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대상 성교육 및 생리대 전달·초경파티 등 특별한 봉사활동 펼쳐 코미디언 권미진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미진은 13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로 떠나 청운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초등학교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함께하는 사랑밭 결연 아동들을 직접 방문했다. ▲ 코미디언 권미진이 함께하는 사랑밭과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학기별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현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봉사, 학교 시설 개선 활동 등을 위해 사전 교육을 진행한 뒤 현지로 파견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대학봉사단과의 봉사활동을 위해 권미진은 아이들을 위한 책가방 기부 물품을 준비하고 직접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과 생리대 사용법, 초경 파티를 열어주고, 안전한 생리대로 유명한 청담소녀의 생리대 기부 물품을 선물로 전해주며 아이들에게 성장을 통한 몸의 변화가 부끄러운 일이 아닌 자연스럽고 축하받아야 하는 일임을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친 권미진은
변해버린 인연에 대한 ‘미련’과 ‘원망’ 노래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21일 낮 12시 신곡 ‘변해도’를 전격 발표한다. 노형돈의 이번 신곡 ‘변해도’는 변해버린 인연에 대한 ‘미련’과 믿음을 배신한 사랑에 대한 ‘원망’을 노래한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노형돈 신곡 ‘변해도’는 최근 유명 드라마의 OST를 연이어 발표하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작곡가 헨(Hen)이 곡 작업의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노형돈이 가진 소년적인 감성의 보이스와 헨(Hen)의 예술적이면서도 섬세한 멜로디를 통해 이별 후의 아픈 심정을 더욱 깊이 표현한 것이다. 레오엔터테인먼트는 노형돈과 헨(Hen)의 특별한 감수성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변해도’가 추워진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노형돈의 정규 앨범에 대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잊혀진다’ 등 4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형돈은 현재까지 ‘이별’에 대한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향후 발표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김선경 기자
라임오렌지나무가 연예인 관련 화보 제작을 위한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임오렌지나무에 따르면 1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로 브랜드화된 연예인 화보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며 각종 컨텐츠 소싱 계약, 전용 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원활한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및 PC 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의 불법 유출, 유통되지 않게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라임오렌지나무에서 운영하고 있는 빗키니(BITKINY) 거래소를 통해 원화를 충전을 한 후, 일정 충전액 이상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투자유치 참여자에게는 화보이용권과 함께 빗키니 거래소의 시즌코인(SSC)을 구매금액의 20%를 제공하며 수익금은 매월 50%를 배분한다. 또한 제작되는 화보는 윈터필드 암호화폐로도 결제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임오렌지나무는 빗키니 거래소는 고객의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빗키니 거래소는 주식회사 라임오렌지나무에서 개발한 신규 거래소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을 비롯하여 비트코인캐시(BC
60년대 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듯한 정통 트로트 음악의 아름다움을 연초에 만난다. 트로트 성인가요의 홍수 속에서 한국적인 미의 전형을 보여주는 트로트 가수 한수가 새 노래 ‘은가락지’를 발매했다. ‘은가락지’는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연상케 하는 한국 트로트음악의 원류를 연상케 할 만큼 곱고 슬픈 한국적 미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이다. 또한 이산가족, 타향살이, 이민자 등 한국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민중이 겪어내야 했던 시름을 달래주던 트로트 음악의 정서와 작법이 살아있으며 유려한 복고풍 창법의 노래이다. 한수의 애잔한 창법이 곡이 지니는 아름다움과 정한을 잘 담아낸다. 정통트로트 음악 ‘은가락지’에 참여한 뮤지션 또한 화려하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사랑과 평화, 유영석과 커넥션 등에서 키보드를 연주했던 최경식이 피아노를 연주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의 명문 장충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포함한 모든 레코딩을 진행했으며 작사는 박아름, 작·편곡은 이단풍이 맡았다. 노래는 30대 초반 나이의 작품자들이 만들어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 만큼 한국적 전통가요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냈다. 이러한 시도가 이들의 음악적 너스레
만화 ‘신의 나라’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된다. 만화 ‘신의 나라’는 2014년 웹툰 제작의 명가 와이랩이 발표한 작품으로서, 와이랩의 수장 윤인완 작가가 기획하고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스토리를, 만화계의 거장 양경일 작가가 작화를 담당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원작이다. ‘신의 나라’는 조선시대 좀비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졌으며 왕세자가 반역자로 몰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담고 있다. 와이랩에서는 장르성이 두드러진다고 판단해 초기부터 글로벌 만화로 기획하여 2014년 일본 소학관의 인기 잡지인 ‘빅 코믹 스피리츠’에 발표했다. 발표 당시 참신한 소재와 반전 스토리로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와이랩은 만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와 각색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드라마 방영에 앞서 1월 17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앱과 시리즈 홈페이지에서 ‘신의 나라’를 웹툰 형태로 연재한다. 이번 연재는 폭넓은 독자층과의 소통하기 위해 전체 연령가 및 19세 연령가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2월 21일까지 ‘신의 나라’ 웹툰을 매일 1편씩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동기간 95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제임스 맥어보이,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글래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말모이>가 예매율 27.8%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제임스 맥어보이,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잭슨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글래스>는 예매율 15.2%로 2위를 차지했다.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국산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월 17일~1월 23일) 1. 말모이 2. 글래스 3. 내안의 그놈 4. 주먹왕 랄프
