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공개하는 한국 시청자들의 최애 미드 시리즈 제1탄 워킹데드 글렌 앓이 중인 팬들을 위한 스티븐 연의 감사 인사 영상 미국 전역을 사로잡은 불멸의 미드 ‘워킹데드’ 완전판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즌 7까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에 스트리밍 중인 ‘워킹데드’는 넷플릭스가 준비한 연말연시 정주행 선물 제1탄이다. 전미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미드 ‘워킹 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렸다. 미국 현지에서 ‘올해의 프로그램’, ‘최고의 TV 시리즈’ 등으로 69개의 상을 받은 웰메이드 시리즈로 현재 방영 중인 시즌 8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만나는 ‘워킹데드’ 완전판은 기존 워킹데드 팬들에게는 또 다른 시청 재미를, 새롭게 미드에 입문하는 팬들에게는 정통 좀비 미드의 정수를 선사한다. 한편 보너스 영상으로 공개된 출연 배우 스티븐 연의 영상은 팬들의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현, 글렌 앓이 하는 워킹데드의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http://www.webhard.co.kr/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참여 13일 새 프로젝트 그룹 ‘Project Deep’으로 싱글 ‘너에겐 십분’ 발표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자신을 주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교류 프로젝트인 ‘Project Deep(프로젝트 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Project Deep의 첫 싱글 너에겐 십분에는 짙은뿐만 아니라 밴드 ‘옐로우시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장현준과 작사가로 활동한 김지효가 참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필뮤직은 지금까지 특유의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주었던 ‘짙은’ 감성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었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짙은의 새 프로젝트 Project Deep의 데뷔 싱글은 13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필뮤직은 ‘짙은’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참여한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OST 음원이 12일 공개됐다. 붕괴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분위기와 짙은의 깊고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다. 김선경 기자
겨울 밤,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음악 여행을 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14일 ‘소프라노 김남영의 귀국독창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일찍이 이대웅 음악콩쿠르 등의 입상을 통해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소프라노 김남영은 시즈오카 오페라 콩쿠르 입상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발전된 기량을 인정받고 독일 Bad Reichenhall Orchestra, 독일 Solingen에서 오페라 의 돈나 안나 役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활동하였다. 유럽에서 오페라 , , , , 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2013년 세계적인 음악축체 Salzburg Festival에서 Ensemble로 뛰어난 표현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5년 영국 런던 Royal Albert Hall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의 나비부인 역으로 영국의 주요 일간지 The Guardien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확실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섬세한 음악성과 뛰어난 독일어 표현을 인정받은 그녀는 유럽에서 Fruehlings Konzert in Lindau, Liederabend in Muenchen 등 다양한 가곡 독창회를 통해 다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젊은 비평가상’ 수상 이한종 감독의 <나와 함께 블루스를>이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개최된 35회 엑상프로방스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12월 5일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공동 제작자인 알고리즘 미디어랩의 조희대 대표가 수상했다. ▲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 35회를 맞는 엑상프로방스 국제 단편영화제에서의 한국영화 수상은 <나와 함께 블루스를>이 처음이라 그 뜻을 더하고 있다. ‘젊은 비평가상’은 영화제 기간동안 프랑스 현지의 비평가들과 선정된 관객심사단이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나와 함께 블루스를>은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자신의 밀린 임금과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는 ‘승식’의 에피소드를 다룬 블랙 코미디로 부산국제영화제 ‘컬러 오브 아시아-뉴커머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중국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토두와 화이 픽쳐스의 공동 기획하에 제작된 영화 <나와 함께 블루스를>은 이후 대구단편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가톨릭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후 ‘단편영화의 칸’이라 불리우는 클레르몽페
마르코 마네티 감독, 마리노 과르니에리 감독, 미켈란젤로 라 네베 시나리오 작가 내한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베니스비엔날레재단이 공동으로 8일(금)부터 17(일)까지 ‘2017 베니스 인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베니스 인 서울은 2017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영작들을 서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의 젊은 영화와 새롭게 복원한 거장들의 작품까지 모두 10편의 이탈리아 영화를 선보인다. 고전과 동시대를 아우르는 2017 베니스 인 서울은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섹션인 ‘베니스 74’에서는 올해 74회를 맞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을 소개한다. 나폴리를 배경으로 마피아와 킬러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사랑과 총알을 그대에게>와 신예 세바스티아노 리소의 두 번째 연출작 <가족>을 상영한다. ▲ 원숭인 여인의 한 장면 ‘베니스 클래식’은 디지털로 복원한 이탈리아 영화사의 고전들로 채워진다. 제2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으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와 촬영감독 카를로 디 팔마의 협업이 돋보이는 <붉은 사막>(1964)은
