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팀 로지아, 신예보컬리스트 진유정과 콜라보 로지아가 MVM 컴퍼니에서 구성된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19일 낮 12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내게 다 버려요 (With 진유정)’를 발표한다. “내게 다 버려요 사랑한 기억까지 돌아서는 그 발걸음 무거워 뗄 수 없다면” 가사는 이별의 아픔에 대해 노래한다. 이별의 아픔은 깊은 사랑을 해본 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사랑을 할 때는 알 수 없고 이별이 찾아온 뒤 비로소 그 아픔이 크기가 사랑의 깊이였음을 깨닫는다. 시간이 흐른 뒤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도 사실 예전 상처는 남아 있다. 많이 아물어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상처가 없었던 처음 그때와는 분명 다르다. 우리는 사랑으로 상처를 받고 원치 않는 이별로 상처를 준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사랑은 달고 이별은 아프다. 보컬에는 신예 보컬리스트 진유정, 작사·작곡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의 작곡가 조영화와 ‘이별은 다 그런 거지’의 작사가 한소희가 맡았다. 스트링 편곡 조민정, 피아노 배기필, 드럼 문수완, 베이스 권오경, 믹싱 이정훈, 마스터링 이태준(TJ Works)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떠나
배우 박규리가 나눔 바자회로 사랑을 나눴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11일 홍대에서 박규리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박규리가 캠페인 대사로 활동 중인 월드쉐어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링크하트를 알리고 빈곤 국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박규리는 개인 소장품 및 지인들에게 기부받은 물품 등 바자회 물품을 직접 준비했다. 박규리는 팬들과 함께 물건을 배열하고 판매하는 등 열성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박규리의 한국, 일본 팬과 방문객 등 약 150여명이 모였다. 이날 판매된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기부되어 빈곤 국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를 마친 박규리는 “좋은 날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볼링블링’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친 박규리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야무진 성격의 여경 장은주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영화 미이라 포스터 톰 크루즈 주연의 판타지 액션 ‘미이라’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인 87만 관객을 기록하면서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빠른 속도로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액션영화 ‘악녀’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미이라’가 예매율 33.3%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칸에 초청된 김옥빈 주연의 강렬한 액션영화 ‘악녀’는 예매율 23%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는 예매율 9%로 3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예매율 6.6%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6.15~2017.6.21) 1 미이라 2 악녀 3 하루 4 원더 우먼 5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6 노무현입니다 7 박열 8 심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대표 배성우, 최호식)가 전속모델 이서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서진은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팬츠 차림으로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서진은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컨셉으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스마트카라는 이서진이 장시간 촬영에 지친 현장 스태프들을 친근하게 챙기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배우 박규리가 나눔 바자회를 통해 가난으로 힘들어하는 해외 아동들을 위한 사랑 나누기에 앞장섰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배우 박규리가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박규리가 캠페인 대사로 활동 중인 월드쉐어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링크하트’를 통해 더 많은 아동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시작된 것으로 본인의 개인 소장품 및 지인들에게 기부받는 등 바자회 물품을 직접 마련했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박규리가 직접 바자회 물품을 팔 뿐 아니라 해외아동을 돕는 ‘링크하트’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과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게 된다. 박규리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는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에 위치한 ‘서교동카페 398’에서 열린다. 월드쉐어와 함께하는 박규리의 나눔은 지난해 말 필리핀 해외 봉사를 통해 시작됐다. 필리핀 봉사를 하며 가난과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만난 박규리는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필요한 것을 느끼고 직접 해외아동결연을 맺는 등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후 바쁜 활동 중에도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잊지 않은 박규리는 2017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가 이번 주말 개최한다.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규모, 해마다 자체 기록을 깨는 10만을 훌쩍 뛰어넘는 많은 관객,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최강 프로덕션,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역대급 라인업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 2017년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개최에 앞서 낱낱이 소개했다. ◇하늘을 수놓는 1,600만 컬러의 세계 최대 레이저 퍼포먼스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까지 4만평이 넘는 대규모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의 프로덕션팀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차이나 등을 비롯 아시아 내 크고 작은 공연 및 페스티벌에 감독 및 자문 역할을 하는 아시아 최강 팀으로 손꼽힌다. 울트라 코리아 프로덕션 팀에서 올해 가장 공을 드린 무대효과 중 하나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 최대의 레이저 퍼포먼스이다. 기존 국내 페스티벌에서 사용하던 것보다 1.5배 이상 강한 전력으로 무려 1,600만 컬러의 형형색색의 빛과 3D로 표현되는 고감도 레이저 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레이저를 더욱 잘 보이게 하는 배경으로 사용되는 인공 안개를 비롯한 부가적인 다양한
