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집중취재

전체기사 보기

동탄의 성공이 화성 서부의 몰락으로...,

화성시 행정구역 개편 논의 시작할 때 ① 화성 동탄에는 문화시설. 화성 서부에는 혐오시설 빼곡

화성 동탄과 서부지역의 차이는 극명하다. 그저 신도시와 구도시의 차이를 넘어 생활 경계의 차이와 문화의 수준 그리고 사회기반시설의 차이가 너무 극적으로 대비되기 때문에 차라리 동탄을 분리해야 화성 서부가 잘 살 수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큰 틀에서의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3월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30년 만에 행정구역을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한 달 후에 바로 행정구역 개편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현재 활동 중이다. 정부의 추진안은 크게 김포를 서울시에 통합시키는 것이며 서울과 부산을 대한민국의 양극 기점으로 놓고 개편안을 추진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홍준표 대구시장발 대구-경북 통합론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반면 아직 경기도 안에서의 논의는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특히 서울의 1.4배 면적에 달하면서 인구가 100만을 넘어간 화성시의 행정구역 개편 난제는 정치권 누구도 입을 열고 있지만 않지만, 동탄과 화성 서부의 분리 문제는 시민들의 입에 여느 때보다도 자주 오르고 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화성을 들여다보면 화성의 행정구역 개편은 좀 더 세밀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화성의 행정구역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