대학입시 소재로 대한민국 10대 독자들 공감대를 형성한 와이랩 신작 ‘스터디그룹’ 주식회사 와이랩은 신작 ‘스터디그룹’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1월 4일에 1화가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터디그룹’은 조폭영재학교라 불리는 악명 높은 유성공고에 입학한 주인공 가민이 대학 진학을 위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여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성적 최하위인 주인공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실업계특별전형을 노려 전략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설정은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대학입시, 성적 향상에 대한 고민, 교내 동아리 등 친숙한 소재의 등장으로 1화부터 10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이소룡을 동경해 무술을 배웠다는 주인공의 독특한 면모는 부르스 리 시리즈를 보고 성장기를 보낸 남성 독자들의 향수를 이끌어냈다. 주인공 가민이 무사히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떤 험난한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독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스터디그룹’은 와이랩의 스토리랩과 아트스튜디오에서 배출한 실력파 작가 2인이 뭉쳐 탄생되었다. 70년대 한국형 로봇 만
커리어 우먼이자 주부 9단의 매력을 뽐내며 홍보 모델로 활약 예정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고은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 신일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한고은 한고은은 드라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편, 예능에서는 진솔하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신일은 한고은을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제품 광고 및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일은 한고은은 일과 삶을 병행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자 가정에서는 주부 9단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신일을 홍보하기 위해 적합한 모델이라며 밝고 친숙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홍보모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선호 기자
‘아침마당’ 진시몬, 연하남쓰 무대에 “이들을 즐겨 찾는 이가 많아질 것” 가수 연하남쓰(리더 양동옥, 메인보컬 이환)가 2019년 새해부터 활력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새해맞이 첫 웃음을 전했다. ▲ 연하남쓰 공연 1월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전국 이야기 대회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가수 연하남쓰, 전혜자, 권지후, 윤성, 홍자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방송인 황기순, 김혜영과 가수 진시몬이 자리했다. 이날 연하남쓰는 “고등학교 때부터 작곡가가 되고 싶었으며 현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140여 곡이 된다. 많은 가수들이 제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지만 그중 히트곡은 없었다. 어느 날 트로트가수로서 재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노래 잘하는 친구인 헬스트레이너 이환과 함께 트로트 남성듀오를 결성하게 되었다”면서 “3년 차 가수로써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 1등이 아닌 5등을 해낼 것”이라고 다소 특이한 공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연하남쓰는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격렬한 춤과 함께 열창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본 진시몬은 “너무 웃겨서 눈물을 흘렸
“‘그 가수에 그 팬’ 옹성우를 꼭 닮은 팬들의 나눔” 옹성우 팬카페 ‘옹리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65만원 기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 팬카페 ‘옹리유’가 4일 새해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65만원을 전달했다. ▲ 가수 옹성우 사진제공 : 옹리유 제공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옹성우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카페 옹리유는 2019년 성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성우에게 받은 행복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많은 팬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옹성우’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성우를 통해 행복을 배우고 위로를 배우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성우와 옹리유가 모든 어린이들의 삶에 큰 행복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지난해 6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가수 옹성우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JTBC 드라마
배우 정희태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희태와 월드쉐어의 인연은 2017년 말 배우 박경혜와 함께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해외 봉사에서 시작됐다. 당시 정희태는 편견, 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알비노 아동의 삶을 위로하기 위해 탄자니아 잔지바르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올해 8월에도 필리핀 말라본 지역을 찾아가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아이들과 미니 올림픽을 하는 등 꾸준한 해외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바쁜 스케줄에도 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을 보인 정희태는 월드쉐어와 함께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10일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정희태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탄자니아 해외 봉사활동에서 만났던 알비노 아이들의 얼굴이 생각난다.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목숨의 위협을 받는 아이들의 삶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알비노와 같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정희태는 월드쉐어와 함께 전 세계 가난과 전쟁,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
장새별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 장새별은 “바쁜 일상 중에서도 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에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조금이나마 좋은 일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월드쉐어 홍보대사가 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장새별은 월드쉐어의 국내외 캠페인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장새별은 2010년에 KBS 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국내외 골프뉴스를 전하는 ‘G-LIVE’를 진행하고 있다. 이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