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황재완이 첫 싱글 ‘보고싶다’를 음원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22일 오전 소속사 매직프레쉬컴퍼니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황재완의 첫 싱글 앨범 ‘보고싶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재완 이번 음원 공개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신인 가수로 폭넓은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가지고 있어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 곡 ‘보고싶다’는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이루면서 헤어지길 반복한다. 하지만 그 중에 단 한사람 기억에 남는 연인이 존재한다. 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담담하게 표현했다. 특히 22일 공개한 티저는 황재완의 개성넘치는 음색과 함께 가녀린 여성이 갈대 받을 지나는 모습을 통해 보고싶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소속사 매직프레쉬컴퍼니는 데뷔 싱글임에도 앨범 준비 과정에 있어서 녹음과 촬영 등을 능숙하게 소화해 냈다며 음악에 대해서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황재완의 첫 싱글 앨범 ‘보고싶다’는 23일 낮 12시에 발매되며,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투
▲ 배우 고준희(사진은 방송 캡처) 어색, 어색..... 그래도 좋아 SBS의 일요일 저녁 간판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탤런트 고준희씨가 등장해 토니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19일 미우새는 가수 토니와 절친 붐이 고준희씨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고준희를 위한 일일 밥차’를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고개숙인 토니 (사진은 방송 캡처) ▲ 오직 고준희만을 위한 사랑의 밥차 토니는 말끔하게 차려입은 고준희씨가 등장하자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어색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우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준희 효과를 톡톡하게 봤다는 후문이다.
11월의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수능 시험도 코 앞이다. 노력의 결실을 기대하며 추수를 하는 마음으로 정리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능 시험 후 3일간 광명시는 무료 시네마 천국이다. 온 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여 광명시로 영화와 미디어 페스티벌 나들이를 떠나보자. 수능 다음 날인 17일 큰빛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에 제 5회 전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제적 규모의 경연식 화려한 영화제 구경도 좋지만 가까운 이웃 지역에서 소박하게 진행하는 영화제는 특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좋은 영화들과 다양한 미디어 체험 등의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과 가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마음껏 힐링해 보자. 광명큰빛영화제는 온 가족이 영화를 함께 보고, 즐기고, 참여하면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지향한다. 경연과 마켓 운영 및 유료로 진행되는 국내외 큰 규모의 유수 영화제와는 달리, 광명시의 ‘문화민주화’선언에 발맞추어 모든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의 작은 영화 상영 축제이다. 특히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영화제는 특별한 기금 지원없
전 세계 구호 활동 다룬 다큐 영화제 12월 1~3일 아트하우스 모모 개최 환자를 찾아 국경을 넘는 의사들의 긴박한 증언을 담은 다큐 영화제, 국경없는영화제 2017이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ECC)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염병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상을 가까이서 보여주고 구호 활동가들과 환자들의 증언을 담아 영화로 풀어냈다. 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긴급 구호 활동, 에볼라 치료, 의약품 투쟁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다. 12월 1일 개막식에서 상영될 개막작 <리빙 인 이머전시>는 8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라이베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플릭션>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당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조명했다. <위험한 곳으로 더 가까이>는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등 위험 지대에서 벌어지는 일들
12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전 세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블랙 다이아몬드’ 르네 파페(René pape)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르네 파페는 12월 10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WCN 주최, 하나은행·아르떼TV·Incoco 후원,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열릴 콘서트에서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음색 속 진중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르네파페는 일찍이 음악감독 대니얼 바렌보임의 지지를 받으며 1988년부터 독일 베를린 국립 오페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매 시즌 무대,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파리 국립 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수 많은 작품과 리사이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파페는 1994년 바이로이트에서 <라인의 황금> 파솔트 역으로 오페라계에 데뷔했다. 그 후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펠레, <파르지팔>의 구르네만츠, <카르멘>의 에스카미요 등 여러 역할을 더 없이 깊이 소화하며 세계 5인의 성악가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로폴리탄, 빈 슈타츠 오퍼, 베를린 슈타츠 오퍼, 잘츠부르크 페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이 25일 오전 교내 행정관에서 가수 윤도현을 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공연예술전공 연구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뮤지션 중 한명으로 록 밴드 YB의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윤 교수는 공연예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력과 관련 교육 종사자들 그리고 학부 졸업생들을 위해 공연예술과 관련한 이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4월 공연예술관련 종사자와 교육 담당자들, 학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공연예술학 전공’을 신설하고 광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학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2018학년도 1학기 신입생 원서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예능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을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더마 코스메틱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BRTC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발탁하여 BRTC의 온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국 모델 발탁과 관련해 아미 코스메틱 BRTC는 가수 김종국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더마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서 BRTC가 추구하는 철학과 김종국의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는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그룹 블루마블 출신의 랩퍼 서바울과 싱어송라이터 제이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싱글 ‘니취팔러마’를 18일 발표했다. 