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을 재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했던 콘텐츠로 당시 신청사연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거나, 신청을 놓친 청년들 다수가 재진행을 요청해 이를 반영해 오는 11월 재진행이 결정됐다. 2차 컬러프로필 프로그램은 11월 19일과 11월 26일 2일간 진행되며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상담을 기반으로 촬영 진행 후 인화 및 증명사진을 비롯해 모바일 파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0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진행했던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2차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0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2023년 6급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폭력없는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한국양성평등 전문강사 박하연 강사는 ‘공공기관 성희롱 성폭력 사건 사례’, ‘성인지감수성 최신 판결 살펴보기’, ‘N번방 방지법’, ‘무고죄의 역고소에 대응하는 방법’ 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쳐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한편 시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의식 환기를 위해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 예정이다.
[76-20231026100410.jpg](경인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여주역 LH행복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세대는 26형, 51형으로 총 111호이며 이번 모집대상은 무주택 요건을 갖춘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최근 모집과 동일하게 자격요건을 완화했으며 소득 요건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최대 150% 이하로 완화해 모집한다. 기간요건도 청년계층 소득 업무 종사기간은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신혼부부 혼인기간은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자녀 연령은 만 6세 이내에서 만 9세 이내로 완화해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이전 모집과 다르게 최근 모집에서 나타난 청년층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청년계층을 확대해 모집한다. 입주자격, 임대조건, 입주자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시는 10월 24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시의회 의장,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조창휘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및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가들의 참석 아래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 교육 및 가지 양액 재배기술 및 품종 실증을 통한 기술확산을 목적으로 249㎡ 단동 스마트 온실을 구축하고 올해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여주시가 가지 양액재배 관련 농업과학기술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는 전국 유일의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실습포로 경기도 유농촌지도사업 육성 거점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주시는 이번 현장평가회를 기점으로 가지 양액재배법 및 표준 시설 규격 매뉴얼을 개발해 가지 양액재배 선도 지역 브랜드를 선점하고 미래농업기술 전문 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여주 가지 스마트 양액재배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9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3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준인터미디어트 챔피언 부분에서 입상하는 등 여주시 축산농가가 13개부분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낙농경영인회,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주관으로 10월 18 ~ 19일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됐으며 그동안 ASF와 코로나19로 6년만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국 22개 시군에서 84개 농가, 185두가 참여했으며 여주시에선 4농가가 13개분야에서 각각 수상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올해 사료값 폭등 및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변화로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량을 통해 우수 유전자원을 발굴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혈통등록, 심사, 유전체분석 등 다양한 품종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뷰) 10월 24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46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한결같은 마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신면에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24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을 여주시의회 의장, 소방서장, 572교량대대장 등 참석한 가운데, 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발생을 가상해 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의 4단계 대응체계로 여주시 13개 협업 실무반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군기동군단 사령부 등 9개 기관과 4개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훈련인원 및 장비들이 소속 근무지에서 직접 출동하는 불시 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여주시장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를 결정하는 등 컨트롤타워의 본모습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대응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훈련을 보고 여주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 마음 든든함을 느끼며 시민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24일 멋진농부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성품을 기탁한 멋진농부는 기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환 대표는 “동절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멋진농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1일 관한1리 신축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여주시장, 시의원, 점동면장, 점동농협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 및 현판식을 가졌다. 관한1리 이장은 “예로부터 우리 마을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해 어흥실이라고 부르다가 어우실길이 됐다. 83년도에 첫 이장 재임 이후 32가구가 71가구로 증가하고 마을 진입로 확장, 상수도 설치, 2025년까지 하수관로 설치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더불어 신축 마을회관은 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어우실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주시장은 “관한1리는 인구수 111명 중 노인인구가 55명으로 주민들의 마을회관 이용률이 높은데,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주민분들이 이용에 불편을 많이 겪으셨을 것이다. 건의 사항을 해소하게 되어 누구보다 기쁘며 신축 마을회관이 앞으로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며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오곡나루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20일~21일 양일간 축제장 일원에서 장바구니용 에코백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고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20일에는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탄소중립 실천 등 영상을 이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장바구니 사용 외에도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항목별 적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및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알리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인뷰)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지난 17일 도자나날센터에서 ‘항아프로젝트Ⅲ’ 상품 개발 활동 발족식을 열어 새로운 도자 디자인산업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족식에는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사업으로 ‘항아 프로젝트Ⅲ’ 의 협의체 구성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소개를 시작으로 여주 도자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동브랜드 ‘나날’ 소개, 2024 신규 출시 될 ‘잔’과 ‘병’을 주제로 개발 상품에 대한 추진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에 개관한 여주도자 나날센터에서 상품 개발 활동 ‘나날-항아프로젝트Ⅲ’의 첫 발족을 개최해, 앞으로 도자 소공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협업 생태계 공간으로의 역할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관광체육과 도예팀 관계자는 “항아프로젝트는 수공업을 생산 기술력을 가진 여주 도자 소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신규 디자인 상품개발 활동으로 소공인들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동브랜드 나날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여주 도자’의 가치를 높이고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9일 금사면 이포권역센터에서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찾아가는 이사회’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과, 협의회 활동보고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금사면 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홍보전단지와 친절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친절하고 배려하는 금사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7월 북내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더불어 친절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강천면, 12월 산북면을 끝으로 2023년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