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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주 오산 상임대표 “저는 확실히 선거에 나갈 것”

“지난 민주당 공천 잘못됐다. 사과해야 한다.” “이권재 지방정권 100점 만점에 50점 정도” “자치분권을 기반으로 한 메가시티 구상해볼 만” “선거를 논하기는 이른 감이 있지만 분명하게 다음 시장 선거에 나갈 의향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지난 정권에서의 내란 세력을 중심으로 한 양극단의 정치세력이 한 20% 정도가 아직 있다. 상대방을 죽이거나 죽어야만 하는 정치 이제는 청산해야 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필요하고, 기초단위에서부터 자치분권이 실현되면 양극단의 정치세력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기본사회 오산시’ 상임대표는 자신의 오산시장 출마를 밝혔다. ▲ 다음 지방 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 김민주 ‘기본사회 오산시’ 상임대표. 지난 10월 29일 오산 시청을 출입하는 언론 모임 ‘오산동행’과의 인터뷰에 답한 김 대표는 “지역일꾼으로서 아직 한 것은 없지만, 할 일은 많다. 그리고 오산에 대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라며 지역일꾼으로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사 표현을 했다. 이어 김 대표는 자신의 ‘정책 비전’에 대해 “민주주의는 시민과의 직접 연결과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