배우 유해진, 김다현, 이충주, 셰프 이원일 등 SNS를 통해 영화제 개최를 축하 12월 1일 개막하는 ‘국경없는영화제 2017’을 앞두고 셀러브리티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배우 김성령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김다현, 이충주, 셰프 이원일 등이 SNS를 통해 영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배우 김성령은 “국경없는영화제 2017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구호의 손길을 내밀지는 못하지만 MC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안에 적극적으로 응하게 됐다”고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된 배경 및 소감을 밝혔다. ▲ 배우 유해진 ▲ 배우 김성령 국경없는영화제 2017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 ECC)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염병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상을 가까이서 보여 주고 구호 활동가들과 환자들의 증언을 담아 영화로 풀어냈다. 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긴급 구호 활동, 에볼라 치료, 의약품 투쟁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
LG화학이 글로벌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YVOIRE)’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이브아르 광고 모델에 배우 한채영을 선정하고 ‘Merci, YVOIRE(메르시 이브아르; 뜻:고마워요 이브아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배우 한채영이 글로벌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의 컨셉트와 맞아 광고 모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이브아르’ 출시 후 광고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브아르’의 ‘글로벌 필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 교감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작으로 LG화학은 29일 서울시 강남구의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이브아르 블로거 데이’를 개최한다. 배우 한채영과 뷰티 파워블로거 및 일반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뷰티 토크쇼’를 통해 한채영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화학은 12월 1일부터 신규 TVCF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브아르는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를 12월호에서 공개 창간 30주년을 맞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를 12월호에서 공개했다. 자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에서 이들 모습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행복이가득한집’과 함께한 가족 화보를 통해 17년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었다. 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와 인터뷰는 ‘행복이가득한집’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경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샘표는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폰타나는 요리와 홈 파티를 좋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다니엘 헤니는 폰타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다니엘 헤니의 일정을 고려해 폰타나 광고 촬영은 LA 현지, 그의 집에서 멀지 않은 110년 된 유럽식 대저택에서 진행됐다.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메인 콘셉트로 다니엘 헤니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의 경험을 녹여 제작됐다. 광고는 영화감독이자 CF 감독인 백영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백 감독과 다니엘 헤니는 여러 광고를 함께 작업하며 CF감독과 모델로 10여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영어로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특유의 호흡으로 좋은 결과물을 선보여
학교라는 울타리 밖의 아이들을 대하는 우리들의 시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따뜻하게 영화 범죄소년은 학교밖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아이들은 늘 보호받고 있다. 조금 힘들어도 학교에 가면 교과서에 급식 그리고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준비물까지 학교에서 무상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어도 학교라는 울타리가 만들어주는 보호 장치는 청소년들의 삶의 기본권을 유지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부모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지지해 주는 또 다른 보호 장치다. 그러나 부모가 없는 아이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언제든지 삐져나올 수 있다. 경찰서 안에서, 혹은 법원에서 부모가 없는 아이들의 운명은 제3자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영화 범죄소년은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어느 소년의 이야기다. 죽음이 코앞에 놓인 할아버지의 병수발을 하던 장지구(서영주)는 친구들과 어울려 빈집털이를 하다 경찰에 잡혀간다. 함께 범죄를 저질렀던 친구들은 모두 부모가 출석해서 재범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겠다는 서명을 하고 풀려나지만 장지구는 올 사람이 없다. 이미 보호관찰대상이었던 장지구는 한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한다. 자신이 없으면 돌아가실
1989년 초연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무대에 오르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12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찾아온다.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본 작품은 소극장 특유의 장점을 한껏 살린 작품으로, 현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하고 배우들의 입담과 열연으로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대표 시사코믹 연극이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늘근 도둑’과 ‘덜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작품 속 ‘두 늙은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이 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해학적으로 꼬집으며 익살스런 웃음은 물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재공연이 올려질 때마다 대한민국 신스틸러들의 빼어난 연기력과 거침없는 애드리브는 남녀노소 관람 열풍의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동 중인 배우 박철민이 출동하여 관객들에게 포복절도할만한 웃음을 선사하며, 그 동안 호흡을 맞춰온
DC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엔터테이닝 호러무비 ‘해피 데스데이’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현빈, 유지태 주연의 ‘꾼’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꾼’이 예매율 55.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6.6%로 지난 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5%로 4위를 차지했고 62,450편의 유화로 완성 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11월 23일~11월 29일) 1. 꾼 2. 저스티스 리그 3. 해피 데스데이 4 토르: 라그나로크 5. 러빙 빈센트 6. 범죄도시 7. 키드냅 8. 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