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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숨겨진 보물 ‘소풍정원’

지친심신이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는 휴식개념의 공간 소풍정원

녹음이 짙푸른 7월의 중순, 잠시 더위를 피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물멍’하기 좋은 도심 속의 쉼터를 생각한다면 지금 가방을 들고 평택의 ‘소풍정원’을 찾아가라고 권하고 싶다. 소풍정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손을 잡고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소풍정원 안내도 ‘코로나19’로 인해 캠핑장은 폐쇄됐지만 그밖에 산책로와 쉼터는 모두 개방되어 있다. 자녀들이 아직 어린이에 속한다면 꼭 가볼만한 곳이 소풍정원이다. 소풍정원 전체에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는 의자와 식탁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의 발길을 잠시 쉬어가도록 만들어 준다. 그리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준비했다면 식탁에 예쁘게 차려놓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소풍정원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풍정원을 구성하고 만든 사람은 집안에 아직 어린 가족이 있거나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그것은 소풍정원 전체가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가 넘치는 산책로와 의자 그리고 과하지 않은 풀숲들이 배치되어 있고, 앉은 자리에서 몇 시간이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원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소풍정원 전체를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멀리서 본 '이화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