다양한 랩과 색깔을 통해 이슈를 모았던 랩퍼 서바울과 중국 아이돌 그룹 TFBOYS 외에 많은 프로듀싱 및 싱글 활동을 하고 있는 제이(Jay)가 6년 만에 다시 뭉친 이번 곡 ‘니취팔러마(Watchout)’는 그동안 자신들이 하고자 했던 음악색을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음악이다. 강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와 자극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트랩 힙합곡이다. 특히 둘의 관계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함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가사가 돋보인다. 랩퍼 서바울은 그간 ‘Realize’, ‘Real Me’, ‘연애 참 가볍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하현곤 팩토리, 리치 등 가수들과 콜라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색깔있는 래퍼로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프로듀서 제이는 중국의 아이돌 그룹 ‘TFBOYS’를 프로듀싱 하는 등 중화권 및 아시아 지역에서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함께하는 사랑밭, 굿티비 기독교방송이 공동 기획 후원 프로젝트 ‘러브미션' 약 20년째 케냐 마사이족 아이들을 돌보는 미셔너리 꾸야, 장세균 선교사 함께하는 사랑밭과 굿티비 기독교방송이 공동 기획한 후원 프로젝트 러브미션이 10월 케냐 룸부아 가나안 아카데미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나안 아카데미는 앞서 한 차례 방송되어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던 케냐 장세균 선교사의 사역지다. 예순을 앞둔 늦은 나이에 선교지로 부름받은 장세균 선교사는 약 20년간 이곳 마사이족 아이들의 영육을 책임지는 든든한 할아버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여든을 바라보고 있는 노년의 나이인 데다 파송 당시 지원을 약속했던 여러 손길들도 끊어진 상황이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는 풍토병 증세에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지만,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수백명의 마사이족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잠시 쉬는 것조차 마음이 편치 않다. 이에 러브미션은 10월 한 달간 장세균 선교사의 사역 스토리와 함께 마사이족 아이들의 결연을 위한 방송을 편성, 송출할 예정이다.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마사이족의 남자 아이들은 일찍부터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지고, 여자 아이들은 매매혼과 여성 할례 의식에 동원되어 목
거실, 침실, 서재 등 집안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하는 공유 모습 담아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을 즐기는 공유의 일상이 일룸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10일 배우 공유가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은 ‘공유의 휴일’ 화보를 선보였다. 일룸이 공개한 화보 속 공유는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서 일룸의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잡지를 보거나 상체, 하체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일룸 모션베드에 편안히 기대 태블릿PC를 즐기는 등 집안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또한 분위기 있는 서재에서 필기를 하거나 책을 읽고 취미를 즐기는 모습 등 지적인 ‘워너비 남친’의 매력을 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유는 오랜 기간 일룸과 함께해온 만큼 정해진 포즈 없이도 실제 본인의 집과 가구를 사용하듯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베테랑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혼성트리오 하파데이의 보컬, 싱어송라이터 현경석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세상을 울린다. 현경석은 10월 새 음원 ‘그대는 모르오’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현경석과 그의 아내 변영진의 인생스토리는 4년 전 KBS TV 성탄특집 다큐 ‘당신이 선물입니다’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현경석은 90년대 중반 남성 듀오 ‘앤’으로 활동했던 뮤지션으로 호주 명문 시드니대학교에서 사운드디자인을 전공했고 학위 취득 후엔 한국에서 레코딩스튜디오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음악활동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경석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질환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었고 변영진도 크론병, 베체트병, 그리고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흔치 않은 질환으로 투병 중이었다. 최근에도 장을 15cm 이상 절제하는 등 상황은 여전히 녹녹치 않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이들 부부의 사랑은 그야말로 절절하다. 방송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두 사람의 얘기는 한 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그대는 모르오’라는 노래도 그때 만들어졌다. 현경석은 당시 아내의 수술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곡은 만들었지만 차마 부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의 상영작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칸, 베를린 등의 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2,000석이 매진될 정도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 역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직접 선정했으며, 영화를 감상한 뒤 <유리정원>에 대한 제작 후기, 영화 속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부대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참가 신청은 흥국생명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아트데이 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18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흥국생명은 ‘인생을 예술처럼,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