▲ 사진은 방송 캡처 김지원 아나운서 공채 1차 합격, 벌써부터 챙기는 김서준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청춘들이 내는 소리가 공감이 간다. 흙수저로 태어나 단 한 번도 주연이었던 적이 없는 청춘들의 오락가락 하는 자기마음과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도전, “나는 안 될 것 같아” 포기하면서도 입사서류를 내고 또 기다리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는 청춘들의 일상을 그린 ‘쌈 마이웨이’......., 제6회 방송에서 ‘애라’역의 김지원이 아나운서 공채 입사 1차 시험에 합격해 남자 주인공 김서준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기는 그렇게 쉽지 않다.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애쓰고 있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휴식의 장이 마련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컬투가 함께하는 2017 따복 토크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5시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과 다음 달 1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는 유명 개그맨이자 만능엔터테인먼트로 활동 중인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가수 ‘혜이니’, ‘요조’가 함께한다. 1부 행사는 ‘도민 공감!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컬투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는 ‘따복 현장체험’에 참가한 연예인과 SNS기자단의 활동사례를 영상으로 보고 따복공동체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영상 시청 후에는 따복공동체 활동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컬투와 함께 활동 사례와 애환, 바람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는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컬투 쇼’와 가수 혜이니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따복공동체 사업의 이해를 돕는 홍보 부스 설치와 사회적경제 상품 플리마켓 등이 열리고,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활동가와 일반도민은 당일 오후 3시부터 파주
수와진 전국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 공연 펼쳐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거리의 천사 ‘수와진’이 지난 2일 '화성 뱃놀이 축제'에 나타나 또 다시 기타를 들고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 나섰다. 수년째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수와진’은 형제가수로 ‘사랑을 할 거야, 파초’등을 부르며 뱃놀이 축제 관광에 나선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 가수 '수와진'의 공연모습 가수 ‘수와진’은 “이날 모은 성금은 전국심장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재단에 기부된다”며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시민들은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과 청소년경쟁 부문 출품작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출품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한국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감독이 제작했거나 한국에서 제작된 장·단편 작품이다. 청소년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 제작한 40분 미만의 작품이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 상(상금 1천만원)과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5백만원), 청소년경쟁은 최우수상(상금 1백만원)과 우수상(상금 5십만원)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품신청서는 메일(program@dmzdocs.com)로 제출하면 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에는 그 동안 총 57편의 한국다큐영화가 한국경쟁부문에, 37편의 작품이 청소년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한국경쟁 부문 수상작 중 극장개봉까지 이어진 작품으로는 한국다큐영화의 대중화를 이끈 를 비롯해 , 이 있다. 또한 과 은 많은 기대 속에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9회 DMZ국
▲ 영화 원더우먼 포스터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7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과 이정재, 여진구 주연의 <대립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원더 우먼>이 예매율 27.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왕국의 공주이자 전사인 다이애나가 원더 우먼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예매율 20.3%로 2위를 차지했다. 임진왜란 당시 광해와 대립군이 전쟁에 맞선 이야기를 그린 <대립군>은 예매율 18.6%로 3위에 올랐다. 감동 다큐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17.1%로 4위를 차지했고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은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범죄액션 <불한당: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