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10월 트롯스타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38,389,777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65,505,858표를 받은 송민준, 3위는 51,728,327표를 얻은 진욱이 각각 차지했다. 김수찬과 진욱은 각각 50,864,954표와 35,860,614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집계된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되며,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수를 넘긴 가수는 지하철 광고 특전을 받는다. 이번 10월 월간 랭킹 1위부터 3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송민준 △ 김수찬 △ 진욱 △ 손태진 △ 양지은 △ 에녹 △ 송가인 △ 이찬원 △ 박성온 △ 박서진 △ 최수호 △ 박지현 △ 김희재 △ 민수현 △ 홍자 △ 신성 △ 송도현 △ 나상도 △ 임영웅 △ 장민호 △ 박세욱 △ 빈예서 △ 진해성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진과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은 전 세계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감상할 수 있는 신곡 ‘I’ll Be There’의 글로벌 발매를 기념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 돌비-방탄소년단 진, 신곡 ‘I’ll Be There’ 돌비 애트모스 발매 기념 활동 전개 진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지난 25일 발표한 데 이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첫 솔로 앨범 ‘Happy’를 11월 15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이번 신곡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 매우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에 깜짝 놀랐다. 마치 음악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이번 싱글 ‘I’ll Be There’와 솔로 앨범의 주제는 행복이다. 모든 곡을 통해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덤)가 다양한 형태의 행복을 온전히 느꼈으면 한다. 이번 돌비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위아자 나눔위크 2024’에 다양한 애장품을 기증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 라포엠 멤버들이 웹툰싱어 출연 당시 무대의상을 착용한 모습(제공=스튜디오잼) ▲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포엠 박기훈, 유채훈, 최성훈, 정민성의 애장품(제공=위스타트)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024년 5월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왔다. 이번 위아자 나눔위크 참여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라포엠 멤버들은 각자 소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라포엠이 기증한 애장품은 웹툰싱어 프로그램에서 착용했던 무대의상과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LP를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사용했던 악보 파일, 셔츠, 모자, 안경 등 다양하다. 멤버 유채훈은 평소 자주 착용하던 셔츠와 연습에 사용했던 악보 파일을 기증했다. 악보 파일에는 실제 사용했던 악보가 수록돼 있으며, 유채훈의 연습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필기와 메모가 있다. 멤버 박기훈은 직접 착용했던 캐릭터 모자와 물총을, 멤버 정민성은 즐겨 착용했던 선글라스와 휴대용 선풍기를 기증
빌보드 본사 K-뮤직 부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빌보드 코리아가 새로운 시리즈 ‘빌보드 아티스트’를 론칭한다. ▲ ‘빌보드 아티스트 - 뉴진스 편’ 표지.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출연한 커버 3종과 각 멤버별 개인 커버 5종 총 8종의 멀티 커버로 구성됐다. 모든 커버에는 뉴진스 멤버가 직접 제작한 새로운 ‘뉴진스’ 사인이 포함됐다 ‘빌보드 아티스트’는 국내외 주요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내는 아트북이다. 기존 매거진과는 다른 335mm x 435mm 규격의 큰 판형의 비주얼 북으로, 모든 페이지가 아름다운 포스터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빌보드 아티스트’의 주인공은 2022년 7월 22일 ‘Attention’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음악 팬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뉴진스’다. 특히 뉴진스는 기존 K팝 아티스트들과는 구별되는 방식의 프로모션과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빌보드 핫 100’에 세 곡 이상 동시에 진입시킨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3년 발매한 EP ‘Get Up’은 ‘빌보드 200’ 1위 기록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26편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탐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I영화제에서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형식 4개 분야에서 총 2천6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과 특별상을 포함한 분야별 1~3등의 자리를 두고 본선 진출한 26편이 경쟁하게 됐다. 상금 2천만 원의 대상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오는 2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 이뤄진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심사를 맡은 전찬일 심사위원장(영화평론가)은 이번 심사를 통해 “지난 몇 개월 사이 캐릭터와 배경의 연속성 등 AI를 활용한 영상 표현의 질이 월등하게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스토리의 개연성까지 잡은 완성도 높은 한 편의 영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AI영화제 행사 당일에는 ‘AI가 가져온 콘텐츠 속 기회’에 대한 AI기술, 콘텐츠 분야 콘퍼런스, 수상작 감독과의 대화(GV)
