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브랜드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 출시 MZ세대 중심으로 취향 소비가 확산되며, 텀블러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591ml)’와 ‘시그니처 맥스 핸들 텀블러(887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버터 옐로우,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 등 산뜻한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감성적인 무드를 살렸으며, 이중 진공 구조를 적용해 보냉(10℃ 이하 평균 12시간 지속), 보온(50℃ 이상 평균 6시간 지속) 기능을 갖췄다. 텀블러 바디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 리드는 고품질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넓은 입구로 세척까지 편리하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만의 감성을 일상 속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1월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하며 상반기 동안 전통예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과 외국인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촉진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 2025 남산 마당페스타 서울남산국악당 ▲ 산조대전 서울돈화문국악당 ▲ 일소당음악회 서울돈화문국악당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연 확장을 이뤘다. 그중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시작으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남산마당페스타’는 남산국악당 단장 출신 예술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해남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알리는 팝업 부스와 해남 막걸리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 국악 공연뿐 아니라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국악과 해남지역 자원을 결합한 성공적인 융합 사례로 평가받았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올해 1월 명인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일소당음악회’를 시작으로, 전통 산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형 장애인 유니버설 디자인 모델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에 장애를 가진 도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장애인(당사자)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 ▲ 시민참여단 모집 웹포스터 장애인(당사자) 시민참여단은 직접 의사결정 과정(디자인 개발 및 설계)에 참여해 ‘포용적 설계’를 목표로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환경을 넘어 장애를 가진 도민특화 ‘경기도형 장애인 유니버설디자인’을 구축을 위해 장애인(당사자)의 실제 경험과 필요를 반영하고자 한다. 시민참여단은 장애를 가진 당사자 중 관련분야 전문가 5명을 구성해 누림센터 주요 4가지 모델(주차장, 화장실, 경보·피난, 유도·안내·편의설비)과 공용공간(회의실, 교육장 등), 장애유형별 필요한 디자인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부분은 디자인(BF, UD) 및 건축설계 분야며 △4년제 대학교 또는 대학원 등 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자 △유니버설디자인 또는 설계분야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BF 또는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관련 실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 △유니버설디자인 및 건축설계 관련 자문위원으로 2년 이상
열대작물 시범농장 오픈식 개최 “기후변화는 위기이자 기회. 농가의 작물 다변화와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테라스에서 주렁주렁 열린 바나나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9일(금) 경기도의회 4층 테라스에서 열대작물 시범농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들 열대작물 시범농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의 작물 다변화와 대응 역량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내에 조성된다. 오픈식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구아바, 바나나, 파파야, 패션푸르츠, 사탕무, 롱빈 등 열대작물 6종을 4층 테라스에 조성된 시범농장에 식재했다. 식재된 열대작물은 사무처에서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재배 성과 등을 모니터링하여 향후 경기도에서 열대작물 재배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기후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다”면서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수익성이 높은 열대작물 재배의 가능성을 살펴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보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윤경 부의장(군포1), 고은정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고양10), 김선영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비례), 조미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남양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5년 청년창업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체험 지원에 들어갔다. ▲ 청년창업체험단 발대식 사진(경기도청 제공) 청년 창업가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창업체험단’은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박람회를 참관하며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과 전략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만 39세 이하의 도내 7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임직원이 대상이다. 항공비, 숙박비, 참관 등록비 등 현장체험경비를 미주·유럽권은 최대 300만 원, 아시아권은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참가자 35명은 5월부터 11월까지 프랑스 ‘비바테크(VIVA Tech)’, 싱가포르 ‘스위치(Switch)’, 포르투갈 ‘웹서밋(Web Summit)’ 등 세계 주요 창업 박람회를 참관하게 된다. 12월에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도내 투자전문가와의 교류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은 전문가 특강과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박대성 하임벤처투자 대표가 맡아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오리
