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만들어지면 정해진 기능만 수행하던 기존 로봇의 굴레를 벗어나,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형태를 바꾸고, 망가져도 스스로 복구되며 재사용까지 가능한 차세대 인공 근육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이윤혁 박사, 문승원 박사과정생, 이민규 박사,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와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의 공동 연구팀(제1 저자: 이윤혁, 문승원, 이민규 연구원)이 상온에서는 고체로 존재하다가 특정 온도나 자기장 등 외부 자극에 반응하면 액체처럼 유연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상전이 자성 유체(Phase-transitional ferrofluid, PTF)’를 활용해 신개념 유전 탄성체 액추에이터(DE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지난 3월 21일 게재됐다. 유전 탄성체 액추에이터(DEA)는 전기 에너지를 기계적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소프트 트랜스듀서(transducer)로, 인간의 근육처럼 빠르고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어 인공 근육으로 불린다. 유전 탄성체 기반의 기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기아 커넥트 스토어ㅣ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 ▲ FIFA 월드컵 2026™ 기념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테마 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각 테마는 국가를 대표하는 고유 색상으로 설계돼 차량 디스플레이가 응원 국가의 분위기로 물들게 되고, 이는 기아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개인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아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가 지난해부터 제공하고 있는 FIFA 월드컵 2026™ 기념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의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인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Inspiration connects us all)
삼성전자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 인증을 획득했다. ▲ 삼성전자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인증을 획득했다 CC 인증은 정보보호가 필요한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전 세계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자체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올해로 12년간 CC 인증을 받았다. 또 올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모니터도 CC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삼성 녹스의 핵심 보안 역량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수여됐다. 검증 항목은 △커널 영역의 무결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SIM(System Integrity Monitor)’ △웹 브라우저 사용 시 피싱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WBS(Web Browser Security)’ △실행 파일의 서명을 검증해 비인가 실행을 차단하는 ‘UEP(Unauthorized E
북미 시장에서 ‘K-헤어케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닥터그루트’가 북미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Sephora)’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전격 입점한다. ▲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가 ‘세포라(Sephora)’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오는 28일부터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 론칭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국 전역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채널로, 철저한 제품 효능 검증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까지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그루트는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소셜미디어 ‘틱톡’ 등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까지 아우르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600여 곳에 제품을 입점시킨 바 있다. 코스트코에 이어 프리미엄 뷰티채널 세포라 진출로 닥터그루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북미 주류 뷰티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잇따른 성과는 LG생활건강만의 독보적인 R&D 역량과 지난 3년간 꾸준히 전개해 온 디지털 중심의 브랜딩 전략이 주효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967년
도시정비 사업은 노후한 도시 공간을 재편하는 과정이지만, 제도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일반 시민은 물론 현장 실무자에게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분야다. 이러한 도시정비의 구조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전문서가 출간됐다. ▲ 이용각 지음, 좋은땅출판사, 300쪽, 3만5000원 신간 ‘한국 도시정비론’(좋은땅출판사)은 도시정비 제도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실제 사업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이론 중심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 이용각은 오랜 기간 이론 연구와 도시정비 현장에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구조적 문제를 분석한다. 특히 조합 설립부터 사업시행, 관리처분에 이르는 단계별 흐름을 정리하고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제도적 장치를 설명해 도시정비의 전체적인 작동 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도시정비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설명한다. 비례율의 의미와 변화 과정, 관리처분계획의 역할, 조합과 시공사·지자체 사이의 관계 등 실제 사업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사업성 분석과 권리 배분 구조를 함께 설명해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입체적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봄철 벚꽃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색 감성 디저트’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 왼쪽부터 GS25에서 출시한 프로즌 구황작물모양 소르베, 벚꽃 마카롱, 피쉬모양 소르베 상품 GS25는 2026년 봄 시즌 상품으로 △벚꽃 마카롱 △피쉬모양 소르베 △프로즌 구황작물모양 소르베 등 총 3종의 디저트 상품을 2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대표 상품인 ‘벚꽃 마카롱’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 모양과 색감을 그대로 구현한 시즌 한정 디저트다. 