 화성시 일반현황 분석 및 의견수렴 화성시 권역별 진료권 분석 및 공공기관의 역할과 방향 검토 권역별 의료원 설립 타당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간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향후 감염병 위기 재발 등을 대비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3 코리요 극장’ 10월 공연 단체 관람객 모집 포스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9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2023 코리요 극장’ 10월 공연의 관람 단체를 모집한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 코리요 홍보사업’의 하나로 코리요의 탄생 배경과 기후·환경 변화로 위기를 맞은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익적 메시지를 담는 한편, 어린이들이 코리요와 화성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리요 극장은 6월 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8월 가족 대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마지막 운영되는 코리요 극장은 10월 17일(화)부터 10월 20일(금)까지, 10월 24일(화)부터 10월 27일(금)까지 1일 1회로 총 8회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10월 공연의 신청 기간은 9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0일(일) 17시까지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가운데 10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원활한 공연 관람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3 코리요 극장’ 10월 공연의 관람단체를 모집한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 코리요 홍보사업’ 중 하나로 코리요의 탄생배경과 기후·환경 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은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익적인 메세지를 담는 한편 어린이들이 코리요와 화성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리요 극장은 6월 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8월 가족 대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마지막 운영되는 코리요 극장은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1일 1회로 총 8회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10월 공연의 신청기간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9월 10일 오후 5시까지 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화성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10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36개월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경인뷰) 화성시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 레이저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의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해 참가자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3m 양손 3m 한손이며 장애인 136명과 비장애인 44명 총 180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해 진행한 뒤 종목별 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벤트로 진행된 왕중왕전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통합으로 승자를 가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레이저 사격을 함께 즐기면서 기초체력과 사회성을 증진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행사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7월 3일 ‘1회용 비닐봉투 안 쓰는 날’을 기념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간‘장바구니 모아줘’자원순환 실천 시민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 봉사단에는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와 사강전통시장상인회, 발안만세전통시장상인회, 한살림 지역상점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사용 소비문화의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고자, 활동기간 동안 종이쇼핑백 및 에코백 등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10개 이상 모아 지역상점에 전달하는 ‘장바구니 모아줘’ 활동을 100여 차례 진행했다. 시는 이렇게 전달된 장바구니가 지역상점에서 재사용되면서 자원순환의 역할을 하게 된다며 향후에도 ‘장바구니 모아줘' 활동을 이어나가길 희망하는 참여자가 많은 만큼 내년에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상점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봉사단 활동은 우리 시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상점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