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우의 그 팬’, 유아인 갤러리 ‘착한’ 생일선물 유아인 갤러리, 소아암 환아에 8년간 아낌없는 후원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 배우 유아인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멋진 팬이 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항상 팬
▲ 벽화 나누기 나눔활동에 참여한 주원 서포터즈&아름다운 팬들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배우 주원의 팬모임 <주원서포터즈&아름다운팬들> 30여명이 서대문구 홍은초등학교 뒤편 홍제천 담벼락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이 다니는 홍제천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단장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임에도 30명의 봉사자들은 오래되고 칙칙한 길을 다니는 서대문구 주민들을 생각하며 사랑의 벽화 그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날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주원 서포터즈는 그림을 못 그려서 걱정했는데 멋진 벽화가 완성되어 뿌듯하다며 마을 주민들과 홍제천을 걷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인천시 홍보대사 위촉, 인천 출신으로 앞으로 2년동안 활동 최고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10월 14일 인천 시민의날 행사에서 축하 공연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민아(본명: 방민아‧ 24), 민아의 부모‧조부모,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아는 10월 14일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인천 시민의날 행사에서 자신의 인기곡 3∼4곡을 선사하는 등 앞으로 2년동안 인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유정복 시장은 “평소 뛰어난 연예계 활동으로 인천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가수 민아가 홍보대사로 우리와 함께해 기쁘다”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7월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민아는 2013년 첫 정규 앨범 1집 ‘기대’를 발매하며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이후 ‘여자 대통령’, ‘썸씽(Something)’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올해 3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넷플릭스로 전세계 스트리밍 되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새로운 우주선 선보여 엔터프라이즈호가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돌아왔다. 넷플릭스는 9월 25일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를 전 세계 188개국에 스트리밍한다. 과학과 우주에 대한 동경,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스타트렉>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 시작에는 언제나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가 있다. <스타트렉>의 우주선과 함께 광활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미국 최초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사실 1966년 첫 방영을 시작한 <스타트렉>에서 먼저 등장했다. NASA에서 우주왕복선을 개발할 당시, 최초의 우주선은 ‘엔터프라이즈’가 되야 한다며 <스타트렉>의 팬들이 NASA와 당시 미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고 백악관 앞에서 시위까지 벌이면서 최초의 우주선의 이름이 <스타트렉>에 등장한 ‘엔터프라이즈호’가 된 것이다. <스타트렉>의 첫 번째 ‘엔터프라이즈호’는 2245년 배경에 제임스 커크 선장이 이끄는 ‘USS 엔터프라이즈 NCC-17
▲ 최고의 전쟁영화로 알려진 '제9중대'의 한 장면 소련 젊은이들의 피와 통곡이 묻힌 아프카니스탄의 고지 누구의 점령도 허락하지 않은 신들의 땅에서의 전투 소련의 아프칸니스탄 침공은 지옥이 열리는 날이 됐다. 신들이 사는 땅 아프칸니스탄은 평균 해발고도가 3000m에 이르고 지형이 험해 인간의 접근을 잘 허락하지 않는 땅이다. 또 석회암지대가 많아 곳곳에 동굴이 많고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잉태된 인류의 기원을 논하는 지역이다. 아프칸니스탄으로부터 남쪽으로 가면 파키스탄과 인도로 이어지며 서남방향에는 아랍계가 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소련과 동쪽방향으로는 유럽을 아우르는 길목에 아프칸니스탄이 우뚝 솟아 있다.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대대로 유순한 사람들이다. 아프칸니스탄 사람들이 본격적인 근대적 무장을 하기 시작한 것은 중동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부터다.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이 격화되고 소련의 이란지원이 본격화되자 미국은 이라크를 무장시켰으며 소련과 이란을 잇는 아프칸니스에 무기와 군수지원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지옥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아프칸니스탄 전쟁에 징집됐던 소련의 젊은이들 ▲ 호송대를 사수하는 9중대 소련은 이란까지의 원활한 수송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들은 9월 21일(목) 파주 캠프그리브스서 열린 ‘제9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조진웅 등 영화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였고, 의원들은 영화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기원하였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영화제로 2009년 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올드마린보이’로 2014년 관객 480여만 명을 모으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진모영 감독이 내놓은 신작으로 탈북한 잠수부의 삶을 인간애 넘치게 담아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염종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덧 9회를 맞이한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작년에도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치는 등 다큐영화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수, 윤화섭,
여전한 섹시 몸매 과시 연예계에서 파문을 일으킨 뒤로 잠잠했던 배우 클라라의 노출이 다시 시작됐다. 클라라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노출 시켰다. 클라라는 하와이에서 찍었다는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 영화 군함도 시사회에서 키엘 회원이 촬영한 배우 송중기 배우 송중기 공식 팬클럽 ‘키엘’이 19일 송중기의 서른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985만919원을 전달했다. 배우 송중기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1985만919원은 배우 송중기를 따라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공식 팬클럽 키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배우 송중기 공식 팬클럽 키엘’의 이름으로 조혈모세포이식비로 지원된다. 이식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를 진행한 팬클럽 키엘은 “배우 송중기가 2011년부터 개인적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저희 작은 정성이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송중기 공식팬클럽 키엘은 2016년 9월 송중기의 서른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2016 KBS 연기대상 대상 수
▲캐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 지독한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엘리자베스의 남자 고르는 이야기
팝페라 그룹 클라라가 아우디에서 진행하는 ‘Audi Fascination’ 행사에 참여하였다. 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가 각종 시상식 행사, 만찬 행사, VIP 행사, 골프 행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클라라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며 아우디 직원들과 즐거운 교류로 힐링이 되는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팝페라는 오페라와 팝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장르이며 대중화된 오페라 음악으로 각종 공연 및 시상식에 어울리는 장르다. 한스엔터테인먼트는 유독 가을과 잘 어울리는 팝페라 그룹 클라라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공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배우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좌측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장, 우측 소유진 배우 배우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했다. 최근 셋째 아기를 가진 소유진은 “아기를 얻은 기쁨을 봉사와 후원으로 나누고 싶었다”며 “친권포기 아기들 중 아픈 아기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와 물품 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의 활동을 했으며 매년 금전 후원도 계속해 왔다. 우리나라는 한 해 4592명의 요보호아동이 발생하며 그 중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경우는 약 5%(243명) 정도이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2016. 보건복지부).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
서울로 장미광장에 위치, 국내외 팬들 발걸음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오마이걸 유아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 오마이걸 유아숲 1호’가 서울로 7017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숲은 오마이걸 팬카페 ‘미라클’과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다. 서울로 7017의 나무들은 개인 또는 단체가 반려나무로 입양할 수 있으며 ‘오마이걸 유아숲 1호’는 ‘미라클’이 ‘유아 나무’를 입양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로 7017에는 이 외에도 EXO 수호, EXO 첸, 트와이스 사나, 2PM 이준호, 젝스키스, 소녀시대 등 다양한 스타나무와 200여명 시민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중 ‘유아 나무’는 서울로에서도 접근성이 높은 장미광장 근처에 위치, 국내외 팬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숲 조성에 참여한 한 팬은 앞으로 오마이걸이 세계적인 걸그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의 중심인 ‘서울로 7017 장미광장’의 나무를 입양했다며 의미 있는 일에 스타와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서울로 7017이라는 도시재생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