쫀득한 식감의 꼬끄에 부드러운 딸기우유 크림을 샌딩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살렸으며, 봄나들이의 설렘을 더해주는 상품으로 기획됐다. 가격은 2900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피쉬모양 소르베’는 실제 물고기 형태를 정교하게 재현한 아이스크림이다. 감귤 베이스의 상큼한 오렌지 플레이버를 적용해 소르베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2000원이다. ‘프로즌 구황작물모양 소르베’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 밤 등 총 4종의 구황작물을 미니 사이즈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상품이다. 각 작물의 형태와 풍미를 사실적으로 살려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친근하고 따뜻
K-팝과 K-드라마로 인해 높아진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출판 분야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 ‘조종당하는 인간’ 소개 영상 ▲ ‘조종당하는 인간’ 표지 스노우폭스북스(대표 서진)는 자사에서 출간한 ‘조종당하는 인간’(저자 김석재)이 영국(영미권)·일본·스페인·폴란드·이탈리아·대만·러시아까지 총 7개국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거나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총 계약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규모며, 유럽과 아시아권 출판사 여러 곳이 추가 계약을 검토 중이다. 국내 출판계에서 이번 성과는 숫자보다 그 성격에 큰 의미가 있다. 한국 도서의 해외 판권 수출이 활발해졌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수출은 검증된 베스트셀러나 인지도 높은 저자의 작품에 집중돼 왔다. 신인 저자의 첫 책이 소설이 아닌 비소설 분야에서 1만~3만달러 규모의 계약금으로 7개국 출판사의 경쟁적 러브콜을 받은 사례는 국내 출판계에 전례가 없다. 스노우폭스북스 서진 대표는 “BTS가 광화문에서 세계를 향해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예상 못했듯 한국의 지식 콘텐츠가 세계 독자와 공명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제 가능성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성과는 K-컬처의 물결이 음악과 영
서울 도심 사찰을 무대로 반야심경과 현대 음악, 명상이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 ‘2026 야단법석 - 마음을 밝히는 밤’이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개최된다. ▲ ‘2026 야단법석’ 포스터 ▲ ‘2026 야단법석’ 라인업. 우원재 & DJ 웨건 ▲ ‘2026 야단법석’ 라인업. DJ 소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는 반야심경의 핵심 사상인 ‘공(空)’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문화 콘텐츠다. ‘야단법석’은 전통 사찰 공간을 기반으로 반야심경의 내용을 현대적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음악과 퍼포먼스, 참여형 체험을 결합해 관람객이 ‘공(空)’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1만2000명 규모로 운영되며, ‘반야심경 공(空) 파티’ 2000명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 1만 명이 참여하는 구조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번뇌와 고민을 ‘비움’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반야심경이 전하는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봉은사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空)’의 의미를 음악과 체험을 통해
비즈니스북스가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미국 현지 탐방을 통해 찾은 투자 인사이트를 담아 ‘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를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 표지 ‘누가 나 대신 미국에 가서 알려주면 좋겠다’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숫자가 말해주지 않는 현장의 인사이트를 찾아 직접 현지로 떠났다. 이제 휴대폰만 있으면 거의 24시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지만 개인 투자자가 시장의 진짜 흐름을 꿰뚫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정작 투자에 확신을 줄 진짜 정보는 부족한 상황에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갈증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는 바로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발로 뛴 기록이다. 2024년과 2025년 2년여에 걸쳐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텍사스 등 미국 경제의 심장부를 탐방하고 써 내려간 리포트를 바탕으로 한다. 이들은 책상을 벗어나 미국 현지에서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만나며 데이터 이면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외출이나 여행 중에 생긴 얼룩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탑 시미토리 레스큐 얼룩제거제’를 25일 올리브영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 라이온코리아 ‘탑 시미토리 레스큐 얼룩제거제’ 라이온코리아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일본 쇼핑 필수템으로 ‘탑 시미토리 레스큐 얼룩제거제’에 대한 후기가 증가하는 등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신제품은 외부에서 옷에 묻은 얼룩을 응급 처치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으로, 약 8cm의 콤팩트한 액체 타입 얼룩제거제와 흡수시트 3매로 구성됐다.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 방법도 간단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식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생활 얼룩을 케어하며, 수성 오염과 유성 오염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출장 중 묻은 작은 얼룩 △셔츠에 묻은 파운데이션 △외출 중 묻은 음식 소스 △여행 중 필요한 부분 세탁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얼룩을 지워야 할 때 유용한 제품이다. 라이온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도 이제 돈키호테 등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