경기도는 도민 모두의 삶에 ‘천 권으로(路)’의 독서 여정을 제안하기 위해 ‘찾아가는 북버스킹’을 본격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북버스킹’은 시장, 공원 등 생활 속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도민들과 함께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이동형 낭독 프로젝트다. ▲ 바디사운드(이윤석, 김병전) ▲ 알사탕(백희나) 첫 무대는 9일 오후 2시 여주시 한글시장에서 개최된다. 가수 임영웅이 추천한 도서 ‘바디사운드’에 대한 책 낭독이 진행되며, ‘100권의 책, 100개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주대학교가 책 100권을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 도서는 ‘북트럭 천 권으로’ 이동 북카페를 통해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 10일 남양주시 삼패공원, 11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는 가족 관객을 위한 그림책 ‘알사탕’ 낭독 버스킹이 열린다. 행사는 전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낭독 시범과 발음·표현 코칭을 포함해, 참여형 게임, 사연 공유, 짧은 명상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된다. 오는 6월 7일 오후 2시에는 정신건강 전문가 정혜신 박사의 명사 초청 강연 ‘손으로 읽는 당신이 옳다, 일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복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년 글로벌 챌린지’ 참가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8박 9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되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발음 교정, 여행·면접 상황극, AI(ChatGPT) 기반 영어 학습 등 실전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식비를 제외한 모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구 파주영어마을)에서 6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만 18~34세 청년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부서(031-956-2105)에 문의하면 된다. 김재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본부장은 “청년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실전 영어와 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 경기도와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오는 11일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 및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 ▲ 수원삼성블루윙즈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진 관람객은 경기장에서 음식을 구매할 때 일회용 용기 대신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기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다회용기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상징색인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해서 팬심과 친환경 메시지를 동시에 담았다. 다회용기는 음식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메뉴에 제공하며,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위탁 세척 전문업체가 수거해 7단계의 고온 세척과 건조를 거쳐 다시 공급한다. 도는 다회용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장 내 전광판, 현수막, 운영요원을 통해 반납 절차와 사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회용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팬들과 함께 1회용품을 줄이며 친환경 경기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등산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시그니처 하이킹 캠페인 ‘2025 K2 어썸하이킹(AWESOME HIKING)’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어썸하이킹'은 높게 오르거나 빠르게 걷지 않아도 다양한 방식으로 등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K2의 대표적인 하이킹 캠페인으로, 201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산의 매력을 공유하고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새로운 등산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21년부터 개별 참가자들이 참가 신청한 산에서 하이킹 미션을 각자 수행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미션 수행 시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5 K2 어썸하이킹’은 하이킹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5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K2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참가 신청이 완료되면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북한산·관악산, 경기 광교산, 인천 계양산, 대전 계룡산, 광주 무등산, 대구 팔공산, 경남 금정산 등 전국 8개 산 중 한 곳을 선택해 하이킹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패커블 배낭, 롱반다나, 등산 양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 독서모임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 예스24, 가정의 달 맞이 사락 독서모임 이벤트 진행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까운 이들과의 독서모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손쉽게 모임 개설과 관리가 가능해 꾸준히 참여자가 늘고 있는 예스24의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예스24는 가족을 테마로 한 도서를 읽고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참여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모임 도서 리뷰를 제출하는 회원 전원에게 YES상품권 1000원을 지급하며, 책 선택이 어려운 독자들을 위한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큐레이션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따스한 5월에 어울리는 ‘사락 작가모임’도 진행된다. 작가·편집자·출판사·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5월 대표 작가모임으로는 서울대 독문과 홍진호 교수의 ‘헤르만 헤세 대표작 5종’ 북토크, ‘생각 소스’ 작가와 함께 생각 쓰는 모임, 예스24 손민규 인문PD와 함께 읽는 ‘한국 철학사’ 모임 등이 준비됐다. 5월 작가모임에 참여하는 회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1000원을
취업 포털 커리어가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석유공사, 창업진흥원, 인천시설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무역안보관리원, 스포츠윤리센터, 건설공제조합, 하남도시공사 채용 소식을 8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공무원연금공단에서 2025년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기술직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에서 △사무(일반) △사무(제한경쟁) △기술 △사무(고교졸업) 43명이고, 경력직에서 △기술직 △사무직 3명으로 총 46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5월 16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석유공사에서 2025년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개방형 계약직 △전문·경력직 △6급(대졸수준) △8급(고졸수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인원은 총 5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 후 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9일(금) 1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삼성전자 QLED TV가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리얼 퀀텀닷 디스플레이(Real Quantum Dot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 ▲ 삼성전자 Neo QLED 8K 제품 이번 인증을 통해 삼성전자 QLED TV가 국제 표준 기반의 QLED 구조를 공식적으로 입증받으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62595-1-6 표준에서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퀀텀닷 필름 등의 퀀텀닷 광학 부품(Quantum dot light converting unit) △청색광 백라이트(Blue light source)를 포함해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TUV 라인란드는 삼성전자 QLED TV가 IEC 규격을 충족한다고 평가해 인증을 수여했다. 또, 스펙트럼을 측정한 결과 광학 스펙트럼의 형태가 레드(R), 그린(G), 블루(B) 세 가지 색상이 명확히 구분돼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퀀텀닷을 사용하면 파장이 좁고 형광성이 높아 다양한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용이하지만, 퀀텀닷이 아닌 일반 형광체를 사용할 경우 한 가지 색에서 여러 스펙트럼이 발생할 수