▲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9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9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94,797,75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6,001,017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46,719,696표를 획득한 송민준, 4위는 45,555,295표의 최수호, 5위는 36,390,789표의 진욱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3천만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투표로 입소문 나며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9월 월간 랭킹 1-3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송민준 △ 최수호 △ 진욱 △ 박성온 △ 손태진 △ 무룡 △ 에녹 △ 송가인 △ 이찬원 △ 양지은 △ 신성 △ 박지현 △ 홍자 △ 박서진 △ 김수찬 △ 나상도 △ 김희재 △ 송도현 △ 장민호 △ 박민수 △ 전종혁 △ 임영웅 △ 민수현 △ 박세욱 △ 홍지윤 △
솔앤피플은 소속 배우 오대환이 왕형사 역을 맡은 ‘베테랑2’의 관객 수가 500만을 돌파하고, 전작 ‘목스박’이 OTT에서 역주행하는 등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영화 ‘목스박’의 배우 오대환 영화 ‘베테랑2’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의 고지를 밟았다. 스크린 속 감초 역할인 왕형사를 연기한 오대환은 극 중 개성 있는 캐릭터로 영화의 흥행에 힘을 더했다. 배우 오대환이 ‘베테랑2’에서 경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일으키자 전작인 ‘목스박’까지 덩달아 화제가 됐다. ‘목스박’은 최근 OTT 한국영화 순위를 역주행해 8주 이상 차트인하고 있다. 영화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인 ‘경철’과 ‘태용’이 조직의 위기를 피해 위장 목사와 위장 스님으로 활동하던 중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박수무당이 된 형사 ‘도필’과 함께 폭력 조직 소탕 작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안성기 주연의 영화 ‘종이꽃’으로 휴스턴 영화제 외국어 작품상을 수상한 고훈 감독의 첫 코미디 연출작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목스박’에서 경철 역으로 코미디 배역을 소화한 오대환은 영화 ‘강릉’에서 묵직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스펙트럼 넓은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전현무가 선정됐다. ▲ 방송인 전현무가 ‘제4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11월 26일 개막하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은 홍보대사 선정 배경에 대해 전현무 씨가 방송인으로서 최고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자아 탐색을 이어가는 행보가 진취적 예술 담론 및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비엔날레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선보인 그림 실력이 마치 바스키아를 연상케 해 ‘무스키아’라는 별명을 얻는 등 아트테이너로서의 면모도 인정받았다. 다양한 방송 출연과 사회관계망(SNS)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구축한 것 역시 주요 이유로 작용했다. 전현무는 앞으로 제4회 제주비엔날레 전시를 널리 알리고, 폭넓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비엔날레 이종후 총감독은 “예술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때 비로소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고 변화를 이끌어
브레드이발소가 제작하고 CJ CGV가 단독 배급하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추석 연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대표 이미지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이번에는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월드스타 K-POP 아이돌, 유튜버, 슈퍼모델, 액션 배우 등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가진 빵스타 캐릭터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와 귀여운 캐릭터의 등장,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지난 14일 개봉과 동시에 ‘베테랑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박스오피스 1위로, 연일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의 독주 체제를 끊어낸 순위이기도 하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과 달리 새로운 이야기로 가족 관람객의 시선을 돌리고 있는 점에서도 의미 깊다. 이처럼 1편에 이어 2편으로도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
가수 장민호의 공식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11일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KBS강태원복지재단에 2337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민호특공대’의 KBS강태원복지재단 누적 기부액은 총 1억907만원을 달성했다. ▲ 가수 장민호 ‘민호특공대’는 이번 기부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장민호의 ‘장어 추어탕’을 전달하는 데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달될 ‘장어 추어탕’은 지난 6월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한 제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보양식이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민호특공대’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재단에 약 1억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은 가수와 팬들의 사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호특공대’ 측은 가수 장민호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에는 지난 3월 ‘꾸덕명란크림우동’ 지원에 함께했던 GS25도 동참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