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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9일 마룬 파이브와 팬들이 수놓은 축제의 밤… 모히건 인스파이어, 한층 진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시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해외 아티스트로서 처음 공연한 ‘마룬 파이브’… 국내외 팬들은 물론 ‘지드래곤’ 등 국내 아티스트들도 공연장 찾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해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글로벌 밴드 ‘마룬 파이브’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 마룬 파이브는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문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친 첫 해외 아티스트로, 이틀 동안 2만4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인천 영종도를 뜨겁게 달구었다. ▲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글로벌 팝록 밴드 마룬 파이브가 2024년 3월 8~9일, 국내 첫 다목적 전문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내한 공연을 가졌다 다수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팝록 밴드 마룬 파이브의 이번 공연은 지난달 깜짝 내한 공연 발표 이후 국내 및 아시아 팬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과 시야 방해 없이 아티스트의 공연 모습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객석 구조 덕분에, 마룬 파이브의 일곱 번째 내한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국내외 팬은 물론, 지드래곤(G-Dragon)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