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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리답게 세상을 바꾸는 기쁨, 코이카 2025 브랜드캠페인 ‘고익하, 잇츠마이플레저’ 진행

2024년 ‘고마워요 고익하’에 이어 개발도상국 돕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쁨과 자긍심 표현 다양한 분야 대표 ‘고익하’가 전하는 메시지… ‘나다운 방식으로 함께하면 누구나 고익하’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고익하’로 1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올해는 ‘고익하, 잇츠마이플레저(KOICA, 제 기쁨입니다.)’다. 작년 이즈음 ‘고마워요 고익하’*에 이어 2년째를 맞는 기관 브랜딩 캠페인이다. ▲ 코이카가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대국민 브랜드 캠페인 ‘KOICA, 제 기쁨입니다’ 광고 ▲ 코이카가 10월 20일 공개한 대국민 브랜드 캠페인 ‘KOICA, 제 기쁨입니다’ 티저 영상의 한 장면 ▲ 코이카가 10월 20일 공개한 대국민 브랜드 캠페인 ‘KOICA, 제 기쁨입니다’ 티저 영상의 한 장면 *고익하: 코이카가 2024년 처음 진행한 브랜딩 캠페인 ‘고익하를 찾습니다’의 중심이 된 가상의 존재. 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이 공공 기관을 넘어 국민 모두의 참여로 이뤄진다는 의미에서 고익하는 직접적으로는 ‘코이카’를 지칭하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국민 모두’라고 정의했다. 지난해 캠페인이 세계 곳곳으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듣는 ‘고익하’가 실은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이었음을 알리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한국이 다른 여러 나라를 돕고 협력하는 것이 다름 아닌 ‘나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 즉 ‘나의 기쁨’이라는 의미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